161105 대운산(상대마을-운화리-굴바위-제2봉-대운산-불광산-삼각산-상대3주차장-상대마을)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2560C3A581DB3CA1FC6AD"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60C3A581DB3CA1F"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67_stitch.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2560C3A581DB3CA1FC6AD"/>대운산(742m) 1.산행구간: 상대마을-운화리-굴바위-제2봉-대운산-불광산-삼각산-상대3주차장-상대마을 2.산행일자: 2016. 11.05(토요일) 3.산행거리 :15 km 4.산행참가자: 혼자 5.코스별 산행시각   ◎ 상대마을 (12:40) ◎ 이정표/대운산제1봉 3.39km(12:50) ◎ 굴바위 (13:30) ◎ 굴바위 전망대/대운산주봉4.0km,대운산제2봉1.3km,굴바위0.2km(13:40) ◎ x589m(14:00) ◎ 제2봉/x670m/구조목 대운산403지점/대운산정상1.1km,제1봉0.7km,상대마을3.2km(14:15) ◎ 내원암 갈림길/내원암1.9km,대운산 정상1.5km,대운산제2봉0.2km(14:20) ◎ 대운산 자연농원 갈림길/자연농원,휴휴사 2.3km,,대운산 정상1.2km,대운산제2봉0.5km(14:23) ◎ 제3공영주차장 갈림길/제3공영주차장 4.1km,대운산 정상0.8km,대운산제2봉0.9km(14:28) ◎ 대운산/742m(14:40) ◎ 서창구장 갈림길 안부(14:55) ◎ 이정표/대운산정상1.1km,시명산1.2km,박치골1.4km(15:10) ◎ 전망대(15:20) ◎ 불광산 (15:30) ◎ 박치골 갈림길(15:45) ◎ 만보등산로 갈림길/불광산1.38km,장안사3.38km,박치골0.6km(15:52) ◎ 삼각산(16:00) ◎ X295M/월성김씨지묘(16:10) ◎ 척판암 갈림길/불광산2.75KM, 장안사2.02KM,척판암1.0KM(16:12) ◎ 만보농장갈림길/만보농장1.8KM,장안사1.85KM,불광산3.23KM(16:16) ◎ X321M(16:45) ◎ 제3주차장 (17:10) ◎ 상대마을(17:20) 6,산행기지난 7월 달인가 아이 초등학교때 만난 학부형의 모임이 20여년이나 지나온 모양입니다. 지난해에는 대만 간다더니만은 올해는 중극 장가계로 가겠다는 아내... 지난번에 다녀 왔는데 또 가야 하느냐는 이야기에 다른 사람들은 안 가봤으니까 같이 가야 한다는 아내의 이야기... 남 피해끼치는걸 못보는 아내라 말해봤자 입만 아플뿐.... 그렇게 시작된 7명의 아내 친구들은 여행비가 년중 가장 비싼 그것도 11월첫주 인터파크 투어에 예약을 합니다. <img width="720" class="txc-image" id="A_210A0036581DE31915F1F3"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A0036581DE31915"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11-05-22-35-22.jpg" exif="{}" actualwidth="720" id="A_210A0036581DE31915F1F3"/>2016년 11월 4일 토요일 입니다. 비행기 시간이 16시 15분이라 14시까지 공항에 가야 한다며 12시 20분까지 신복 로터리에 만나기로 했다며 직행버스 타고 가면 된다하지만 두고두고 말꼬리 물고 늘어질것 같아 태워 주기로 하고 그리고 그이후 산에라도 나녀와서 오늘 저녁 뉴스시간에 맞쳐 회사로 복귀 할생각 입니다. 12시 집을 나섭니다. 신복 로터리까지는 15분 여... 많은 사람들이 신복 주차장을 차지 하고 있어 일행들이 왔는지 오지 안았는지 알수 없지만 신복 로터리에 내려주고는 곧장 고속도로를 따라 온양으로 빠집니다. 온양에서 목적지인 상대마을 까지는 금방이라........ 12시 40분 입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77E793A581DB3CC0CF913"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E793A581DB3CC0C"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38.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77E793A581DB3CC0CF913"/>상대아을 입니다.다소 늦은 시간입니다. 지금쯤은 정상주변에 앉아 식사를 즐길 시간인데 이제야 출발 한다니..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합니다. 17시 까지 돌아 오기로 하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73FAC3A581DB3CE2CCBAF"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FAC3A581DB3CE2C"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39.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73FAC3A581DB3CE2CCBAF"/>운화리 성지 2.5km라고쓴 이정표를 보고 들어 서는데... 이미 가을 걷이는 끝난듯 비워 버린 들판을 뒤로 하고 올라서는 발길... 마음이 급해서인지 발길은 자꾸만 더디기만 하고... 뭐 가다 가다 시간 되면 내려오지라며 마음을 느긋하게 잡습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416BA3A581DB3CF01F0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6BA3A581DB3CF01"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4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16BA3A581DB3CF01F020"/>가을걷이가 끝난 들판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709623A581DB3D107DD07"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9623A581DB3D107"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4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709623A581DB3D107DD07"/>대운산의 가을...............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455583A581DB3D321AC47"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5583A581DB3D321"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42.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55583A581DB3D321AC47"/>다소 이곳까지는 아직 가을이 오지 않았는지 초록색의 나뭇잎들이 그대로이고.. 이따금 마을 언저리에 심은 단풍잎들은 이미 가을색을 자아내고 있네요..조용한 산길... 에정네 생각 햇던 그런길이 아니라 군데 군데 파헤여진 그런 산길... 그러고 보니 이게 지난 10월5일 울산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태풍 18호 차바의 영향일터....... 울산 시가지만을 할키고 지나가지는 않았나 봅니다. 계곡은 넓어졌고 물길은 바꿔 있고.. 계곡과 더불어 지나던 산길은 이미 없어 진지 오래라 이따금 지난 산객들에 의해 다시금 산길이 만들어 지고 있고... 참 많은걸 바꿔놓고 지나간듯 합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32D753A581DB3D537EE6A"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D753A581DB3D537"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4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2D753A581DB3D537EE6A"/>굴바위 입니다. 이따금 한둘 떨어진 낙엽, 아직은 마르지 않은 생과 그대로의 모습은 언제나 마음까지도 푸근하게 만듭니다. 낙엽이 되어 떨어져있는  마른 낙엽을 보면 허전한 마음과도 비교가 되나요 하여튼 아직은 이곳엔 한 일주일이면 완연한 가을이지 싶습니다. 그렇지만 중간 중간 자태를 뽐내는 낙엽은 카메라에 담기가 충분할정도로 반질 반질합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2654335581DB3D806F109"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54335581DB3D806"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45.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2654335581DB3D806F109"/>굴바위의 가을.................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7405A35581DB3DA2D0A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05A35581DB3DA2D"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49.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7405A35581DB3DA2D0A00"/>굴바위의 가을.................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343CC35581DB3DB2A7BD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3CC35581DB3DB2A"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5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43CC35581DB3DB2A7BDE"/>가을.............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64B7535581DB3DD212EC7"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B7535581DB3DD21"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52.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4B7535581DB3DD212EC7"/>굴바위의 전망대에서.................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7604835581DB3DE0C069A"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04835581DB3DE0C"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53_stitch.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7604835581DB3DE0C069A"/>굴바위의 전망대에서.................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4491635581DB3E024362C"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91635581DB3E024"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5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491635581DB3E024362C"/>굴바위의 전망대에서.................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34AB235581DB3E2211A47"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AB235581DB3E221"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58.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4AB235581DB3E2211A47"/>제2봉입니다. x670m........... 오후 2시가 넘은 시간이라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닌데 인기척 조차도 없는게 이상할정도입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그런 장소인데... 곧장 내려섭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2311B3C581DB3E4292E54"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11B3C581DB3E429"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59.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2311B3C581DB3E4292E54"/>내원암 갈림길이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6315A3C581DB3E5294982"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15A3C581DB3E529"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6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315A3C581DB3E5294982"/>억새의 추억....................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136EA3C581DB3E722927A"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6EA3C581DB3E722"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62.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36EA3C581DB3E722927A"/>억새와 단풍..............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1309B3C581DB3E92A031B"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09B3C581DB3E92A"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63.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309B3C581DB3E92A031B"/>상대봉 갈림길입니다. 이곳에는 그래도 데크시설도 있고.. 또 적지 않은 억새들이 햇살에 반짝이고 있으니 자연 사람들이 몰릴수밖에요 그런곳이 언제나 즐거운 곳이긴 합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62B103C581DB3EB2F62E8"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B103C581DB3EB2F"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6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2B103C581DB3EB2F62E8"/>도통골 갈림길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32ECC3C581DB3ED2CC7FF"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ECC3C581DB3ED2C"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65.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2ECC3C581DB3ED2CC7FF"/>대운산의 가을..................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62ACD3C581DB3EF3105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ACD3C581DB3EF31"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6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2ACD3C581DB3EF310550"/>대운산입니다. 742m 입니다. 이곳에는 여전이 정상 답게 오가는 사람들로 분주한 그런곳이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미래 주역인 아이들도 올라와 있고... 늦은 시간이지만 식사하는 이들도 있고... 잠시 한쪽 켠에 앉아 잠시 쉬어 갑니다. 물도 한모금 하고... 혼자 다니면 많이 쉬지도 먹지도 않으니 자동 걸음은 빨라지고.. 그러니 어떤때는 무리도 하게 되고... 오늘은 안그래야지라는 생각.. 하지만 끝나고 나면 오늘도 무리 했구나라는 판단... 다름엔 안 그래야지하고 수십번 다짐을 해봅니다만 그게 잘 않되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440F73B581DB3F10DC2E4"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0F73B581DB3F10D"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7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40F73B581DB3F10DC2E4"/>전망대에서...............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51EAE3B581DB3F23471CF"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EAE3B581DB3F234"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7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1EAE3B581DB3F23471CF"/>불광산입니다. 싸한 바람이 부는 능선길.... 낙엽길의 부시럭 거리는 소리는 귓전을 씨끄럽게 하고... 그런데.... 마눌님의 전화가 한통 울립니다. 이제 비행기 타러 가나 보다 하고 전화를 받는데... 이야기인즉.... 비자증에서  한사람의 영어 스펠이 틀려 들어 가지도 못하고 있다는 상황 설명... 샌딩하는 사람이 이리저리 전화도 돌리고 한다는데 어쩌구 저쩌구... 시계를 보니 15시 20분입니다. 비행기 타려면 1시간 남았는데... 이러다 못가는건 아닌가 괜한 불안한 생각이 ..... 그렇다고 한사람 빼놓고 갈수는 없을것 같고.. 잠시 기다리라 해놓고 인터파크에 전화를 합니다. 담당자 어디 있느냐니 토요일이라 쉬는날이라고... 여행사 잘못으로 이름의 스펠이 틀려 비행기 타니 못타니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한가하게 그런 소리 나오냐니 알아 보겠다하며... 잠시후 전화 한통 받습니다. 예약햇던 그사람.... 이런일이 가끔 있다 하는데 현지 공항에 컨택은 해놓은 상태고 항공사에서 문제가 있을시 그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중이라는 답변... 연신 죄송하다며 ... 그리고 얼마후 불광산은 지나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249623B581DB3F406A354"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9623B581DB3F406"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75.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249623B581DB3F406A354"/>만보등산로 갈림길 입니다. 전원 비행기 타러간다는  마눌의 카톡... 그리고 이어지는 인터파크 담당자의 전화 문제 없이 해결 되었다는 답변입니다. 혹시 모르니 중국장사 공항에 입국시까지 체크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전활 끊습니다. 참 세상은 요지경이라지만 이런일도 있네요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5240C3B581DB3F6281D74"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40C3B581DB3F628"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8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240C3B581DB3F6281D74"/>만보등산로  갈림길...........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340D93B581DB3F80C0E4B"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0D93B581DB3F80C"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83.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40D93B581DB3F80C0E4B"/>장안사 갈림길.............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52CDA3B581DB3FB254926"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CDA3B581DB3FB25"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8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2CDA3B581DB3FB254926"/>대운산의 가을.................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122023B581DB3FC326BBF"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2023B581DB3FC32"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6393.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22023B581DB3FC326BBF"/>상대 주차장입니다. 시간도 보지 않고 내려왓더니 오후 5시가 넘어 버렸네요 좀 늦겠다 싶었는데 이만큼 된줄도 모르고... 5시까지 하산 하리라는 계획은 20분 오버해서 상대마을에 도착 목적한 산행을 마치고 회사로 복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