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쌩쌩 불 때면 생각나는 따뜻한 전기장판과 찜질방~
그리고 호빵, 호떡, 따뜻한 어묵국물 등등 맛있는 겨울간식들!
그 모든 것들이 있는 둘리라 사우나에 어서오세요~
코로나로 갈 수 없는 찜질방과 목욕탕을
둘리라의 넓은 강당에 그대로 옮겨왔답니다!
가족들과 가던 목욕탕을 친구들과 함께 가니 더욱 즐겁겠죠?
며칠전부터 찜질방에 갈 생각에 한껏 들뜬 미소둥이들^^
찜질방에서 빠질 수 없는 귀여운 양머리하고!
목욕바구니 들고!
둘리라 사우나로 출발했답니다~
찜질방에 들어가기전에 매표소에 들러 목욕탕 열쇠를 받았어요
그리고 온탕과 냉탕에 들어가
신나게 물놀이 했답니다~
탕에서 논 뒤에는 때도 밀고,
스스로 샤워도 했어요~
부지런한 우리 미소둥이들은 선생님도 깨끗이 씻겨주었답니다 ^0^
깨끗이 씻은 몸에,
나른나른~ 수면실에 누워 팩도 하고
후끈한 불가마방과 차가운 얼음방에서도 친구들과 휴식을 취해요
찜질방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매점이죠?^^
상인역할을 해준 친구들이 밀려드는 주문에 많이 바빴답니다
많이 있는 간식거리에 어떤 것들을 고를지
행복한 고민을 하는 시간이었어요
매점에서 산 계란을 오손도손 모여 까보기도 했어요
코로나로 인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줄어드는 요즘,
우리 아이들이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둘리라에서는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의 환한 웃음이 최고의 보상이랍니다 ^^
오늘 미소둥이들의 둘리라 사우나 이야기 많~이 들어주세요♥
출처: 둘리라창의어린이집 원문보기 글쓴이: 밝은미소반 정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