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산사랑산악회 제568회 정기산행
1. 일 시 : 2024년 12월 24일 화요일
2. 산 행 지 : 북설악 마산봉(1,052m)
3.산행코스 : A코스: 알프스리조트 등산로입구-마산봉-병풍바위봉-암봉-대간령(새이령)-마장터-소간령(작은새이령)-창암계곡-박달나무쉼터(약11km,5시간 30분 )
B코스: 박달나무쉼터 - 창암계곡- 소간령(작은새이령) 마장터-소간령(작은새이령)-창암계곡-박달나무쉼터 원점회귀 5,8km 3시간
4. 버스 경유 및 출발지 (출발 10분 전 도착)
가. 06시 40분 : 6호선 마포구청역 (5번출구) 앞 출발
나. 06시 45분 : 망원우체국 앞 출발
다. 06시 50분 : 2호선 합정역 (8번출구) 마포한강푸르지오APT 앞 출발
라, 07시 30분 강변역 테크노마트앞
이번 산행은 강원권 이므로 양재역과 죽전간이정류장에 경유하지 않습니다.
5. 연락 전화번호
회 장 : 류대열 (010-2337-5191)
산행문의 : 대 장 : 지킴이 (010-8966-6104)
예약전화 : 총 무 : 김순자 (010-8153-2029)
입금계좌 : 우리은행 류대열 1002-363-849636
6. 회 비 : 25,000원 산행 예약 및 취소는 총무에게 연락 주십시오.
* 예약 취소는 금요일 오후 5시까지입니다. 오후 5시 이후 취소나 불참 시는 다음 주 산행할 때 소급하여 자진 납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7. 준비물 : 개인식기 및 밥그릇 반찬 지참(산악회에서 약간의 주류와 밥만 제공합니다)
개인산행의 필요한 장비 (동절기 아이젠 보온성 장비 해드랜턴) 필히 챙겨오세요
8. 산행시 유의사항
1. 산행중 발생하는 비상안전사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마포산사랑산악회는 사고 발생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산행에 필요한 장비(동절기에는 아이젠과 방한복을 하절기에는 우의)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3. 약속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고 버스에서나 산행시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산행을 당부 드립니다.
4. 통제에 따라 주시고 개인행동은 금지합니다.
처음오신분은 산행대장의 전화번호를 입력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5. 산행코스와 시간은 당일 사정에 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6. 예약취소시 글삭제 하지 마시고 취소글 다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마산봉(1052m)
마산봉(1052m) 은 백두대간의 남한 쪽 분단이다.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과 토성면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데 북으로 더 이상 나가지 못하고 있다. 대단위 종합레저타운을 기슭에 품고 있는 화려한 산으로 동쪽으로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함께 호수의 조망이 일품이다.
날씨가 좋을 경우 진부령에서 향로봉, 비로봉을 비롯한 금강산 연봉까지 어슴푸레하게 볼 수 있다.
마산과 신선봉은 능선으로 바로 연결이 되어있으며 신선봉은 백두대간 종주 등산로에서 약간 동쪽으로 벗어나 있는 봉우리이다.
너덜이 깔린 신선봉 정상에 서면 동해와 신평벌, 설악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새이령
강원도 인제군 북면과 고성군 간성읍 토성면 사이에 있는 고개.높이는 641m로, 태백산맥의 지맥인 설악산맥의 북단에 있는 신선봉(神仙峰, 1,183m)과 마산(馬山, 1,052m)사이의 안부(鞍部: 산의 능선이 낮아져서형태가 말 안장과 비슷하게 된 곳)
마장터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 지구의 인제군 북면과 고성군 간성읍 사이에 있는 고개이며, 작은새이령이라고도 한다. 북동쪽으로 마장터를 지나 대간령(大間嶺) 또는 새이령과 연결되고, 대간령 갈림길에서 남동쪽으로 신선봉(神仙峰), 북서쪽으로 마산봉(馬山峰)으로 이어진다. 과거에는 대간령과 더불어 영동과 영서 지방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로였으나 지금은 등산로로 이용된다. 56번 국도의 창암에서 소간령~마장터~대간령~마산봉~알프스리조트~진부령에 이르는 코스는 12.5㎞ 거리에 약 9시간이 소요된다.
명칭과유래는:샛령 혹은 새이령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진부령과 미시령의 사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샛령·새이령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간령(間嶺)이 되었고, 큰 샛령(새이령)과 작은 샛령(새이령)으로 구분하여 대간령·소간령이 되었다.조선시대의 지리지에서는 이고개가 소파령(所坡嶺) 혹은 석파령(石破嶺)이라고 기록되어 있다.태백산맥의 분수령이 동해안으로 접근하여 있는 지역으로 동쪽 사면은 급경사를 이루고, 서쪽 사면은 동쪽 사면에 비하면 완만하다.동쪽은 문암천(文巖川)을 따라 원대리·도원리를 거쳐 불과 14㎞ 정도의 거리로 동해안의 문암진(文巖津)에 이르는 짧은계곡으로 통하고, 서쪽은 북한강의 지류인 소양강의상류에서북동쪽으로 흐르는 북천(北川)의 계곡으로 통한다.따라서 도로도 이들 계곡을 따라 발달하여, 예로부터 서울·춘천·양구·인제·속초를 연결하여 기호중부지방과 영서중부지방그리고 영동의 중부해안지방을 연결하는 주요 통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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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 합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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