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9일, '신천지'와 '신천지 궐기대회'가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당시 전국 13개 지역에서 열린 궐기대회를 통해 신천지가 알리고자 한 것은 이것입니다.
- 한기총 해체 : 사람의 교권으로 진리를 압제하는 처사
(한기총 소속이 아닌 신천지를 이단이라 규정, 한기총 소속 일부 목사들에 의해 자행되는 강제개종교육의 실태)
- CBS 폐쇄 : 돈으로만 해결하려는 처사
(한기총과 기성교단의 후원을 받는 CBS가 수년간 지속한 신천지 음해활동·왜곡보도)
그리고, 궐기대회에 이어 이번에는 신천지가 한기총 교리에 대한 반박교리 100가지를 공개했습니다.
'말과 행동으로 분별하라.' (성경 잠언서 20장 이하 말씀)
지난번 궐기대회가 신천지와 한기총의 행위를 놓고 진위를 가리기 위함이었다면,
이번 100가지 반박교리는 신천지와 한기총의 교리를 놓고 진위를 가리기 위함입니다.
요한계시록 14장의 십사만 사천 교리비교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거짓증거
: 신·구약 모든 성도들의 상징 수(구약 12지파 X 예수 제자 12명 X 큰 수 1,000 + 144,000)
[장로교/이○○/인터넷 뉴스앤조이 기사(2015.12.16.)]
신천지의 바른 증거
: 본 장의 십사만 사천은 재림 때 추수되어 인 맞은 시온산의 처음 익은 열매들(목자, 제사장)이다.
- 위와 같이 십사만 사천이 신·구약 모든 성도들의 상징 수라는 주장은 성경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 십사만 사천은 계시록 성취 때 인맞은 자들의 수인데, 구약 시대의 12지파와 초림 때 예수님의 12제자를 곱한 것이라 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더구나 1,000이 큰 수라는 주장이 성경 어디에 있는 것인가? 그리고 이를 왜 곱하는 것인가? 이 모든 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이 아니며, 상식적으로 볼 때에도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이다.
계 14장의 십사만 사천은 계시록 성취 때 추수되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 맞은 자들의 수를 말한 것이다(계 7:4~8, 계 14:14~16). 이는 계시록 때 창조되는 하나님의 나라 열두 지파의 각 지파마다 일만 이천(12,000)씩을 계수(計數)한 것이며, 상징 수가 아닌 실제 수이다(시 87:5~6). 추수되어 가지도 못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 맞지도 못한 자가 어찌 십사만 사천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겠는가? 추수되어 가지 못한 이유는 마귀의 가라지 씨로 났기 때문이다(마 13:37~40).
계시록의 사건은 현장에서 보고 들은 자만이 그 실체를 증거할 수 있다. 이 주장을 하는 자는 보고 듣고서 말하는 것인가? 어찌 보지도 듣지도 못한 자가 '이것이다. 저것이다.' 할 수 있는가? 계시록을 가감한 자는 성경에 기록된 모든 재앙을 다 받고 지옥에 갈 것이다(계 22:18~19).
요한계시록 14장의 십사만 사천에 대한 한기총과 신천지의 주장입니다.
여러분은 요한계시록 14장의 십사만 사천에 대해 어느쪽이 바른 증거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시나요?
성경에 기록된 바 예수님은 거짓말하는 자를 마귀라고 하셨습니다. (요 8:44)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은 요한계시록 14장의 십사만 사천을 마음대로 곱하고 더해 144,000이라는 수에 맞추려고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첫댓글 정말 말과 행동을 분별해야 되겠네요
십사만사천과 흰무리 모두 구원받는다고 성경에 써있는데
십사만사천만 구원받는다며 거짓말하는 한기총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