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운 1장 65절 또 어느 날 상제께서 말씀하시길 “선도(仙道)와 불도(佛道)와 유도(儒道)와 서도(西道)는 세계 각 족속의 문화의 바탕이 되었나니 이제 최 수운(崔水雲)을 선도(仙道)의 종장(宗長)으로, 진묵(震黙)을 불교(佛敎)의 종장(宗長)으로, 주회암(朱晦庵)을 유교(儒敎)의 종장(宗長)으로, 이마두(利瑪竇)를 서도(西道)의 종장(宗長)으로 각각 세우노라”고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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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께서는 '문화(文化)' 의 바탕으로 4가지의 道 를 소개했고, 각각의 道에 종장을 하나씩 세웠는데, 그 중 한 사람이 주회암(朱晦庵)이다....
(1) 주회암(朱晦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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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현무경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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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략적인 것은 이야기했으니 '좌선/우선' 이 어느 부분에 나오는지 소개해드리겠다....
(2) '좌선/우선' 의 출처
曰 其多寡之不同은 何也오 曰 河圖는 主全이라 故極於十하여 而奇偶之位均하니 論其積實然後에 見其偶贏而奇乏也요 洛書는 主變이라 故로 極於九하여 而其位與實이 皆奇䕦而偶乏也하니 必皆虛其中也然後에 陰陽之數 均於二十而无偏爾니라.
“많고 적음이 같지 않은 것은 왜인가?”
“하도는 완전을 주로 하기 때문에 10에 이르러 기수와 우수의 위치가 고르니, 적실을 논한 뒤에야 우수는 남고 기수는 모자람을 알 수 있으며, 낙서는 변화를 주로 하기 때문에 9에 이르러 위치와 적실이 모두 기수는 남고 우수는 부족하니 반드시 모두 중앙을 비운 뒤에야 음양의 수가 똑같이 20이 되어서 치우치지 않게 된다.”
曰 其序之不同은 何也오 曰 河圖는 以生出之次言之하면 則始下, 次上, 次左, 次右하여 以復右中而又始于下也요 以運行之次言之하면 則始東, 次南, 次中, 次西, 次北하여 左旋一周而又始于東也라 其生數之在內者는 則陽居下左而陰居上右也요 其成數之在外者는 則陰居下左而陽居上右也라 洛書之次는 其陽數則首北, 次東, 次中, 次西, 次南이요 其陰數則首西南, 次東南, 次西北, 次東北也니 合而言之하면 則首北, 次西南, 次東, 次東南, 次中, 次西北, 次西, 次東北而究于南也하고 其運行則水克火, 火克金, 金克木, 木克土하여 右旋一周而土復克水也하니 其亦各有說矣니라.
“차례가 같지 않음은 왜인가?”
“ 하도는 생겨난 순서로 말하면 아래에서 시작하여 다음은 위, 다음은 왼쪽, 다음은 오른쪽으로 해서 중앙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아래에서 시작하며, 운행의 순서로 말하면 동에서 시작하여 다음은 남, 다음은 중, 다음은 서, 다음은 북으로 해서 왼쪽으로 한 바퀴 돌아 동에서 시작한다. 안에 있는 생수는 양이 아래와 왼쪽에 자리하고 음이 위와 오른쪽에 자리하며, 밖에 있는 성수는 음이 아래와 왼쪽에 자리하고 양이 위와 오른쪽에 자리한다.
낙서의 차례는 북쪽을 첫 번째로 하여 다음은 동, 다음은 중, 다음은 서, 다음은 남이고, 음수는 서남을 첫 번째로 하여 다음은 동, 다음은 동남, 다음은 중, 다음은 서남, 다음은 서, 다음은 동북으로 해서 남쪽에 이르며 운행은 수는 화를 이기고, 화는 금을 이기고, 목을 이기고, 목은 토를 이기어 오른쪽으로 한 바퀴를 돌아 토가 다시 수를 이기니 이 역시 각기 이론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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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河圖洛書之圖 에 관한 주자의 설명중 일부분인데, 이 설명 중에 '좌선/우선' 이 보인다.....
아래 그림을 보면서 위의 설명을 읽으면 된다....
하도('생겨난 순서' 언급)이든 낙서('차례' 언급) 이든 '수화목금토' 의 순서대로 이야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도: 좌선( 左旋一周)
낙서: 우선( 右旋一周)
(참고) 河圖洛書之圖
주역전의 - 河圖洛書之圖 - 1
여기까지가 했으니,,,,성사의 말씀과 비교해보는 일만 남았다.....
(3) 성사의 말씀
1) 전경
교운 1장 44절 상제께서 무신년 四월에 전주에 가셔서 여러 종도들로 하여금 글월을 정서하게 하시니라. 상제의 말씀에 따라 광찬은 김 병욱의 집에 머물면서 상제께서 전하는 글을 일일이 등사하고 형렬은 상제를 따라 용머리 주막에 가서 상제로부터 받은 글월을 광찬에게 전하느니라. 광찬은 그 글월을 정서하여 책을 성편하였도다. 상제의 명대로 책이 성편되니 상제께서 광찬에게 “세상에 나아가 그 글을 전함이 가하랴” 하시니라. 광찬이 상제의 존의에 좇을 것을 여쭈니 상제께서 그에게 “경석에게 책 한 권을 주었으니 그 글이 나타나면 세상이 다 알 것이라” 말씀하시고 성편된 책을 불사르고 동곡으로 떠나셨도다. 책 중에 있는 글이 많았으되 모두 불사르셨기에 전하지 못하였고 한 조각만이 종도의 기억에 의해서 전하는도다.
士之商職也 農之工業也 士之商農之工職業也 其外他商工留所(疑有闕文)萬物資生
羞耻放蕩 神道統 春之氣放也 夏之氣蕩也 秋之氣神也 冬之氣道也 統以氣之主張者
也 知心大道術 戊申十二月二十四日
左旋 四三八 天地魍魎主張
九五一 日月竈王主張
二七六 星辰七星主張
運 至氣今至願爲大降
無男女老少兒童咏而歌之
是故永世不忘萬事知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2) 도전
- 천지가 역으로 가니 역(逆) 도수를 보노라
- 1 하루는 상제님께서 “천지가 역(逆)으로 가니 역 도수를 볼 수밖에 없노라.” 하시고 공사를 보시며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 2 左旋 四三八 天地는 魍魎이 主張하고
좌선 사삼팔 천지 망량 주장
九五一 日月은 竈王이 主張하고
구오일 일월 조왕 주장
二七六 星辰은 七星이 主張이라
이칠륙 성신 칠 성 주장
좌선이라. 사삼팔, 천지는 망량이 주장하고
구오일, 일월은 조왕이 주장하고
이칠륙, 성신은 칠성이 주장하느니라. - 천주를 영세토록 잘 모시라
- 3 運이 至氣今至願爲大降이니
운 지기금지원위대강
無男女老少兒童咏而歌之라
무남녀노소아동영이가지
是故로 永世不忘萬事知니
시고 영세불망만사지
侍天主 造化定 永世不忘萬事知니라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이제 천지의 대운이
성숙의 가을 천지 기운 크게 내려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고 비는 때이니
남녀노소 어린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이를 노래하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만사에 도통하는 큰 은혜
영원히 잊지 못할지니
‘인간 세상에 오신 천주를 모시고
무궁한 새 세계의 조화를 정하나니
천지만사를 도통하는 큰 은혜
영세토록 잊지 못하옵니다.’라고 기도하느니라. - (증산도 道典 4:141)
3) 기타
[동곡비서] 5. 하루는 선생님이 가라사대 "천지가 역으로 가니 역도수를 볼수밖에 없노라" 하시고, 다음과 같은 글을 쓰시니라. 46. 左旋(좌선) 47. 四三八(사삼팔) 天地(천지)는 怒?(망량)을 主張(주장) 48. 九五一(구오일) 日月(일월)은 爬王(조왕)을 主張(주장) 49. 二七六(이칠육) 星辰(성신)은 七星(칠성)을 主張(주장) 50. 運(운) 至氣今至願爲大降(지기금지원위대강) 51. 男女老少兒童(남녀노소아동)들이 모두 노래하리라. 그런고로 永世不忘萬事知(영세불망만사지) 하였느니라. |
[천지개벽경]
무신년
하루는 가르침을 내리시니, 방탕신도통이니, 봄의 기운은 방(放)이요, 여름의 기운은 탕(蕩)이요, 가을의 기운은 신(神)이요, 겨울의 기운은 도(道)이니, 통(統)은 기운을 주장하는 것이니라.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이니, 무신 년 십이 월 이십사일 좌선(左旋)이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弟子(제자)ㅣ 問曰(문왈), 戊申十二月二十四日左旋之理(무신십이월이십사일좌선지리)ㅣ 何以乎(하이호)잇가.
曰(왈), 天地之運行(천지지운행)이 有右旋(유우선)하니, 河圖右旋之運(하도우선지운)이 爲火水未濟(위화수미제)하고, 爲天地否(위천지비)하고, 爲乾運(위건운)하야 先天也(선천야)오, 有左旋(유좌선)하니 洛書左旋之運(낙서좌선지운)이 爲水火旣濟(위수화기제)하고 爲地天泰(위지천태)하고, 爲坤運(위곤운)하야 后天也(후천야)니라.
(4) 도주님 말씀
도주께서는 아래와 같이 ' 左旋' 과 '右旋' 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래)
72
하루는 임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주는 내가 잡고 이제 뽑기까지 하였으니, 까기만 하면 되는데 까기는 여반장(如反掌)이니 너희들이 하라. 진주란 낙서의 법이니 낙서 구궁(九宮)의 수가 종, 횡, 대각(縱橫對角) 팔방이 모두 15임이니라. 또 낙서의 좌선(左旋), 우선(右旋)하고 상생상극(相生相剋)하는 이치도 너희들이 깨달아야 하느니라." 하시며, 낙서 구궁도(九宮圖)를 하시(下示)하시니 다음 표와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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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와 성사께서는 하도와 낙서의 그림을 놓고 '좌선과 우선' 을 이야기하고 있는 반면 도주께서는 오로지 낙서만을 놓고 '좌선과 우선' 을 동시에 이야기하고 있다...여기서 낙서는 '우선' 한다.....
그리고
성사의 마방진은....좌선한다...
左旋 四三八 天地魍魎主張
九五一 日月竈王主張
二七六 星辰七星主張
달리 이야기하면 도주께서는 성사의 마방진을 좌선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행록 5장 24절 상제께서 벽을 향하여 누우시더니 갑자기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이제 온 누리가 멸망하게 되었는데 모두 구출하기 어려우니 어찌 원통하지 않으리오” 하시고 크게 슬퍼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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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누리가 멸망하게 되었는데' 의 이유가 본문글에 녹아 들어가 있는 내용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팽창' 하는 陽 의 세상(우주의 봄여름)에서 '수축' 하는 陰의 세상(우주의 가을겨울)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벽을 향하여 누우시고는 크게 슬퍼하신 것이다....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RgWAI2c28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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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선과 우선에 대한 토론이 왜 필요하죠?
필요없습니다.........
다만, 서로의 약속(언어에 관한 정의) 을 정확히 알아야 성사의 이야기를 지대로 알아들을 수 있기 때문에 토론이 아니라 그냥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이제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여행할만큼 했으니까요.....
@far-reaching spirit 자신의 집에는 자신을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 알면 됩니다.......
이것을 性 이라고 옛사람들은 이야기했더랍니다.....
방향이 잘못돼면 뜻이 완전히 달라져요..^^
@山木本圖 '新천지' 와 '舊천지' 의 <수화목금토>의 運(行)의 방향이 다르면 살아가는 방식도 달라지겠지요. '舊천지' 의 문자를 도구로 사용하여 '新천지' 를 설명하자니, <현무경8면> 에서는 글자마저도 방향을 반대로 쓰시잖아요.
(참고)
예시 82절
이제 너희들이 지금은 고생이 있을지라도 내가 단식하여 식록을 붙여 주고 여름에는 겹옷을 겨울에는 홑옷을 입어 뒷날 빈궁에 빠진 중생으로 하여금 옷을 얻게 함이니 고생을 참을지어다. 장차 천하 만국을 주유하며 중생을 가르칠 때 그 영화는 비길 데가 없으리라.
에이 정말~~~좌선 우선이 음양이기에 상생상극을 말씀하고 계시잖아요?...
누가 뭐래요?
말하는 사람이 陰 이면 듣는 사람은 陽 이고...
살리는 기운이 있으면 죽이는 기운도 있는 거고...다만, 죽이는 기운이 들어왔을 때 그 기운을 잘 받아들이면(=正心 하면) 익어가는 거고, 아니면 죽는 거고.....(상생상극을 풀어봤습니다...)
스피릿님이 이해를 잘 못하시는거 같은데 상제님 좌선이 왜 유학자들이 말하는 좌선과 같은 개념이냐는 겁니다.그 근거가 뭐냐는거요.이미 직접 하신 말씀이 분명히 게신데도 불구하고.
유학자의 <좌선> 과 성사의 <좌선>의 개념은 같습니다....
요새 말로 표현하면 '좌선' 은 시계방향으로 '도는 것' 을 이야기합니다......
다만, '팽창' 하던 우주의 섭리(=우주의 봄여름=유학자의 '좌선') 가 '수축' 하는 우주의 섭리(=우주의 가을겨울=성사의 '좌선') 로 바뀌고 있을 뿐입니다.....
'수화목금토' 5(運)行 의 운행방향이 '좌선/우선' 이라는 단어로 표현하자면 낙서는 우선하였고, 성사의 마방진은 좌선한다는 겁니다...
@far-reaching spirit
허걱~~하도가 시계방향으로 도는 것을 유가에서 좌선이라 하였고 상제께서는 이를 우선이라 하셨어요 낙서반시계 방향으로 도는것은 우선인데 상제님께서는 좌선이라 하셨구요 근데 이것이 같은 말이라구요?
사슴이 진나라 뜰을 잃었다하니..우리가 그런 무리는 아니잔이요?.
@山木本圖 진짜 징그럽다고 아니할 수 없네요.....
주자의 설명: 하도는 좌선(시계방향)
성사의 설명: 하도는 우선(시계반대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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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사의 보충설명
권지 1장 4절
“공부하는 자들이 방위가 바뀐다고 말하나 내가 천지를 돌려놓았음을 어찌 알리오”라고 말씀하셨도다.
2) 주자의 설명에 의하면 시계방향으로 도는 것을 <좌선> 이라 했고, 그래서 하도는 좌선이라 했습니다...그런데, 하도를 바탕으로 해서 나온 복희8괘에 있는 건곤의 위치를 성사께서 돌려놓았다면, 성사의 정역에서는 당연히 하도의 運行 이 우선이 되지 않겠어요?.......
3) 그 결과물을 낙서의 마방진을 기준으로 숫자배열을 변형해서 보여주고 있는 거지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못 알아들을까봐 '좌선' 이라는 글자를 마방진에 써놓았던 겁니다....'좌선' 이라는 글자가 써져 있는 성사의 마방진의 숫자배열이 낙서의 마방진과 다른 이유이기도 합니다......
(참고)
龜馬一道金山下 幾千年間幾萬里
도주님의 낙서가 우선이든 좌선이든 우선 상극이라면 좌선은 상생이어야 하고 좌선상극이라면 우선은 상생이어야 된다는 겁니다.좌선이든 우선이든 상생이 안되잔아요 상생하려면 필히 금화교역을 해야하는 것이고
이를 이서남이교통. 수식남방매화가 남방에 불묻었다 하는 겁니다 상제님 공사의 핵심!!
삼천의 완성, 지리산 산화로 증명하는거구요.그게 도주님께서 말씀하신 낙서 좌선우선과 상생상극하는 이치라는 거여요.상제님의 낙서와 좌선 우선을 비교하는데 이치가 안맞잔아요 예를 들어 비교하려면 삼국지면 공사가 맞겠죠 아님 고수부가 약방 벽지를 몽땅 뜯어가는걸로 비교하든가.먼지까지 쓸어갔잔아요.수부가 누구겠습니까? 이서남이교통을 이루어낸 장본인이라는거잔아요...
5가 대두목이라고 주장한다면, 5의 공부기간을 계산해보시면 어떠시겠어요?......
(4가 대두목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4의 공부기간을 보여드렸으니까요.....)
@far-reaching spirit 어떤 공부기간? 뭘 보여드렸다는겁니까?
별로 보지 않아요
@山木本圖 남이 쓴 글은 좀 봐야되는 것 아니겠어요?
@far-reaching spirit ㅎㅎㅎ 좀 봐줬으면 하는 겁니까? 근데 보고나면 실망할때가 많아서리...
@山木本圖 중요한 것은 5가 대두목이라고 생각한다면 5의 공부기간이 있을 것 아니겠어요?
그 공부기간을 계산해달라는 겁니다....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없이)
정말로 징글징글하죠 상제님 우선이 반시계방향이라니?...앞뒤 뒤죽박죽ㅎㅎㅎ 방위가 바뀌고 돌려 놓안는데 화수미제이고 천지비입니까?
'상제님의 우선' 이 반시계방향이 아니라, '우선' 이 반시계방향이라는 거지요.....
@far-reaching spirit 성사의 설명이 다른 겁니까?하여튼 참~~~
그럼 자칭 마도로스 박의 좌선 반시계방향은 어떠씁니까?
그것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기준을 어떤 것으로 잡느냐가 다른 거지요....
(그래서 동서남북 이야기를 했던 겁니다....동양의 동서남북과 서양의 동서남북은 다르게 그립니다....그런데 그 2가지는 맞는 이야기입니다....동양에서는 머리 위에 태양을 상정했고,,,서양에서는 머리 위에 북극성을 상정했기 때문에 차이가 날 뿐입니다...농사를 짓고 사는 사람들은 태양을 기준으로 동서남북의 방위를 정했고, 유목민들은 북극성을 기준으로 방위를 정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far-reaching spirit 좌선이 반시계도 맞고 시계 방향도 맞고ㅎ...
@山木本圖 이해가 잘 안되지요?......
그래서 도주께서 그렇게 언급한 겁니다.....<낙서만> 을 놓고(=하도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좌선/우선 을 언급한 겁니다...어차피 이야기해봐야 이해못할테니까........
다 헛물켜고 있는 거지요....
예전과 똑같은 말들이라면 더이상 해서 뭣하겠어요? 같은 도반으로서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이제 올때까지 다왔잔아요 마지막 용머리 고개 넘는일이 만만치 않은 일인데 걸려 넘어진 분들이 한둘이 아니잔아요?님이 성을 보았는지는 모르나 이치는 아직으로 밖에 안보여요 그게 마지막 양백의 이치이고 두문동성수에 있는 두점입니다. 내뒤는 박이다 하셨잔아요 사가 끝이면 천모 말씀을 하시지 않았겠지요 근데 지금 그말씀 따르고 있읍니까? 아니잖아요? 아닙니까?...
그러니까,,,,
5의 공부기간을 계산해보시라니까요?.......
(계산을 못하겠거든, 5라고 생각하는 분한테 가서 물어보세요...ㅎ)
@far-reaching spirit 예전 괜찬은 화두 하나 던져 주었는데 그건 기억나나요?. 그거 먼저 풀어봐요 아주 중요한거니까...
@山木本圖 https://www.youtube.com/watch?v=zJv_IgY6D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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