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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행복찾기
 
 
 
카페 게시글
약이 되는 이야기 교통정체 때문에 목숨을 건질지 누가 알겠는가? <아잔브람 스님>
햇빛엽서 추천 0 조회 408 15.10.22 22:4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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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23 09:18

    첫댓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5.10.23 09:39

    네, 저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15.10.23 09:35

    그 자리에 있음에 행복해 하십시오.
    그러면 언제나 자유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0.23 09:39

    댓글 다는 이 자리,, 그대로가 극락정토.. 감사합니다 ^^

  • 15.10.23 18:16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
    남편이 현금을 들고 택시를 타고 와 내려 100m 걸어 집 초인종 누르면서 "앗차~차"
    남편은 물론 저도 그대로 뛰어 나갔어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을 끝없이 염하면서 ...
    길이 엄청 막혀 1차선에 서 있는 택씨 문을 두들렸어요.합승했던 분도 그 봉투에 현금이 든줄 모르고..
    길이 막혀서 찾을 수 있었던 30년 넘은 그시절 7600만원은 우리 형편에 엄청 큰 돈이었어요.
    4차선 도로가 막히지 않았더라면 ~~~ 쌩 ~~ 생각만 해도 아 ~~
    그 후로 남편과 전 길이 아무리 막혀도 절대로 화내지 않는 담니다.짜증나면 약속한듯이 그때 얘기 하면서 ~~ ㅎㅎ

  • 작성자 15.10.23 18:47

    ㅎㅎ 그러셨군요.. 들려주신 이야기 덕분에 제 마음공부가 더 확실히 되는군요..
    이 또한 교통 정체 덕분으로 알면서.. 감사합니다 ^^
    날마다 좋은 날, 일마다 좋은 일, 인연마다 좋은 인연 만나시기를.. ^^

  • 작성자 15.10.25 11:14

    <'야생초와 함께' 원혜정님 댓글> 그렇군요. 저도 전엔 조금이라도 늦으면 세상이 끝나는줄 알았습니다. 요즘은 좀 게을러져서 그런지 조금 늦을 수도 있지 하면서 차안에서 뛰는일은 없습니다. 세상이 무너지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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