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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해동용궁사 전경
발아래 바닷물이 보이는 수상법당(水上法堂)으로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룬 깊은 신앙심을 자아내는 사찰이다.
일시 ;
2022년 10월22일 (토)
오늘은 부모님의 명복을 빌기위해 찾은 해광사 일정과 부산 기장읍 해동용궁사 여행이다.
해광사는 부산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340에 위치해 있고 불법이 크고 넓고 깊어 바다에 비유하였고,
등대의 빛이 항해하는 배를 인도하듯 중생을 인도하는 등댓불 역할을 한다고 해서 해광사라고 한다.
해광사에서 부모님 명복을 비는 일정을 마치고 작고 예쁜 항아리같은 등대가 있는 마을을 뒤로 하고
해동용궁사를 탐방하였다
해동용궁사는 해안절벽에 푸른 바다를 안고 있는 사찰로서 대개의 사찰이 산중 깊숙히 있는 것과는 달리
해동용궁사는 검푸른 바닷물이 바로 발아래서 철썩대는 수상법당(水上法堂)이란 점이 독특하다
우리나라의 관음신앙이 해안이나 섬에 형성되어 있는데 관세음보살님은
이런 바닷가 외로운 곳에 상주하시며 용을 타고 회현하신다하여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과 해동 용궁사가 한국의 삼대(三大) 관음성지로 바다 가까운 곳에 있다
다시 찾은 해광사와 아름다운 해동용궁사, 그 위력 또한 대단해 감탄사가 연발이다.
- 부산국가지질공원, 기장 오랑대 공원과 오시리아 해안산책로(해광사, 용왕단) -
오랑대공원은 기장읍 연화리 서암마을과 시랑리 동암마을 경계지점에 있는 오랑대 일대에 조성한 공원이다
오랑대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부모님 명복을 빌기위해 주차장 바로 맞은편에 있는 해광사로 향한다
해광사 안내문
해광사는 깨끗하게 정돈된 절 내부도 멋지지만 해광사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광이 일품이다.
정면에서 왼편으로 대변항이 보이고 오른쪽에서는 용왕제를 드리는 곳으로 유명한 오랑대도 볼 수 있다
오랑대공원 주차장 앞 연화산 해광사 일주문, 2층은 범종
해광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범어사 말사로 약 100여년전 승려였던 김목암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사찰이다
기장 연화리 오랑대 초입에 터잡은 "바다에서 오신 부처님을 봉안한 관음도량" 이다
해광사는 바다에서 인양한 목조 불상을 봉안했고, 절 이름을 해불암이라 칭하고 김목암은 승려가 되었다고 한다.
목조불상은 보존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부식되어 1974년 법당 뒤 언덕에 묻고, 절 이름을 해광사로 바꾸었다.
해광사 대웅전
해광사는 대웅전 법당과 명부전, 삼성각, 종각, 해변 용왕당, 요사채 등이 있고.
미륵대불 입상과 다보탑을 건립했고, 삼존불 봉안, 범종 주조, 법당 후편 조경석축 등의 공사를 진행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해광사 포대화상
볼록한 배가 여의주라고 한다.임신을 원하는 분들에겐 임신을 도와주고
재물을 원하는 분들에겐 재물을 가져다 준다는 믿음이 있다고 한다
해광사 대웅전에는 삼존불이 모셔져 있다.
중앙에 석가모니불, 좌측에 대세지보살, 우측엔 관세음보살이 있다
해광사 미륵대불 입상
석조미륵불상 앞에 불자들은 조용히 경배하고 불전함에 헌금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석조미륵불은 언제보아도 자애로운 모습으로 마음이 편안해진다
해광사 삼성각
대웅전 옆에 있는 삼성각이다. 우리나라 전통신앙과 불교를 함께 봉안한 곳이다
산신, 칠성, 독성을 모신 곳이다. 산신은 우리지역의 토지신을 말하고 칠성은 북두칠성으로
인간의 복과 수명을 담당한다고 한다. 독성은 세상의 이치를 깨달한 존재로 복을 내린다고 한다
절마다 모시는 삼신이 다른 경우도 있다
해광사 명부전 앞에는 불국사 다보탑을 닮은 석탑이 있다. 이곳도 단청이 매우 화려하다.
명부전 안에는 무독귀왕, 지장보살, 도명존자를 모시고 있다
이곳 해광사는 자주오는곳은 아니고 가끔씩 들리는곳인데 오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무득귀왕, 지장보살, 도명존자
명부전 안에 들어가보니 지장보살님이 모셔져 있다.
지장보살님은 모든 중생을 지옥의 고통으로부터 구제하여 극락으로 인도하신다고 한다.
이곳에서 부모님의 명복을 빌고 해광사 주위를 둘러보며 한참을 머물다 간다
나오는 길에 입구에 있는 범종도 보았다
보통은 입구를 막아놓은 곳이 많은데 여기는 가까이서 멋진 범종을 구경했다
청아한 울림이 있는 종소리가 궁금해진다, 가까이서 보니 세월의 흔적이 고소란히 느껴진다
대웅전에서 바라본 오랑대 바다 풍경
해광사는 오랑대공원 안쪽에 위치한 자그만한 부산 사찰로 고즈넉한 느낌보다는
기장 해안의 절경을 바라보는 대웅전이 근사하다는 표현이 들 정도이다
다른 사찰에 비해 규모가 크지 않아서 그런지 구석구석 정리가 잘되어 있다
웅장하고 큰절은 아니지만 조용하고 특히 해광사는 6월이 되면 수국, 야생화로 유명한 사찰이다
수국, 야생화가 피는 계절에 오면 사찰 앞뒤 전체가 수국과 야생화로 덥혀 있을 만큼 수국과 야생화가 많이 피어 있다
사찰에서 나오면 바로 공원으로 가는 길에 오시리아 해안산책로라는 안내문이 있다
오시라아 해안 산책로에 해광사, 용왕단, 오랑대, 거북바위, 힐튼 호텔까지 이어진 약 2km 정도의 산책로이다.
일출 명소로 유명해서 일출시 출사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흔들의자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는 여유를 가진다
오랑대~ 여기가 얼마전까지 노지 캠핑 장소로 유명했다고 한다
이제는 캠핑 금지구역이라고 한다. 이렇게 깨끗하고 이쁜 바다를 보존하기 위해서 캠핑 금지!!!
정말 잘한 거 같다는 생각이다.
각종 기암괴석으로 가득한 돌과 바위를 바라보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이다
바다빛도 완전 에머랄드빛.. 그곳에 모인 갈매기.. 마치 먼 해안을 바라보는 듯한 감성.. 낭만적이다
용왕단을 향해 가는길...알핏 보기엔 험해 보이기도 하지만 누구라도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다
오랑대공원 바다에는 해광사 용왕단이 있다.
용왕단은 1900년대 초에 모진 풍랑에 목숨을 잃은 어민들의 원혼을 달래고,
부처님께 의지하여 극락왕생을 발원하던 곳이자 바닷길 안전과 무사귀환을 기도하던 기도처였다.
기장 오랑대공원에 왔다면 용왕단이라는 해상 법당을 반드시 보아야 한다
이곳 해광사 용왕단은 1941년 노해광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신도, 마을주민들과 함께
오랑대 촛대바위에 현재의 건축물을 지은것이라 한다
음력 정월대보름때는 바다의 용왕신의 영험함을 여기서 느끼기 위해 전국각처에서 무속인들이 기도하려 온다고 한다
용왕단 내에는 불법을 지키는 여덟신장 가운데 하나인 용왕대신을 모신 전국 유일의 해상 법당이라고 한다
1940년에 조성된 용왕상과 옆에는 남순동자상이 있다
참배시간 안내문 ;
하절기 05시40분~18시50분
동절기 07시00분~17시30분
일춯, 일몰전, 야간,우천, 강풍시에는 안전을 위해 개방하지 않으니 참고해 주세요
용왕단 앞 작은 마당엔 이렇게 초 공양을 올릴 수 있는 자리가 있다
용왕단 전용초만 올릴 수 있으니 참고하길~~
소나무 길 따라 가다 보면,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바다도 인상 적이다.
가을에 산책하기 딱 좋은 오시리아 해안산책로이다
이제 오늘의 하이라이트 해동용궁사로 향한다.
- 탁트인 바다 절경의 수상 법당
가장 아름다운 사찰 해동용궁사 -
가장 아름다운 사찰 해동용궁사로 떠나 볼까요~~
해동용궁사 가는 길가에는 여러 가게가 들어 서 있다
간단한 먹거리들이 있어서 민생고를 해결하는 곳들이다
해동용궁사로 들어 오니 어서오라 반긴다.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Haedong Yonggungsa Temple)
옛날부터 숱한 신비와 변화를 간직하고 인류와 역사를 함께 해온 바다!
동해의 최남단의 해동용궁사는 본래 고려 우왕 2년(1376)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懶翁和尙)에 의해 창건되었다.
나옹스님이 법을 구하기 위해 전 국토를 헤맬 때 현 해동용궁사 자리에 당도하여 지세를 살펴보니
배산임수(背山臨水) 조성모복지(朝誠暮福地) 즉, 뒤는 산이요 앞은 푸른 바다로 아침에 불공을 드리면
저녁에 복을 받는 신령스런 곳이다 하시고 이곳에 토굴을 짓고 수행전진을 했다고 전한다.
기장(機張) 현지(縣誌)를 살펴보면 고려 때는 봉래산(蓬萊山)임을 알 수 있다.
임진왜란 때 전화로 소실됐다가 1930년대 초 통도사 운강스님(雲岡和尙)이 보문사로 중창했고,
그 후 여러 스님이 거쳐 오셨으며 1970년대 초 정암화상(晸庵和尙)이 주석하면서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서원(誓願)하고 기도정진(祈禱精進)한 즉,
회향일 몽중에 백의 관세음보살님이 용을 타고 승천하신 것을 친견하시고
산 이름을 보타산(普陀山),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로 개칭하게 되었다.
청산은 나를 보고 - 나옹선사(懶翁禪師, 1320~1376)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靑山見我無言以生)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蒼空見我無塵以生)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놓고(解脫嗔怒解脫貪慾)
물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하네(如水如風生涯以去)
사찰을 들어서기전 입구에 늘어선 12지상이 있다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요, 술, 해..)
한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해동 용궁사
교통안전 기원탑
주차장에서 5분쯤 걸어오면 용궁사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한국에서 하나 뿐인 교통안전 기원탑이다.
한국의 삼대(三大)관음성지의 한 곳인 용궁사에서는 시방삼세(十方三世)제불보살님과
호법성주님께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서원을 세우고 교통안전 기원탑을 봉헌하게 되었다
매년 모범택시불자회 주체로 안전운전대제를 올리며 또한 사망하신분들의 왕생극락발원제를 모심으로
무사고 운행에 크나큰 사표가 되고 있다
입구에서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십이지상을 만날 수 있다
십이지신은 열두 방위의 땅을 지키며 잡귀의 침범을 막고 인간의 오복을 빌어주는 수호신이 있다
사람 키보다 큰 십이지상 옆에서 12개 띠와 맞는 자기 띠별로 사진 찍는 재미도 있다.
춘원 이광수의 시
바다도 좋다하고 청산도 좋다거늘
바다와 청산이 한 곳에 뫼단 말가
하물며 청풍명월 있으니
여기곳 선경 인가 하노라
모자상
이몸이 어디서 왔는가...해동용궁사 일주문 앞에서
해동용궁사 일주문
해동용궁사는 오랜 역사의 범어사, 삼광사와 함께 가장 이름난 사찰이며
특히 아름다운 경치로 부산 시티투어버스도경유하는 곳이기도 하다
해동제일 관음성지로 가는길
일주문 현판
앞면은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뒷면은 자항문(慈航門)
득남불(得男佛), 포대화상(布袋和尙)
108 장수 계단 초입에 미륵보살 화신이라 존경을 받고 있는 포대화상은
득남불로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어
포대화상의 코와 배는 수많은 사람들의 손때가 묻어있어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아들을 원하는 아낙네가 많아서 코와 배가 까맣게 되었다
백팔장수계단(百八長壽階段)
용궁사를 바라보며 내려가는 계단이 108계단이란다
여기 108계단은 108배를 하는데서 기인 됐고
108배는 108번뇌를 참회와 정진으로써 보리로 승화시키는 수행방법이다
108개단을 한계단 한계단 오를때마다 번뇌가 소멸되고 정각(正覺)을 이룬다는 깊은 뜻이 있다
일면 장수계단이라고도 하는데 지극정성으로 한번 왔다가면
백팔세까지 산다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그리고 양쪽에 석등이 정립되어 있어 꼭 용궁에 들어온 기분을 느끼게 한다
용문석굴(龍門石窟)
108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곧 바로 해동용궁사가 나오는데 마치 용궁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법구경~에서
학업성취불(學業成就佛, Atatue of Buddha for Academic Achievement)
좌측으로 가면 지장보살과 쌍향수불이 있고, 부산갈맷길 코스가 이어진다
동암마을 해변산책로로 이동할 수 있었다
쌍향수불(雙香樹佛) - 약사여래불(藥師如來佛)
일출암의 지장보살을 보려 가는 길에 약사여래불이 있다...
약사여래불은 마음의 병고나 신체적 병고를 치유해 주시는 부처님이시다
특히 이곳은 터가 좋고 부처님이 영험하시어 많은 불자님이 불치의 병을 고치고
성불을 받으니 일명 동해 갓바위 부처님으로 유명하며 해동용궁사에서 소원을 빌면
한가지 소원을 들어 준다고 하니 소원을 빌어보세요...
양향수(陽香樹, 남자 향나무)
음향수(陰香樹, 여자 향나무)
해동용궁사 전경
용문석교(龍門石橋), 대웅보전, 만복문(萬福門), 해수관음상, 영월당(迎月堂, 종무소), 돌탑
인생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궂은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던가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활짝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바닷가 암반위에 새워진 지장보살
지옥 중생을 모두 구제하고서 성불하시겠다는 원력을 세우시고 지금도 지옥에 계시는
보살로서 바닷가 방생터에 모신 지장보살상
지장보살(地藏菩薩)
지옥중생을 모두 구제하고서 성불(成佛)하시겠다고 원력(願力)을 세우시고
지금도 지옥에 계시는 보살
해동용궁사앞 망망대해와 파도와 해동용궁사 앞바다 암석들..
용문석교를 지나면 해동용궁사 대웅전에 갈 수 있다
용문석교 아래에는 16나한상이 놓여 있다
16나한상(十六羅漢像)과 토끼와 거북상, 부처상, 동자상
용문 석교 오른쪽 밑으로는 16나 학과 동전 던져 넣는 곳이 있는데 다리위에서
아래쪽으로 동전을 던질 수 있게 해 두었다
호기심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동전을 던지고 있다
누군가의 동전이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질것 같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지장보살과 쌍향수불이 있는 곳
대웅전 앞바다 전망으로는 4사자 3층 석탑이 있다
대웅전 앞에 4사자 3층석탑(사리탑)은 원래 이 자리에는 3m 높이의 바위(미륵바위)가 있었는데
임진왜란때 절이 페허가 되고 6.25전쟁때 해안 경비망 구축으로 파괴됨에 따라
1990년에 정암이 파석을 모으고 손상된 암벽을 부축하여 이 석탑을 세우고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불사리 7과를 봉안하였다고 한다
만복문(萬福門) -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용궁사
만복문에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 대한 불교 조계종 해동용궁사' 하고 적혀 있다
이 문옆에는 수호신 인왕상(仁王像)이 있으며 문을 들어서면 복돼지 두 마리가 우리를 맞이한다.
한쌍의 황금돼지
해동용궁사 대웅보전을 배경으로..
대웅전 처마의 용이 당장 바다로 뛰어들어 승천할것 같은 웅장한 모습이다
해동관음보살 가는 원통문
한국최대의 석상이라는 해수관음대불
높이가 약 10m에 이르며 동해 갓바위 부처라고 부르는 약사여래불이다
단일 석재로는 한국최대의 석상인 약 10m 높이의 해수관음대불이 있는 이곳에는
옛부터 겨울에도 눈이 쌓이지 않고 칡꽃이 피었다고 한다
불상을 봉안한지 3일이 되던 날 오전 11시에 오색 광명(五色光明)을 바다로 부터 모으니
보는 사람마다 눈을 의심하고 말을 잇지 못하였다 하여 이로 부터 소무니 펴져
매일 참배객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한다
해수관음대불에서 바라본 동해바다와 좌측 위에 보이는 하얀 건물은 Hilton Hotel Busan이다.
아래는 요사채인 영월당(迎月堂)의 지붕이다.
관욕대 지하에 위치한 약수터로서 보통사람들은 못 보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약수를 마시고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하니 꼭 들러서 약수를 마시고 가세요
보수로 천막에 가려진 포대화상을 인터넷에서 사진을 옮겨옴
미륵불(彌勒佛) 일명 포대화상(布袋和尙) 미륵불 일명 포대화상은 중국 당나라 말기의 실존 스님으로,
항시 포대자루를 메고 이 마을 저 마을을 다니시면서 세속(世俗)과 어울리며 탁발시주(托鉢施主)를 받아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데서 포대화상이라 이름 지었으며 돌아가신 후(入寂後)에야
그 이름이 더욱 유명해지신 분이다.
偈曰(게왈) 항상 말씀하시기를!
我有一布袋(아유일포대-나에게 한 포대가 있는데)
虛空無罣碍(허공무괘애-허공조차도 걸림이 없네)
展開匯宇宙(전개회우주-자루를 펴면 우주를 두루고도 남음이 있고)
入時觀自在(입시관자재-오무르면 자재로움을 보노라).
이렇듯 스님은 자연과 더불어 행하시고 자연과 더불어 사시다가
서기 916년 3월 명주땅 악림사(岳林寺) 동쪽 반석위에서 포대자루를 베고 열반에 드셨습니다.
또한 돌아가신 후에 대중스님이 자루를 열어 보니 한 물품도 없는 빈 자루에 오직 한 글귀의 게송이 있으니,
彌勒眞彌勒(미륵진미륵-미륵은 참 미륵불인데) 分身千百億(분신천백억-몸은 천 백 억으로 나뉘었도다).
時時示市人(시시시시인-항상 세인들과 같이 있었건만)
世人我不識(세인아불식-세상사람들은 나를 알아보지 못하네). 라는 게송이 적혀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게송을 보고 그제서야 그 분이 참 미륵불의 화신(化身)임을 알고 예배 공양하였으며
지극 정성하면 모든 소원을 들어주신다 하여 만덕불(萬德佛) 이라고도 합니다.
여기 모신 포대화상은 2006년 11월 중국 태주(泰州)에서 조성하여 모셔왔으며 한국에서 제일 큰 불상입니다.
불기 2551년(2007년) 3월 28일 해동 용궁사 주지 정암(晸庵) 근식(謹識)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용문석교 후문 현판, 해인삼매(海印三昧)
해인삼매
부처님이 화엄경을 설할 때 들어간 선정(禪定)의 이름,
번뇌가 끊어진 부처의 마음 가운데 삼세의 모든 법이 뚜렷히 나타났다 하여 일컫는다.
대양에 모든 사물이 골고루 깊이 투영되는 듯한 마음의 고요함을 뜻한다.
번뇌가 끊어진 부처의 마음 가운데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법이 뚜렷이 나타났다고 하여 일컫는다.
Hilton Hotel Busan 이 멀리 보인다
국내 여행객보다 외국인이 더 줄겨찾는 곳의 해동용궁사에는 여러 소원을 비는 곳과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으며 이밖에도 여러 전각과 불상을 볼 수 있다
한가지 소뤈이 꼭 이루어진다고 하니 바라는 소원 이루시며 시원한 바다 절경과 함께
가을의 여행도 즐기시길 이곳을 추천한다
이로써 10월 22일 다녀온 부산 해광사와 해동용궁사 탐방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ㅎ~^.^
해동용궁사 주차장;
주차장 이용요금 기본 30분에 2,000원, 매 10분마다 500원씩 올라간다
1일 주차는 20,000원,
*꿀팁; 0.8km 근처에 수산과학관이 주차장을 이용한다면 무료이다
0.8km 정도를 걸어야 하는 단점이 이지만 해안도로를 걸어 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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