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가면서 하루가 다르게 사회가 변화해 가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끼면서 살고 있는 우리들인 것만은 틀림이 없는 것 같다. 모든 생활가전에서부터 자동화된 기계들이 사람들의 노동력을 대신하고 있고 지금은 걸음마 단계지만 로봇이 사람처럼 돌아다닐 날도 머지않은 것도 같다. 우리가 영화에서나 보았던 공상과학의 미래시대가 현실로 다가올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세계가 다투어 우주의 정복을 향해 매진하고 있는 것도 따지고 보면 이상할 것도 없는 것이 현대의 과학능력은 빠르게 진보하고 있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진보해 가고 있는 세계에 발맞추어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나라마다 특성상 각기 사정이 다르겠지만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을까.
아직도 수구적 사고 방식의 논리가 통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겠지만 언제나 기회는 균등 있게 오는 것은 아닌 것이다. 그래서 통찰력 있는 리더는 독일의 메르켈 총리처럼 독일국민들의 추앙을 받고 있으면서 재선의 의미를 되새겨 주기까지 한다. 메르켈 총리가 당선되었을 때 세계경제가 어려웠지만 메르켈의 선제적인 정책으로 독일만은 예외였었다.
또 싱가포르의 이콴유(李光耀 ) 총리는 33년 동안 재임했지만 어느 누구 하나 독재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가 91세의 나이로 고인이 되기까지 그를 추앙했으니 놀랍기까지 하다.
그를 오늘날까지 칭송되는 것은 싱가포르를 세계가 부러워하는 부국으로 만들어 놓고 국민 95%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의 생활 안정을 통해 그의 이름이 칭송되는 것도 그래서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아직도 수구적 사고방식에 갇혀있는 나라가 있다면 또 소모적 논쟁을 답습하고 있는 나라가
있다면 잠깐 고개를 돌려 필리핀을 살펴보자. 대통령으로 당선된 두테르테의 강력한 범죄 소탕
작전은 정말 간담을 서늘케 한다
아편을 취급하는 범죄인에게는 의회와는 상관없이 재판도 없고. 사형을 하는 독단적인 결정이야 말로 세계적인 문제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지만 필리핀 국민들은 절대적 지지를 보낸다고 하니 두테르테 대통령의 전광석화 같은 결단이야말로 리더란 이런 것이다. 를 말해주는 것도 같다.
그 시절이 그립게하는 추억의 칸초네 / 서글픈 사랑, 눈물 속에 피는 꽃, 마음은 집시, 죽도록 사랑해서 (형사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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