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선지해장국 서촌 밥상 창성동 해장국사람들
40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선지 해징국 편에
서촌 밥상 해장국사람들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인근 청와대를 경비하는 경찰들이
상당히 많이 찾는 곳으로
오늘 방송 이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을거 같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촌 밥상 선지국을 필두로
순대국, 돼지국밥을 서브합니다.
서촌 해장국사람들 영업시간
일요일에도 영업을 합니다.
고로 편한 날에 가면 됩니다.
테이블석과 방석식으로 구성되고
일요일 아점 시간에 갔는데
상당히 많은 경찰들이
단체로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단체 모임이나 회식하기에도
무난한 장소입니다.
창성동 해장국사람들 메뉴, 가격
선지국외에도 오소리감투,
다슬기초무침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합니다.
기본 상차림
선지가 기본찬으로 제공되는 곳은
견우의 기억에 이곳이 처음입니다.
그만큼 자신있다는 증거일 겁니다.
일체의 비린내가 나지 않으면서
간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상당히 담백합니다.
그냥 먹기 보다는
간장 등의 도움을 받아서 먹으면 좋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선지해장국
대파를 송송 잘라서
뚝배기 위에 한가득 올려 제공합니다.
하단에는 자주색 선지와
아삭한 콩나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선지국이라고 하면
대개 탁한 색을 띠기 마련인데
이곳은 상당히 맑고 깨끗합니다.
국물맛 또한 걸죽하거나
비린 맛이 전혀 나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상당히 탄력이 있고 말캉말캉합니다.
선지를 걷어 내면
아삭한 식감의 콩나물이
수북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입 쏘옥으로 먹기에는
다소 부피가 있습니다.
대개의 선지는 순두부스러운
모양을 하기 마련인데
이곳은 수제로 만드는지
원기둥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간장 등에 찍으면 됩니다.
국물과 내용물을 어느 정도 맛보고 나면
밥을 말아주면 됩니다.
퍼도퍼도 나오나고 할 정도로
국물 위주의 구성이 아닌
내용물 위주의 실속형입니다.
매콤함을 더해 봅니다.
위치, 주소, 전화번호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보니
어떤 반찬을 올려도 잘 어울립니다.
한옥의 운치가 잘 살아있는 곳에서
시원하고 개원한 선지국과 더불어
해장을 하려고 하는 분이 있다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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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백반기행 선지 해장국 서촌 밥상 창성동 해장국사람들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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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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