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토탈워 삼국에서의 보급에 대해서입니다.
역사에서 보급은 그 중요성은 뺄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토탈워에서 보급은 유지비 개념으로 적용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삼국에서는 유지비(보급)에서 일부가 따로 적용되었습니다.
군량이 보급이란 카테고리로 분화되었습니다.
이게 좀 미묘하게 문제입니다.
사실 보급이란게 식량, 무기(창, 활, 화살), 말, 말먹이, 갑옷, 의약품, 종이, 먹, 붓 등등 셀수없는 많은 물품이 들어갑니다.
당시엔 종이가 아니라 대나무였겠네요.
아무튼 기존엔 이게 유지비 개념으로 통합 적용되었습니다.
그런데 토탈워 삼국에서 군량이 똑 떨어져 나와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건 그렇다 치는데 이 군량보급이 다른 보급과 다르게 적용되는 매커니즘이란게 조금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타국에서는 (군량)보급이 감소하여 소진시 병력이 줄어드는데..
유지비는 아무 영향이 없는 문제같은걸 생각할수 있습니다.
무슨말이냐면 타국이니 군량을 보급할수 없어 소모된다면,
타국이니 유지비로 대표되는 보급도 영향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니 유지비를 보급매커니즘쪽으로 통일하던가,
기존 유지비 매커니즘을 (군량)보급 매커니즘에 맞춰 손보던가
아님 아예 제3의 다른 방안을 마련 하는 설득력있는 변화가 있었어야 되지 싶습니다.
보급 매커니즘의 통일이란,
지금의 유지비/군량 보급에서 유지비를 없애고 보급 구조로 하는 거를 말합니다.
군단을 생성하면 자동 보급이 되는데 여기에 식량과 돈이 다 들어가는 구조를 말합니다.
돈이 차감되면서 보급이 차오르는 구조면 되지 싶습니다.
기존 유지비 매커니즘의 수정이란,
군량 보급이 줄어들때 유지비 감소가 이루어 지는것을 말합니다.
또, 군량 부족으로 병력이 줄어든다면, 당연히 병력수당 유지비 감소도 되야 하는거로 생각됩니다.
또 기왕 이렇게 보급 매커니즘을 적용할거면, 연결되지 않은 국토에서의 보급문제도 적용해서
삼국의 널뛰는 영토 운영도 막아야 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동맹으로서 원군은 파견할수는 있지만
본진과 떨어져 점령은 못하도록 말이죠.
사섭이 강양, 익주, 무도, 안정을 다 제끼고 삭방 점령하는거 보면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맹으로 도울수 있지만, 점령은 보급을 생각하면 말이 안된다고 보여지거든요.
보급개념이 좋긴한데 좀 생각해보니 아쉬운점이 보입니다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좀더 빡센 보급!! 제가 진정 원하는겁니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812803183
최근에 발견해서 진행한 모드 인데 어제 업데이트 되서 말씀하신 보급관련한 내용이 적용되었습니다.
겨울이 되면 식량 생산이 중단되는 것과 지형에 따라 군량 소모도가 증가하는 등 나름 말씀하신 부분을 적용하긴 했는데...
문제는 AI가 이 부분을 감안하지 못해서 막 휘달리다 소모성 피해를 겪기도 하고 식량 수급이 안되는 군소 팩션의 경우 겨울 동안 군대가 아주 아작이 나는 부작용이 발생하여
잠시 사용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일단 이부분을 조금 더 피드백으로 수정되면 좋은 모드가 나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네이버 카페 쪽에서 제작자 분이 활발하게 피드백을 받으시니 혹시 아이디어 있으시면 그쪽으로 조언해 주셔도 될것 같습니다 ^^
이런 거 진짜 좋아요 같은 거 해줘야 하는데ㅋ 역시 토탈워는 모두가 만들어 나가는 겁니다(?)
읽어봤는데 좋네요 ㅎㅎ 이모드가 계속 발전되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현재는 보급부족으로는 크게 영향받을 정도는 아니죠. 식량문제는 좀 크지만요
저도 영토 널뛰기는 확실히 손봐야겠는데 이 부분은 다른 대전략 게임인 유로파 같은 데서도 골치를
썩더라구요.
삼탈워에선 군단 소환과 재배치
그리고 이번에 병력동원 시스템으로
뭔가 큰 구조변혁을 신경쓰는 거
같긴 한데 이거는 아마 다른 역탈워나 사가를 통해서 진일보한
모습을 볼수 있을듯 싶습니다.
저도 그럴거 같다고 예상하고 있긴 한데요,
기왕이면 토탈워 삼국에서 완성되면 하는 욕심도 있습니다. ㅎㅎ
@julian mintz 아마 본작에서는 이이상 건들진 않을거 같고 모더들을 통해 보급개념이 더 구체화되지 않을까 싶어요.
가령 판타지 배경의 워해머 토탈워를
보면 실제 모더들이 창안한 요소
(해상전을 근처 섬에 상륙해서 싸운다는 식으로 전개, 세력 스타팅 전 위치를 보다 정확히 보여주는 등)
를 본작에 그대로 이식한 경우도
있어서리
특히 보급 부분이 에러인 점은 나중에 엠토2가 나온다면 아예
대륙이 다른 해외 식민지들은
또 어떤 보급체계가 구성되어야
하는 가 싶습니다.
아. 글킨 하죠...
생각에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시스템적인 완성은 어렵지 싶습니다.
시대별로 달라야 싶긴한데... 쉽지는 않은 부분이네요
우리 제갈 승상께서... 몇번의 북벌을 눈물을 머금고 돌아간 이유가 바로 보급인 것인데.... ㅠㅠ 승상승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