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대롱대롱 비닐봉지에 쌓여있는 이 간식 많이 보셨을 거예요. 돼지껍질 튀김 치차론입니다. 조금은 느끼할 수 있지만, 필리핀 식초에 찍어드시면 맥주 안주가 따로 없죠. 필리핀 현지인이 애정 하는 간식 중 하나이며 바삭바삭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코가 뻥 뚫린 슬리퍼를 신고 노천에서 먹는 길거리 음식과 맥주의 맛은 사랑스럽기 그지없을 것 같아요.
만 원 한 장이면 배 터지게 길거리 먹방을 찍을 수 있는 이곳!
필리핀 길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찐! 간식들이랍니다♥
이제 망고쥬스는 그만, 현지인이 먹는(진짜) 필리핀 길거리음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