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244m인 호룡곡산은 무의도에 있는 산으로 호랑이와 용이 곡소리나게 싸운 산이래서 유래한 산이다
무의도는...
안개가 많이 낀 날이면, 섬의 형상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혹은 소맷자락을 길어뜨린 무희와 같다하여 무의도라 이름 붙여졌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하나개 해수욕장 입구(09:10)-정상(10:05~10:45)-해상탐방로(11:25)-하나개 해수욕장(11:47)
* 총 4.1Km, 2시간 37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 30도 내외
▼고도 분포(코스 난이도)
오르고 내려올 때 짧지만 급경사 코스...
▼산행 들머리인 하나개 해수욕장 입구...
잠실을 출발한 버스는 약 1시간 20분을 달려와 요기에 도착했다
▼무의도 관광안내판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촬영...
▼호룡곡산으로 입장...
▼요기서 정상까지는 1.2Km의 짧은 코스...
▼짧지만 매우 급한 급경사 코스가 시작된다
▼아기공룡 둘리바위인가...
▼험악한 등산로지만 안전로프가 잘 설치되어 있어 위험하지는 않은 코스이다
▼이상한 이정표...
정상까지 0.8Km인거 같은데 1.8Km로 표시되어 있다
▼하나개 해수욕장 조망...
능선쪽에 올라서자 하나개 해수욕장이 조망된다
하나개란 말은 큰 개펄이란 뜻이다
▼하나개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한컷...
▼쉼터에서 꿀맛 같은 휴식...
매우 더운 날씨이지만 요기는 에어컨 바람이 션하게 불어온다
▼정상으로 진행...
▼ 정상 등정...산행시간 55분 경과
▼정상 인증샷...
▼정상의 조망데크...
▼조망데크에서 본 하나개 해수욕장...
▼하나개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한컷...
▼무더운 날의 정상 등정 쾌감을 민끽하며 즐거운 간식 타임...
▼하나개 해수욕장 방향으로 하산...
▼부처바위...
▼요기서 좌틀...
▼바닷가 도착...
▼해상관광탐방로...
하나개 해수욕장에서부터 약 0.8Km 길이로 조성된 데크길이다
▼암벽 클라이밍 연습바위...
▼해상관광탐방로를 따라 절경과 여러 형상의 기암괴석을 감상한다
▼해상관광탐방로 끝부분...
▼하나개 해수욕장...
▼드라마 촬영지...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본 호룡곡산...
▼산행을 마친 후 인천으로 이동 중 버스에서 본 무의대교....
예전에는 배를 타야 무의도에 올 수 있었는데 이젠 이 다리 덕분에 편하게 무의도에 올 수 있다
▼인천의 뒤푸리 식당...
이러케 해서 무의도 호룡곡산 정기산행을 상큼하게 마쳤습니다
산행에 참가하신 모든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