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령 황간역 노근리평화공원(트레킹(2020.1.2.나홀로) ◎
몇번 가 볼려고 생각했던 곳을 좀 흐린날씨 속에 잘 다녀오게 되었다 추풍령역에 내려 역 명물 급수탑을 둘러보려고 하였으나 돌아 가서 봐야한다기에 가다보니 너무 멀어서 할 수 없이 포기하고 황간으로 발을 옮겨 황간역에 도착하니 시골역으로 참으로 잠시나마 휴식할 공간을 마련하여두었고 잘 꾸며져 있었다 역사안에서 간식을 먹고 노근리를 향해 도착하니 아주 넓은 지대에 상당히 많은 돈을 투자하여 꾸며두었다 ************************************************. 다만 노근리 평화공원이 우리의 뼈아픈 과거를 돌아보고 두 번다시 참담한 비극이 없도록 하자는 것이 되어야지 미군은 나쁜사람 미국은 물러가야 한 다는 논리로 몰고가서는 안 될 것으로 믿는다 .................................................................................................... .
추풍령행은 자주 없어 06:36분 기차를 승차하였다
바보같이 전날 밤에 기차표 발권을 추풍령으로 하여야 하는데 잠자리에 들려고 하니 황간으로 한 것을 알고 발권취소 할려고 하니 귀찮고 그대로 하였다. 늙어가니 모든 것이 이 모양이다
한 시간지나 추풍령역에 도착하였다
추풍령의 명물 급수탑인데 들어가 볼려하니 빙돌아 간다기에 500 여미터 가도 더 가야 하기에 할 수 없이 돌아왔다 지척에 있는데도 철망문을 열어 주지 않는다
추풍령역 앞 시골 다방
영동군 관내 모든 정류소엔 시간표를 게시 하여두었다
황간소재지 입구에 세워진 참전유공자비
10km정도 걸어 마침 황간역에 도착하였다 황간역은 시골 아주 작은 역으로 아기자기 하게 참으로 잘 꾸며져 있다 한 번쯤 가 볼 만하다
황간역에서 3km정도 걸어오니 노근리가 가까워졌다
상당히 넓은 터를 조성하여 조각공원 야외 놀이터 둘레길 걷기등 을 많은 돈을 들려 잘 만들어 져 있었다. 다만 우리의 참담함을 생각하면서 미래를 좋은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가 되어야 하는데 미군은 나쁜x x x x x x로 매도해서여....
말도 많은 쌍굴이 바로 이 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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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사의 뼈아픈 곳이네요.
예전에 가봤는데 잊지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