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정상범위 ALP 수치 간기능 ast
간기능 ast와 ALP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평소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LP(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란
간수치의 하나로 간세포 내의
쓸개관에 존재하는 효소입니다.
쓸개즙(담즙) 배설 장애를
판단하는 데에 사용되는데
ALP 수치 정상범위는
20~130 IU/L 정도로
이 정상수치를 넘게 되면
간염, 간암 등 간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에 과다한 음주를
삼가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간에 좋고 영양이 많은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하여
간을 충분히 쉬게 해 줘야 합니다.
간에 염증이 생기고 간세포가 많이
파괴되면 혈액 속에 간수치가
올라가게 되는데요.
무엇보다 간세포가 파괴된 원인을 알고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성간염, 만성간염, 알코올성 간염,
지방간염, 약인성 간손상, 간경변증,
간암, 전격성 간염, 심근경색 등
질환들은 대개 간수치 정상범위를
넘어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바로 간수치 정상수치를
넘어가 높을 때 이러한
질환이 생길 수 있다는 뜻인데요.
ALP 수치를 포함에 이외의
간기능 Ast 등 다른 간수치들을
낮추기 위해서는 단순하게 약물을
복용하기 전에 간수치 정상범위를
벗어나 높은 까닭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간을 쉬게 할 수 있는
충분한 운동과 휴식,
그리고 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시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ALP 수치나 간기능 AST 등을
포함해 다른 간수치들을 정상으로
안정화 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바로 산청목이라고 불리는
벌나무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벌나무는 간질환에 좋은 음식으로
이미 여러 방송 매체에서도
그 효능이 소개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간수치 정상범위로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벌나무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그 전에 정상범위를 알려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GOT(AST)는 0~40 IU/L
GPT(ALT)는 0~40 IU/L
감마GT(GGT)는 남성 11~63, 여성 8~35 IU/L
ALP(알카리성 인산분해효소)는 20~130 IU/L
빌리루빈은 20~130 IU/L
이어서 벌나무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벌나무의 뿌리와 잎, 줄기를
봉목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피가 맑아지고 간을 해독하며
소변을 잘나오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죠.
벌나무의 원래의 이름은
산겨릅나무라고 하는데요.
일반인들에게는 산겨릅나무, 봉목,
산청목보다는 벌나무라는 이름이 익숙할 겁니다.
벌나무는 해발 600m 이상 고지대
청정 계곡가에 드물게 자라면서
주위에 많은 벌들이 많이 모여 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불리우게 되었다고도 하고
잎 모양이 벌집 같아서
그렇게 부른다는 말도 있습니다.
또한 음지와 양지 모두에서 잘 자라며
내병충성이 강한 나무로서
허준의 동의보감 뿐만 아니라
인산 김일훈의 <신약>,
안덕균의 <한국 본초도감>등에
서적에도 실린 옛부터 전해져오는
귀한 음식이었다고 합니다.
해방 이후에는 너도나도 산에가서
가져다가 끓여 먹었기 때문에
자연산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이기 때문에
ALP 수치 등 간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각종 성인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항암 효과나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벌나무를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백혈구에 발생 가능한 암을
미리 예방할 수 있어 도움이 되며
특정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와
계절성 알레르기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몸이 자주 붓는 사람도
벌나무를 챙겨먹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벌나무가
이뇨작용을 통해 부종을 해소해주며
손과 발이 저린 증상에도
벌나무 효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벌나무를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섭취 할 경우에는 간에 쌓여있는
피로를 회복해주며 숙취를 해소해 주기
때문에 술을 마신 다음 날
벌나무를 달인 물을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숙취해소로 좋다는 헛개수알고 계시죠?
사실은 이 헛개수보다
숙취해소에 더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효능이 있는 벌나무!
벌나무는 이렇게 숙취해소,
간수치 정상화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몸 안에 있는 독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밤에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바로 불면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만병통치약 같은 내용이긴 하지만..
간이 모든 곳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곳이 없을 만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간의 기능 회복이나 보호 등을 통해
전반적인 영향을 끼치는 간이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게
서포트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라는 식물성 색소 성분이
있어 면역력에도 도움을 주게 되는데
이 성분은 녹차에도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녹차를 먹을 때 살짝 떫은 맛을
느낄 때가 있는데 이게
플라보노이드 성분입니다.
그 안에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그러한 맛을 내게 합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수천가지의 일을 수행하기 때문에
간이 없다면 생명을 유지하기 힘듭니다.
간은 심장과 마찬가지로 1개의 장기이며
다른 장기가 간의 일을 대신 할 수 없으면서
많은 곳에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에
간이 나빠지게 되면 여러곳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간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존재해야 할 장기로
관리를 잘 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침묵의 장기로 불리면서
나빠져도 바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신경 세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먼저 신경을 써야만
하는 장기입니다.
ALP 수치나 간기능 ast 등등과 같은
간수치들이 높아지는 것을 미리 예방하고
정상화 시켜주어야만 하는 이유이지요.
그래서!
간수치 정상범위로 유지하고 간에 좋은
도움이 되는 성분을
섭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백한 맛이 난다고 하는 벌나무!
독성이 없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몸에는 좋은 영향을 끼치지만
입에서 쓴맛이 없어 먹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좋은 벌나무라고 해도
적정량을 지켜서 먹지 않으면
탈이 날 수 있습니다.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좋은것이
아니라는 뜻이지요.
또한, 원재료가 안전한 것으로만
드셔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같은 벌나무라고 해도
식약처 식용인증마크를 획득한 제품이
섭취 시 안전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을 생각하면서 섭취를 생각하고
계시기 때문에 당연히 꼼꼼하게
봐야 할 부분입니다.
가격을 안 볼수는 없겠으나
기술력이나 식약처의 인증 등이
더 우선시 되야 하겠지요.
매일 술을 먹어 간이
50%가 망가져도 간수치는 정상범위로
되돌릴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만큼 절제하고
노력해야 가능합니다.
간이 나쁘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관리를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관리 시에 벌나무를 섭취하신다면
더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다만, 간경화(간경변)은 완치가 어려움으로
지방간이나 간염 등을 앓고 계시다면
더욱 신경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회복이 가능하나 점차적으로
간경변증에서 암으로
이어져 회복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경변증, 만성 비활동성 간염 등
만성적으로 간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ALP 수치 등 간수치가 정상이다
하더라도 무조건 안심할 수 없어
평생 관리하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내용을 토대로
꼼꼼히 따져보시고 올바른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듯이 간이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면 많이 악화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평소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도움이 되는 음식을
꼭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 벌나무 더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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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란 간수치의 하나로 간세포 내의 쓸개관에 존재하는 효소입니다. 쓸개즙(담즙) 배설 장애를 판단하는 데에 사용되는데 ALP 수치 정상범위는 20~130 IU/L 정도로 이 정상수치를 넘게 되면 간염, 간암 등 간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출처] 간수치 정상범위 ALP 수치 간기능 ast|작성자 건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