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알짜 분양 단지는...서울 재개발 재건축 물량 관심
내년 전국 분양물량 41만 7000여가구
서울권 재개발.재건축 알짜단지 분양 예정
분양가에 따라 투자성 분석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올해보다 늘고 서울에선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지를 중심으로 알짜 단지가 선보인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낮아지면서 청약 당첨만 되면 대박을 터트릴 수 있다는
‘로또 청약’ 분위기도 퍼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내년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41만7000여가구로 올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발표된 정부의 각종 부동산 대책과 규제의 영향에도 분양시장이 활황을 띠면서 건설사들이 신규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청약가점제와 전매제한을 강화한 ‘8·2 대책’과 집단대출을 규제하는 ‘10·24 가계부채종합대책’을 발표했으며
11월 7일 시행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확대,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 부활 결정 등으로 늘어난 공급이 제대로 소화될
지는 두고봐야 한다.
서울 재개발·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알짜 단지 분양은 내년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입지가 좋고 대형 건설사 브랜드를
앞세운 신규 분양 단지는 수요가 몰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서초 우성.개포8단지,주공4단지.고덕주공 등 분양
양천구 신청뉴타운 재개발 공급
우선 내년 상반기 서울 서초동 ‘서초무지개’와 ‘서초우성1차’가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서초무지개 재건축 단지
1481가구 중 20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삼성물산은 1317가구로 탈바꿈하는 서초우성1차 재건축 단지를 분양한다.
이 중 24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두 단지는 서울 강남역 일대 알짜 단지로 평가된다.
일원동 ‘개포8단지’ 재건축도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1996가구의 대단지로 현대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컨소시엄을 이뤄 분양한다. 강동구 상일동에서는 내년 4월 GS건설이 ‘고덕주공6단지’를 공급한다.
1824가구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700~80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재개발 단지 공급도 잡혀 있다. 삼성물산은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할 예정이다.
1497가구 중 64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하반기에는 GS건설이 개포동 ‘개포주공4단지’를 분양한다. 내년도 강남권에서 가장 큰 규모인 3220가구의 대단지로,
이 가운데 281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역삼동 ‘개나리4차’ 재건축 단지도 하반기 분양이 잡혀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아 499가구 중 135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2018년 강남권.비강남권 지역별 투자전망
아파트시장 전망 = 지역별 청약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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