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의 초상적인 변화를 몸소 체험하다.
2010년 5월 14일
글/ 하얼빈(哈爾濱) 대법제자
[명혜망] 나의 부친은 전형적인 전통 지식인이며 그의 지식은 유가를 뿌리로 하는 동시에 도가와 불가, 기독교의 비중도 매우 크다.
민국시기 7년 연경(燕京)대학에서 공부했고 4년 정치법률, 3년 경제, 만년에 의학과 주역을 몹시 좋아했을 뿐만 아니라 각 방면의 조예가 매우 깊었다.
부친의 일체는 나에 대해 영향과 감화가 매우 크다. 그는 생전에 나에게 그의 의술과 역학을 계승하기 바랐다. 아래에 내가 파룬따파(파룬궁)을 수련한 후 체험한 초상(超常)적인 변화를 이야기하려 한다.
1. 신체의 신기한 변화
나는 1996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으며 그 해 61세었다. 그 전에 각종 질병이 있었으며 한 방면으로 약물치료를 하고 한 방면으로는 체육 단련을 했다.
단련하는 방법은 달리기, 태극권 등이다. 그러나 고질병, 예를 들면 건선, 심각한 만성 기관지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중풍 전조증, 심한 어깨 관절염 등이 장기간 늘 나를 괴롭혔고 뿌리를 뽑을 수 없었다.
대법 수련한 후 몸은 부단히 변했고 그중에서 가장 뚜렷한 것은 건선이다. 외출해 사무실에서 숙박했는데 저녁에 끊임없이 가려웠다.
집에 돌아가서 휴식을 하면서 내의를 벗었는데 갑자기 온몸의 피부가 윤기가 난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건선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흥분된 나는 침상에서 높이 뛰면서 큰소리로 “나의 건선이 없어졌다”고 했다. 이 병은 나를 33년간 괴롭혔으며 각종 치료를 했으나 나아지지 않았었다.
다른 한 가지 고질병은 기관지염인데 매년 겨울이면 꼭 발작했다. 심할 때에는 눕지 못했고 누워 자려고 하면 심하게 기침이 난다. 그럴 때마다 나는 일어나서 가부좌를 하고 정공을 연마한다.
수련한지 한 달도 안 되어 깨끗이 나았다. 지금 13년간 한 번도 발작하지 않았으며 기타 질병은 98년 초에 연속 철저히 나았다.
얼굴색은 깨끗하게 변했고 주름살도 매우 적어 졌으며 실제 연령보다 10년은 젊어보인다. 회사에서 이직하고 퇴직한 직원들을 한번 건강 검진했었는데 나는 가지 않으려고 했으나 아내의 핍박에 못 이겨 갔었다.
검사한 결과 회사에서 이번 검사를 책임진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이 당신은 이번 검사에서 각종지표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초음파를 할 때 의사선생님은 “당신의 간장, 담, 비장, 폐, 신장이 모두 매우 좋으며 젊은 사람보다 더 좋습니다. 특히는 전립선은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고 말했다.
이런 신체 변화로 보아도 대법의 신기함과 초상함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다. 당연히 이것은 겨우 표면효과를 나타낸 것뿐이다.
수련인의 본질과 내재적인 변화, 더욱 높은 것은 속인의 육안으로 볼 수 없으며 그것은 속인으로서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이다.
2. 나쁜 습관과 취미를 버리다.
다른 방면은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사람의 건강하지 못한 사상, 나쁜 생활 습관, 불량한 취미, 나쁜 행위 등을 신속히 버릴 수 있는 것이 더욱 신기했다.
대법 수련은 우주의 특성 眞善忍에 따라 수련하고 끊임없이 心性을 제고하여 진선인에 동화되기 때문이다.
수련 전 나는 담배를 피웠고 흡연한 지 37년이나 된다. 나도 흡연은 몸에 해롭다는 것을 깊이 알고 수차례 끊자고 결심했지만 모두 성사하지 못했다.
내가 법을 얻고 수련한 첫날 『전법륜』 제7강에서 「육식 문제」를 읽을 때 사부님께서는 “정말로 수련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부터 시작하여 당신은 담배를 끊도록 하라. 당신은 반드시 끊을 수 있다. 이 학습반의 장(場)에서 담배를 피우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 당신이 끊으려고 생각하면 반드시 끊을 수 있으며, 당신이 또 다시 담배를 들고 피운다 해도 제 맛이 아니다. 당신이 책을 볼 때 이 한 강의를 보아도 이런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물론 당신이 수련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상관하지 않는다. 한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내 생각에 당신은 그것을 마땅히 끊어 버려야한다.”란 구절을 읽었을 때 나는 피우던 담배가 몇 갑 남지 않았는데 즉시 버렸고 다시 피우지 않았으며 이 나쁜 취미와 철저히 고별한지 오늘까지 14년이 됐다.
다른 것 예를 들면 음주, 장기, 포커 등도 수련하는 날부터 함께 끊었다. 몸은 갈수록 좋아졌고 정신은 갈수록 건강했다.
3. 관념의 변화
나는 한 지식인의 가족에서 태어났기에 퇴직한 후 주역을 하려고 했으며 도가의 것, 예를 들면 ‘노자’, ‘장자’ 등에 갈수록 흥취가 깊었고 유가의 ‘오경’, ‘사서’ 등에 대해 여전히 놓을 수 없었다.
일생동안 추구하고 탐구한 지식, 학문을 내려놓기가 힘들었으며 특히는 일정한 조예 또는 후천의 관념이 형성된 후에는 더욱 힘들었다.
속담처럼 강산은 쉽게 변해도 본성은 떠나지 못한다. 대법 수련 후 이런 방면 지식의 탐구는 서서히 냉담해졌다.
특히는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읽고서야 비로소 이런 지식은 오늘 정법의 기초를 닦는데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 『무엇이 지혜인가(何爲智)』에서 “인류사회 중의 유명인사, 학자, 각 분야의 전문가를, 사람들은 아주 위대하다고 여기나 사실은 모두 아주 보잘 것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속인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지식 역시 단지 속인사회의 현대과학이 인식한 그런 조그마한 것에 불과할 뿐이다. 방대한 우주에서 가장 거시적인 것부터 가장 미시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인류사회는 마침 가장 중간, 가장 외층, 가장 표면에 있다. 생명 역시 가장 낮은 존재형식이다. 그러므로 물질과 정신에 대한 인식역시 아주 적고 얕을 뿐만 아니라 또한 가련한 것이다. 전 인류의 지식을 장악했다 할지라도 역시 속인이다”라고 이야기 하셨으며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가(爲誰而存在)』에서는 “사람이 가장 내려놓기 어려운 것은 관념이다. 어떤 자는 가짜이치(假理)를 위해 생명을 바칠지언정 개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관념 자체는 오히려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사람은 줄곧 자신을 더 사고하지 않게 하면서, 오히려 일체를 아끼지 않고 대가를 치러도 동요할 수 없게 하는 이런 염두(念頭)를 자신의 사상이라고 인정하여 진리를 보아도 다 배척한다. 사실 사람은 선천적인 순진(純眞)을 제외하고 일체 관념은 모두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지 자신이 아니다”고 이야기 하셨다.
그러나 속인이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을 개변하려고 생각한다면 사람이 되는 상태를 개변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로써 알 수 있는바 나의 개변은 한 차례 환골탈태의 과정이다.
만약 대법의 신기한 법력이 없고 사부님의 부단한 점화와 가지가 없다면 전혀 불가능한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10일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0/223233.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