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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04, 2004
By John Reid
Staff writer
Hornets officials said Friday they have no plans to shop Baron Davis, their franchise player and two-time All-Star, despite comments from his agent Thursday that he might request a trade because the team is unlikely to win a championship with its current roster.
호네츠 관계자는 금요일 배런 데이비스의 에이전트가 현재의 로스터로는 팀이 챔피언
쉽을 획득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트레이드를 요청할 것이라는 입장 표명에도 불구
하고 팀의 프랜차이저이자 2번이나 올스타였던 배런 데이비스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
놓을 계획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It already was expected to be a challenging season for the Hornets as they moved into the Western Conference, where all four teams in their new division made the playoffs last season. Team officials now have a much bigger issue they must handle if Davis is disgruntled.
호네츠가 서부지구로 이동함에 따라 이번 시즌이 힘든 시즌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
배적이었다. 왜냐하면 그 지구에서 4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현
재 호네츠는 이러한 팀의 새로운 지구에서의 도전뿐만 아니라 데이비스의 불만까지
힘든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Davis has four years remaining on his contract.
"We built this team around Baron, and we feel very excited with the coaching staff that we have and the players we got this summer," Hornets general manager Allan Bristow said. "On the basis of that, we're going into this season with a very competitive team, and we're disappointed that Baron doesn't feel that way."
데이비스는 현재 4년 계약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우리는 배런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했다. 우리는 이번 여름 우리가 얻은 선수들과 새
로운 코칭 스태프에 대단히 만족한다. 우리는 그것을 기반으로 매우 경쟁력있는 팀으
로 시즌에 돌입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배런의 입장표명은 많이 실망스럽다."라고
호네츠 단장인 앨런 브리스토우가 말했다.
Davis said he doesn't think his team can make a strong playoff push if the roster remains as it is right now. For that reason, Davis and his agent are considering making a trade request.
데이비스는 현재의 로스터로서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힘들거라고 말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데이비스와 그의 에이전트는 트레이드 요청을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
"I can't control the situation right now. It's in my agent's hands," Davis said by telephone Friday. "I haven't sat down with team officials, so it's hard to try and discuss what's going on right now. I love my teammates, and it has nothing to do with the city of New Orleans."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현명한 판단을 하는 것은 나의 에이전트 몫이다. 나는 팀 관계
자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 현재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성급히 말하기
는 힘들다. 나는 팀 동료들을 좋아한다. 지금 벌어지는 일들은 뉴올리언즈라는 도시
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다." 라고 데이비스는 말했다.
Bristow said he plans to meet with Davis after he returns to New Orleans in mid-September.
브리스토우는 9월 중순 뉴올리언즈로 돌아온 후 데이비스와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me have speculated that Davis' dissatisfication was triggered earlier this week when a new team policy was put into place forbidding players from having personal trainers at the team's practice facility during practices.
어떤 사람들은 데이비스의 불만족이 팀의 정책이 선수들이 개인 트레이너를 연습기간
도중 고용하는 것을 금지한 이번주 초부터 시작되었다고 추측했다.
Davis, center Jamaal Magloire and forward Jamal Mashburn were the only players who had personal trainers last season.
데이비스, 센터 매글로어, 포워드 매쉬번만이 지난 시즌 개인 트레이너가 있었던 유
일한 선수들이었다.
Last season, the Hornets permitted players to have their personal trainers stretch them before and after practice. That job now will be done by Marc Boff, the team's strength and conditioning coach.
지난 시즌 호네츠는 선수들이 개인 트레이너와 시합전이나 후에 함께 하는 것을 허용
했었다. 그러나 지금부터 그러한 개인 트레이너의 몫은 모두 팀 코치인 마크 보프에
의해 행해질 것이다.
"I called several teams to see what type of policy they had," Bristow said. "More than a majority of the teams I contacted didn't allow personal trainers."
"나는 여러 팀의 상황을 살펴본 후 대다수의 팀이 개인 트레이너를 허용하지 않는다
는 것을 알게 되었다." 라고 브리스토우는 말했다.
Davis said the new rule, though, had no bearing on his decision to evaluate his options.
그러나 데이비스는 이러한 팀의 새 규정이 그의 앞으로의 선택과정에 있어서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It is what it is, the same as last year, and we worked around it," Davis said. "If they're saying I want to be traded because my personal trainer can't come to the gym, come on. I've played with a bum ankle last year and sacrificed for the betterment of the team. For them to say anything like that, it hurts."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다. 우리는 그렇게 했다. 그런데 개인 트레이너가 경기장에 올
수 없어서 내가 트레이드 되기를 원한다고 그들이 말한다면 웃긴 일이다. 나는 지난
시즌 팀을 위해 아픈 발목으로 뛰었으며 팀을 위해 희생했다.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다."라고 데이비스는 말했다.
Despite his concerns, Davis continues to have high regard for Coach Byron Scott, who could not be reached for comment Friday. Davis said he believes Scott can still help him become a better player.
데이비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그는 코치인 바이런 스캇에 대해서는 상당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가 자신을 더 좋은 선수로 향상시켜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I can't do anything else but sit and wait and see what happens," Davis said. "I can make the best of anything. Everybody knows and all my teammates know how I feel about them. It's not about individuals. It's about putting together the best situation right now."
"현재로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앉아서 기다리는 것 외에 다른 것을 할 수는 없
다. 나는 최선의 행동을 할 것이다. 모든 사람들과 나의 팀동료들은 내가 그들에 대해
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잘 알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은 개인적인 것이 아니
다. 최선의 상황을 만들기 위한 일련이 행동이다."라고 데이비스는 말했다.
Another issue Davis said concerned him this offseason was the team's decision not to re-sign guards Stacey Augmon and Courtney Alexander.
데이비스는 오프시즌에 가드 스테이시 오그먼과 코트니 알렌산더와 계약하지 않기로
한 팀의 결정에 대해서 우려를 나타냈다.
Facing salary-cap restraints, the Hornets signed forward Rodney Rogers and backup center Chris Andersen, but the team was unsuccessful in attempts to land proven players Morris Peterson and Stephen Jackson.
샐러리캡 제한 때문에 호네츠는 포워드 로드니 로저스와 백업센터인 크리스 앤더슨과
계약했지만 모리스 피터슨과 스티븐 잭슨처럼 좋은 선수들과의 계약에는 실패했다.
"They let two of the players I was closest with on the team go," Davis said. " Courtney is a young player who had an unfortunate injury. If something like that happens to me, I've got to look out for Baron Davis."
"그들은 팀에서 나와 가장 가까웠던 두명의 동료를 내몰았다. 코트니는 불행히도 부
상을 당한 젊은 선수이다. 그런 일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첫댓글 베런을 위한 팀 구성이라지만.. 베런 팔고 SG 한명 영입하는것도 괜찮을텐데; 암스트롱도있겠다
배런을 위한 팀구성이라는데.. 전력도 항상 제자리걸음이고.. 뭔가 더이상 나아질 기미도 안보이고..
모피를 놓친건 정말 아쉬워요..오그먼은 아직 쓸만해도 많이 늙은만큼 그리 아깝지는 않지만,알렉산더는 좀 아쉽네요..부상으로 한시즌을 통째로 날리긴 했어도,가능성있는 선수인데..
배런 절대 이적은 안돼...................................매쉬번과 배런의 콤비는 동부 우승권이었는데......젠장 PO에서 한번도 같이 못뛰고..........ㅠ.ㅠ 번갈아 부상....이젠 팀이 서부로 갔으니 정말 빡세졌네.......ㅠ.ㅠ
근데 왜 개인 트레이너를 못 고용하게 할까요? ;;;
호네츠 경영진 좀 짜증나죠.....프랜차이즈스타 기껏 키워내서 다 내보내고 그 농구열기 뜨겁다던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퇴출당할정도면 경영진 한번쯤 생각해봐야할 문제...... 아....그리고 코트니는 올해에도 기회가 없구나..-_-
샬럿에서 구단주가 사고치고 쫓겨난걸로 아는데..-_-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코트니가 있었군요
호네츠 구단이 프랜차이즈 스타들을 내보냈다기보다는,그 스타들이 FA로 풀릴즈음만 되면 제 발로 팀을 떠났죠..모닝같은 경우는 미리 눈치채고 트레이드로 라이스와 가이거를 데려왔고..LJ야 메이슨을 데려왔으니 호네츠의 윈트레이드였고..EJ는 사인&트레이드로 매쉬번과 PJ를 데려왔구요..코비야 센터가 급했고 디바치를
데려온만큼 아쉬울건 없죠..그런 와중에도 거의 10년 넘게 동부 중위권 전력을 유지하는 걸 보면 신기하죠..바론도,맥글로어도 팀을 떠날줄 알았는데 장기계약으로 남아줬고..PJ도 말년을 호네츠에 보내기로 했고..호네츠팬으로서 다들 고마울 따름이죠..
호넷츠도 신기한팀.....제가 NBA를 본 이후로 이팀만큼 주요전력이 자주 바뀌면서 꾸준한 성적이 유지하는 팀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꾸준한 성적이상으로는 못내고 있다는것이 아쉽죠.
근데 이번에 배론의 말은 좀 아쉽네요. 이제 리그 5년차인 배론이 벌써부터 이런 말을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