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는 3000만원 있음 아파트 산다” 다시 갭투자 시대 찾아오나[부동산360]
수도권·지방 아파트 가격은 내리고 전세가격 소폭 오르며 갭투자 문의 이어져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수도권과 지방아파트 매매가격이 내리는 반면 전세가격은 보합 또는 오르면서 갭투자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갭’(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격차)이 줄어들며 일부 전세수요가 높은 곳들 위주로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반응이다.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 부개주공 아파트 전용 39㎡는 지난 1월 1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같은 평형대 전세는 1억5000만원에 계약됐다.
같은 가구는 아니지만 시세를 따졌을 때사실상 취득세, 중개수수료 등을 감안해도 500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아파트를 취득할 수 있는 셈이다.서해선과 GTX 등 교통호재가 많아 한때 갭투자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벌어졌던 경기도 화성시 역시 최근 매매-전세가 격차가 줄어들며 갭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지만, 실거래가가 아직까지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적은 금액으로 할 수 있는 갭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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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는 3000만원 있음 아파트 사” 다시 갭투자 시대 찾아오나[부동산360]
수도권·지방 아파트 가격은 내리고 전세가격 소폭 오르며 갭투자 문의 이어져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수도권과 지방아파트 매매가격이 내리는 반면 전세가격은 보합 또는 오르면서 갭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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