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은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아무리 좋은 자재라고 해도 현재로선 소음을 우리가 기대할 만큼 대폭 줄이기는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조합에서도 노력을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변에 입주 한 아파트 비교해 보면 층간 문제로 문제가 되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최선의 방법은 객관적인 자료로 판단할수 밖에 없을 것이고 비용을 떠나 단 1퍼센트라도 줄일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노력 해야 하겠지요. 시간이 조금 더 있다면 더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결정할수도 있을거라 생각되어집니다.
여기에 올린것은 일부분의 데이타만 올린것이고 조합에는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층간소음으로서는 현재 일반적으로 시공하는 것중에 최고로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슬라브두께 210mm와 차음재 30mm입니다. 제가 시공사 및 차음재 시공하는 업체 그리고 감리에 차음재도 중요하지만 층간소음의 주된 원인은 시공에서 틈이 벌어지거나 해서 더 크게 들리는 것이니 철저히 시공하고 관리감독 하라고 지시했으며 차음재 시공시 더욱 더 관리하겠습니다.
여기에 올린것은 일부분의 데이타만 올린것이고 조합에는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층간소음으로서는 현재 일반적으로 시공하는 것중에 최고로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슬라브두께 210mm와 차음재 30mm입니다. 제가 시공사 및 차음재 시공하는 업체 그리고 감리에 차음재도 중요하지만 층간소음의 주된 원인은 시공에서 틈이 벌어지거나 해서 더 크게 들리는 것이니 철저히 시공하고 관리감독 하라고 지시했으며 차음재 시공시 더욱 더 관리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랑 주변 약간의 전문적인 지식을 빌리자면 EPS 가 검증이 조금더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었고 층간소음의 근본적인 문제는 자재도 중요하지만 시공상의 소음이 발생할수 있는 부분이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부분도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비싼게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EVA 같은 경우 아직 많은부분 검증이 안된 부분도 있다는 애기도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EPS는 많이 사용하고 적용해 보았기에 시공시 하자 발생부분이 적을수 있다는 애기입니다. 바닥뿐 아니라 천정에 들어가는 소재도 소음을 줄일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이점도 신경써 주시길 바랍니다
소음이 발생 하는 부분이 꼭 바닥제(차음제)뿐 아니라 배관이나 전선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마감재로 시공하더라도 마감이 좋지 못하면 소음이 생길수 있고 요즘은 이전보다 바닥두께도 좋아져서 이전 아파트보단 소음 문제가 조금씩 좋아지는 추세이긴합니다~^^
전문가에 버금가는 조합장님의 연구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분야에 지식이 없어서 저역시 단정적으로 이거다 답하지는 못합니다. 다만 싸고 좋으면 금상첨화고.... 싼게 비지떡이라는 옛 어른 말씀도 일리가 있고....
초기 성능은 시험성적서에 적시되어 있듯이 둘 다 문제가 없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장기 내구성에서는 EVA가 빛을 발한다는 성대 산학협력단 교수님의 직접 실험 결과 있답니다. 입주인에게는 분양 전 실험실 데이터가 아니고 준공후에도 지속 차음되는 성능이 필요해서요.. 층간 소음 분쟁을 겪은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아파트는 EPS에서 EVA로 교체 시공한답니다.
과연 어느것이 좋다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요? EPS에서 EVA(Ethylene Vinyl Acetate)에 대하여 단점을 이야기 하는 자료에는 에틸렌과 아세테이드는 환경부에서 유해성화학물질로 분류된 종목으로 EVA가 유해성화학물질이라는 판명은 나지 않았지만 주원료가 유해성화학물질로 시멘트로 바른다고 하지만 유해성이 없겠느냐고도 합니다. 또한, 고양시에 위치한 보금자리 주택에서는 입주자연합회에서 층간소음재 분쟁이 일어나 양 업체의 설명을 듣고 EVA에서 EPS로 변경한다는 LH공사의 공문을 보여 주었습니다. 참 누구의 말이 맞고 정답인지 모릅니다. 따라서 성능검사와 80%이상 사용하는 것으로 가는것이 좋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층간 소음재를 두껍게 좋은 재료로 시공 했다 해도 100% 차단 할 수는 것이 현실입니다..그동안 조합장님께서도 층간소음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셨기에 많은 고민을 하시고 최종 결정하신것 같아 우선 안심이 됩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층간 소음 예방은 입주민들 모두 서로 이해하고 이웃을 위해 큰 소리 안 나게 서로간에 조심 하는 것이 제일 좋은 예방조치가 아닐까 싶네요...
첫댓글 솔직히 무엇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문의에도 성실한 답변을 해주는 조합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세요.
층간 소음은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아무리 좋은 자재라고 해도 현재로선 소음을 우리가 기대할 만큼 대폭 줄이기는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조합에서도 노력을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변에 입주 한 아파트 비교해 보면 층간 문제로 문제가 되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최선의 방법은 객관적인 자료로 판단할수 밖에 없을 것이고 비용을 떠나 단 1퍼센트라도 줄일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노력 해야 하겠지요. 시간이 조금 더 있다면 더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결정할수도 있을거라 생각되어집니다.
여기에 올린것은 일부분의 데이타만 올린것이고 조합에는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층간소음으로서는 현재 일반적으로 시공하는 것중에 최고로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슬라브두께 210mm와 차음재 30mm입니다. 제가 시공사 및 차음재 시공하는 업체 그리고 감리에 차음재도 중요하지만 층간소음의 주된 원인은 시공에서 틈이 벌어지거나 해서 더 크게 들리는 것이니 철저히 시공하고 관리감독 하라고 지시했으며 차음재 시공시 더욱 더 관리하겠습니다.
여기에 올린것은 일부분의 데이타만 올린것이고 조합에는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층간소음으로서는 현재 일반적으로 시공하는 것중에 최고로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슬라브두께 210mm와 차음재 30mm입니다. 제가 시공사 및 차음재 시공하는 업체 그리고 감리에 차음재도 중요하지만 층간소음의 주된 원인은 시공에서 틈이 벌어지거나 해서 더 크게 들리는 것이니 철저히 시공하고 관리감독 하라고 지시했으며 차음재 시공시 더욱 더 관리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랑 주변 약간의 전문적인 지식을 빌리자면 EPS 가 검증이 조금더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었고 층간소음의 근본적인 문제는 자재도 중요하지만 시공상의 소음이 발생할수 있는 부분이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부분도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비싼게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EVA 같은 경우 아직 많은부분 검증이 안된 부분도 있다는 애기도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EPS는 많이 사용하고 적용해 보았기에 시공시 하자 발생부분이 적을수 있다는 애기입니다. 바닥뿐 아니라 천정에 들어가는 소재도 소음을 줄일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이점도 신경써 주시길 바랍니다
소음이 발생 하는 부분이 꼭 바닥제(차음제)뿐 아니라 배관이나 전선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마감재로 시공하더라도 마감이 좋지 못하면 소음이 생길수 있고 요즘은 이전보다 바닥두께도 좋아져서 이전 아파트보단 소음 문제가 조금씩 좋아지는 추세이긴합니다~^^
전문가에 버금가는 조합장님의 연구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분야에 지식이 없어서 저역시 단정적으로 이거다 답하지는 못합니다.
다만 싸고 좋으면 금상첨화고.... 싼게 비지떡이라는 옛 어른 말씀도 일리가 있고....
초기 성능은 시험성적서에 적시되어 있듯이 둘 다 문제가 없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장기 내구성에서는 EVA가 빛을 발한다는 성대 산학협력단 교수님의 직접 실험 결과 있답니다.
입주인에게는 분양 전 실험실 데이터가 아니고 준공후에도 지속 차음되는 성능이 필요해서요..
층간 소음 분쟁을 겪은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아파트는 EPS에서 EVA로 교체 시공한답니다.
잘 검토하시어 좋은 결정을 바랍니다.
과연 어느것이 좋다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요? EPS에서 EVA(Ethylene Vinyl Acetate)에 대하여 단점을 이야기 하는 자료에는 에틸렌과 아세테이드는 환경부에서 유해성화학물질로 분류된 종목으로 EVA가 유해성화학물질이라는 판명은 나지 않았지만 주원료가 유해성화학물질로 시멘트로 바른다고 하지만 유해성이 없겠느냐고도 합니다. 또한, 고양시에 위치한 보금자리 주택에서는 입주자연합회에서 층간소음재 분쟁이 일어나 양 업체의 설명을 듣고 EVA에서 EPS로 변경한다는 LH공사의 공문을 보여 주었습니다. 참 누구의 말이 맞고 정답인지 모릅니다. 따라서 성능검사와 80%이상 사용하는 것으로 가는것이 좋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EPS에서 EVA(Ethylene Vinyl Acetate)에 장단점으로 고심이 많으시겠네요 ‥간단히생각해보면 고무ㅅ재질이 당연히 더 좋은것아닐까요? 스치로폼이 많이사용되는 이유는 시공효율성과 및 업체업력의 차이 아닐런지요 ‥환경유해문제만 획인이되먼 비용차이가 어느정도인지 조합서 공개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장점들을 미분양 홍보에 적극 반영해도 좋을거 같네요. 타 아파트와 차별화된점을 몇개더 추가해서요. 아마 층간소음만으로 알만한사람은 관심을 많이 가질거 같습니다.
비싼돈 들여 효과도 알 수 없다면
차라리 EPS가 신빙성 있어보이네요..
아무리 층간 소음재를 두껍게 좋은 재료로 시공 했다 해도 100% 차단 할 수는 것이 현실입니다..그동안 조합장님께서도 층간소음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셨기에 많은 고민을 하시고 최종 결정하신것 같아 우선 안심이 됩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층간 소음 예방은 입주민들 모두 서로 이해하고 이웃을 위해 큰 소리 안 나게 서로간에 조심 하는 것이 제일 좋은 예방조치가 아닐까 싶네요...
문제가 된 기사의 비교 대상은 20mm EPS와 30mm EVA네요, 애초부터 두께가 다른걸 과장되게 포장해서 비교한거 같습니다. EPS 30mm 면 문제없으리라 봅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