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라도 군인 딸 내미는 추석을 보내려 오지 못해
추석 보내고 원주서 우리가 딸내미보러 경기도 가평을 갔다왔다.
가평가는길에 혹국연화사라는 사단절에 들려 일요법회에 참석하고
법당에 햇쌀 작은 것 공양 올리고 불전 조금 하고 왔다.
일요일이라 젊은 군이 아이들이 많이 참석해서 법사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한시간쯤 법회에 참석하고는 소희델고 점심을 먹었다.
몇번가본 농부의뜰이라는 쇠고기벗섯전골식당으로 음식의 식단이 깔금 했다.
쇠고기전골 3인분에 비빕밥 2그릇을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다.
점심먹고는 소영이는 소희랑 있다가 온다고해서 나와 애들 아빠만 원주로 왔다.
언제 까지 경기도 가평을 가게 될지는 모르지만 소희가 군에 있는 한 한달에 한번정도는 갈것 같다.
엄마 아빠 생각은 소희가 군에 오랫동안 머물렀으면 좋겠는데 힘들어 하는 것 같아 소희 뜻대로 하라고 했다.
아무리 등치가 있어도 여자는 여자 인가보다 야간 당직이 많이 힘들다고 한다. 것도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는 당직을
하는 것 같다.
소희가 장기되면 전세르 얻어줘 소영을 보낼려고 하고 있낀 있었다. 소영도 엄마 아빠 곁은 떠나 있어보라고
사람의 마음이 처음처럼 되는 건 그렇게 쉽지는 않는 것 같다. 처음 발령받아 갔을 때는 장기를 원했는데 그게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닌가보다.
어쟀든 군에 몸담고 있는 동안은 아무 사고 없이 잘 근무하다가 전역하게 되면 하기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