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중국판 크라임씬 추천 에피 ＜호텔 살인사건＞ 1-上

[트위터]

출처: 밀리토리네 트위터
(퍼갈때 출처 기재 꼭)



ㅎㅇ 근자들
공포의 동요 상, 하편 업로드 마치고 다신 캡쳐글 안 쓴다고 했다가 줏대없이 돌아온 업로더잔아..ㅋ
(공포의 동요 에피 못봤지만 보고싶다면 신밀에 검색 ㄱ ㄱ)

저번편 쓰고 나니까 아.. 이것두 재밋는데.. 아 이것도 맛봤으면 좋겟는데.. 하다가... 또.. 저지르고 말았어

저번 에피에서 한 번 언급 했지만 중국판 크라임씬 <명성대정탐>은 크라임씬의 짭은 짭인데 판권 산 짭이잔아 근본없는 중국짝퉁 프로그램은 아님

아무튼!! 이번 에피소드도 중라임씬 보는 사람들 사이에선 손에 꼽히게 잘 만든 에피소드로, 추천 목록에 꼭 들어가는 에피잔아

물론!! 사바사기때문에
엥,, 난 별로..ㅋ
할수도잇음


⚠️본 에피소드는 학교폭력을 다루고 있습니다⚠️

혹시 모를 트리거에 유의해주세요


스포 절대 금지
(총선 기간이라 빨간색 쓰기 싫어서 파란색으로 씀)


회차 정보: 시즌 3 1-1화 호텔 살인사건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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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개큰스케일 보여주는 에피소드
이게 세트장이랜다
(원래 있던 건물 뜯어고쳐서 쓴 걸로 알고잇음)

ㅈㄴ 부러워서 배아파

오도바이 타고 등장하는 중2병 말기환자
만?찢?남 허만화

호텔 안으로 들어가본다.

먼저 온 일행으로 보이는 두 남자.

빨간 옷 입은 재수없는 놈은 전홍.
보라색 옷 입은 놈은 가보라.

이름값하는 옷차림들이다.

그때 자전거 타고 등장하는 오소위.

이새끼 분위기 좆창내기 선수인듯
거기다 실내흡연까지 존나 완전체 ㅅㅂ

우주최강..... 아 예...
아무튼 좋은 차 타고 나타난 백대신.

직업이 프로게이머인듯

오자마자 니가 갑부네 내가 갑부네 ㅇㅈㄹ중

모이는 인원은 다섯이 다인듯?

초대장을 받은 인원은 다 모였는데 누가 보낸건지 모르겠다.

꽃남에 F4가 있다면 여기엔 컬러7이 있다

하...

아무튼 컬러7 중 이루와 빙란, 둘이 죽었고
시체에 그들을 상징하는 색이 칠해져 있는 걸 보아 컬러7을 노린 살인인 것 같으니 다같이 모여 방안을 마련해보자는 초대장이었다.


7명 중 2명이 죽고 5명이 모였는데
모인 애들 중에선 초대장 보낸 사람이 없다는 상황이다.

그럼 누가 보냈묘?

허만화: 우리중 하나가 이 편지를 보낸 거라면 미리 계략을 짰네.
또다른 가능성은 누군가 우리인척 가장해서 이리로 오도록 속인 거지

그때 누군가 등장한다.

엉덩이 너무 제 앞에 있는 거 아니에요?

님들은 모르겠고 전 여기 지배인인데요.

나폴리탄 괴담 on

주의사항 으스스토리에서 볼 법한 멘트네요..
뭔 일이 벌어질 거라고 예고하는 수준.

근데 호텔의 유일한 직원 실화냐?

주의사항 전달도 했고 각자 방 카드도 전달했으니 일단 쉬러 갑시다.

각자 방으로 돌아간 컬러세븐

쩐빨강 = 전홍

방의 위치

그렇게 다들 각자 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꺄아아아으아아아아악!!!!!!

오후 4시 44분, 어디선가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어디선가 들리는 노크소리에 모두 방을 나와 보는데...

가보라의 방 문을 두드리고 있는 여자 발견.

마스크를 쓴 여자는 백대신과 마주치자 어디론가 가버렸다.

심지어 전홍은 방에서 하얀 형상을 봤다는데.

아니 직원이 1나명인 것부터 뭔가 잘못돼도 한참은 잘못된 호텔같은머

이 난리가 났는데도 201호 주인 가보라는 나와보지도 않는데..


장관리를 불러 잠긴 문을 열어보기로 했다.

그리고 문을 열어보니...

기괴한 모습으로 정신을 잃은 가보라는 독이 든 수액을 맞고 있었다.

기어코 컬러7의 세번째 희생자가 나타났다.

마치 이 상황을 위해 호텔에 있었던 것만 같은 (수)의사 발견.

수의사도 의사지 장의사 아닌 게 어디야

방 안에 진단서가 놓여있었고,
독이 든 수액을 맞으면 어떻게 되는지 적혀있었다.

설상가상 핸드폰 전파도 안 터지고
객실 전화선도 끊겨 있었는데...

역시 살인사건은 고립되어야 제맛이지.

돈 많은 걸로 유세 오지게 떨어대는 전홍은
모두가 의심스럽다며 다들 방으로 돌아갈 것을 종용했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작고 귀여운 동물 돌보다가 살인미수 피해자 돌봐야하는 지경에 빠진 사수의..

저 뒷모습이 개웃김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쿵!!!


어디선가 큰 소리가 들려온다.

장관리가 손님들을 불러모으는데...

전홍 역시 가보라와 같은 모습으로 호텔 로비에 쓰러져 있었다.

싸가지없게 굴더니 결국 뒤져버린 빨간놈

이런 추리물에선 착하게 살아야하는 거 아직도 모르나 ㅉ

에피소드 본격적으로 시작.

수의사 사수의는 자연스럽게 탐정으로 직무 변경

2층 난간에서 모두를 지켜보고 있는 여자.

호텔 손놈들은 여자를 아는듯 보이는데?

보자마자 욕뱉는 여자

뭔 일이 있었는진 모르지만 저 손놈들이 잘못했을듯

여전히 초대장의 발신자는 찾지 못했다.

끼리끼리 레전드

지 친구가 죽은 건 안중에도 없고 일단 호텔을 나가려는데

어림도 없지 호텔 문까지 잠긴 상황

탐정을 포함해 모두 호텔에 갇혀버렸다.

(이 이야기는 모두 허구이며 출연진들은 연기중입니다)

왠지 어디서 탐정 한두번 해본 게 아닌듯한 사탐정의 짬

용의자 프로필

장관리를 제외하면 모두가 손님이며 같은 22세 동갑이다.

일단 자기소개부터 ㄱ ㄱ

쿨함을 넘어서 차가운 지경의 귀가운

사탐정: 당신은 저 사람들을 알고 있나요?

귀가운: ㅇ

사탐정: 여기에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그냥 말 섞기 싫은 것 같은데

암튼 장관리와 사탐정을 제외한 손놈들을 알고있는 귀가운.


ㅇㅋ... 다음 허만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깝 ㄹㅈㄷ

살해당한 컬러7은 모두 같은 모습으로 발견됐다.

이제 피해를 보지 않은 건 단 셋 밖에 남지 않은 컬러7


흐음... ㅇㅋ 다음사람

옷을 상징색에 맞춰 입엇네


ㅇㅋ 넥스트

카드뭉탱이가 버스카드 ㅅㅂ

일진짓하고 다녔던 주제에 업보를 두려워하는 개찌질한 느그컬러7

사탐정: 그럼 이 상황이 동창회같은 거네요?

복수를 두려워하는 걸 보면 뭔 짓을 해도 단단히 한듯

사탐정: 당신들 모두 초대장을 받고 여기 온거네요?

탐정이 말을 무시하자 울어버리는 귀가운

왠지 멘탈이 안 좋아보인다.


여차저차 잘 달래서 그쳤다.


다음 장관리 소개 ㄱ

흐으으으으음........


이렇게 모두의 소개를 들었다.

이제 진짜 알리바이 ㄱ ㄱ

저 사람 = 장관리


귀가운의 알리바이

4시 44분, 여자의 비명소리 들음

7시, 바퀴벌레 때문에 놀라서 방 밖으로 나옴

그 전까지는 계속 방 안에 있었다.

ㅇㅋ 다음

귀가운: 걘 죽었어?

사탐정: 아니, 기절만 했어. 내가 그를 구했죠.
아무튼 그때 다같이 방에 들어간 거죠?

허만화: 네. 우리는 장관리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으면 문을 열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나서 전홍이 각자 방으로 돌아가자고 했어요. 우린 그의 제안에 따랐죠.

허만화의 알리바이

4시, 호텔 도착. 먼저 도착한 가보라와 전홍을 만남.

4시 44분, 여자의 비명소리를 들음.

5시, 가보라의 방에 들어감. 후에 사수의(탐정)에게 가보라를 맡기고 방으로 돌아옴.

6시 30분, 남자의 비명소리 들음.

7시, 큰 소리가 들리고 장관리가 사건이 일어났다고 알려줌.

ㅇㅋ 다음 오소위

허만화가 들었던 남자 비명은 오소위의 것.


오소위 알리바이

6시 30분, 방 거울에서 의문의 그림자를 목격하고 소리지름. 복도로 도망쳐서 백대신을 마주침. 후에 다시 방으로 돌아옴

7시, 쿵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옴.

ㅇㅋ 넥스트 백대신

백대신: 저도 그 여자가 누군지는 몰라요. 우리가 문을 못 열고 있을때 장관리가 와서 열어줬어요.

사탐정: 당신은 4시 44분 어떤 여자가 소리 지르는 걸 들었어요. 5시에 당신이 나왔을때 어떤 여자가 문을 두드리는 걸 봤고요.
다른 사람들 중에 그 여자를 보신 분이 있나요?

일행은 모두 보지 못했다고 했다.

백대신 알리바이

4시, 호텔 도착. 조금 후에 허만화와 전홍이 싸우는 걸 봄.

4시 30분, 방에 돌아옴.

4시 44분, 여자의 비명소리 들음.

5시, 어떤 여자가 가보라의 방을 두드리는 걸 봄.

5시 30분, 방에 돌아와 인터넷 방송함.

6시 30분, 오소위의 비명소리를 듣고 밖에 잠깐 나왔다가 들어감.

ㅇㅋ 다음 장관리.

장관리 알리바이

4시, 손님들이 호텔에 들어옴.

5시, 마스터키로 가보라의 방 문을 엶. 후에 다시 방으로 돌아감.

7시, 방에 있다가 쿵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옴.

이렇게 모두의 알리바이를 들었다.


이제 증거 수집하러 갑쉬다

현장 평면도

이번 현장 검증은 세 그룹으로 나눠서 한 번에 합니다.

1층 - 사탐정과 귀가운
2층 - 허만화 오소위, 백대신 장관리


먼저 1층 장관리의 방

장관리 방에서 느그7 정보를 기록해둔 일기장 발견.

'비명의 밤' 자료를 보고 놀라서 기겁하는 귀가운.

척 보기에도 질나쁜 짓으로 보인다.

장관리는 이 자료를 왜 가지고 있을까.

장관리의 옷장 안 선물상자들.

뜯어보지도 않은 새것으로 보인다.

여자 사이즈의 운동화, 그것도 한 짝만 남은 운동화를 가지고 있는 장관리.

자오싱얼이라는 학생의 물건들

유에라는 남자의 사진과 메모
(메모 내용은 브리핑때 나와욘 번역 안 되어있다고 슬퍼하지 마시길)

그들은 누구이며 장관리는 왜 이것들을 가지고 있을까.

자오싱얼은 이미 죽었다.

오소위는 왜 자오싱얼의 죽음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을까.

냄새가 풀풀 풍긴다

오소위 방에서 나폴리탄 수칙 발견

저게 집이야 궁전이야

전홍의 집에서 일하는 것으로 보이는 오소위의 부모님.

퇴학..?

여러 정황으로 보아 왜 퇴학 당했을지 느낌이 온다.

절망이 가득한 귀가운의 일기.

어떤 끔찍한 일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귀가운의 가방에서 나온 환자복과 열쇠들

귀가운은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다.

왜 그는 자오싱얼과 전홍의 환각을 보는걸까.

귀의 상자 안에서 찢겨진 사진이 나왔다.

피해자 전홍의 방.

거울이 일반적이지 않은 반투명 거울이다.

전홍 방의 옷장 안에서 귀가운의 핸드폰이 나왔다.

귀의 핸드폰이 왜 전홍의 옷장에?

1월달 문자에선 고용해달라고 찡찡대더니
9월 5일 문자에선 지가 더 잘됐다며 거들먹거리는 전홍.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백대신의 부에 관한 기사가 신문에 실렸다.

걍 얜 집안 자체가 금수저인듯

트릴 = 틱톡

이해해줍시다.. 틱톡이 스폰서라 그럼

그 폰에 있던 메시지.
어쩐지 백대신은 비밀이 많아보인다.

전홍을 뒷조사하며 그의 의료 기록까지 가지고 있는 백대신.

무슨 계획을 꾸미고 있었을까

알리바이바이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인 백대신도 아니고 남인 전홍에게 어마어마한 회사를 물려주겠다는 백대신 개비.

이 이게 뭐묘...


안 되겠다 더 파보자 ㄱ ㄱ

느그컬러7을 나폴리탄 호텔로 불러들인 초대장이 백대신 방에서 나왔다.

그가 모두를 불러들였을까?


한편 다시 1층...

이미 뒤져버린 전홍 시체를 두려워하는 귀가운...ㅠㅠ

사탐정이 그런 귀가운을 달랬다.

시체에 남은 흔적들

2층에서 떨어졌으니 머리에 혈흔이 있는 건 ㅇㅋ
허리에 남은 멍은 범인이 어딘가에 매달아 놓았던 흔적으로 보인다.


둘은 줄이 있을만한 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사람을 매달 수 있을 만한 것들이 줄줄이 나온다

쓰레기통 밑바닥에서 낚시줄을 발견
10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사람을 매달기 충분해 보인다.



다시 2층 현장,,
이번엔 허만화의 방 ㄱ ㄱ

이토준지가 표절시비 걸어도 할 말 없을 것 같은 허만화의 만화

한 캐릭터의 이름이 자오싱얼이다.
만화의 내용 또한 어둡고 복수의 의지를 담고 있다.

자주 등장하는 자오싱얼이란 이름.
왠지 이 사건과 관계가 있을듯 한데...

허만화 지갑에 있는 사진.
연인 관계로 보이는 사진이다.

침대 밑에서 허만화의 핸드폰을 찾았다.

전홍과 나눈 메시지는 치정 관계를 암시하는데...

2층을 조사하다보니 잠긴 문이 나왔다.
참고로 204호는 일행 중 누구의 방도 아니다.

아직은 열 수 없으니 그냥 가기로 했다.


다시 피해자의 방

크라임씬 특, 비밀번호 = 생일

전홍의 지갑에는 신분증이 없어서 생일을 알 수 없다.

니네 친구라면서 생일도 모르냐


그때 뭔가 생각난 오소위는 어딘가로 달려가는데...

백대신이 가지고 있던 전홍의 뒷조사 기록으로 노트북을 열었다.

써니라는 여자를 "처리"해달라고 청부한 전홍의 메일.

써니는 허만화와 아주 가까운 여자였을텐데...

한편 백대신의 캐리어 안에서 무언갈 발견하고 놀란 장관리

뭔데 같이 놀라자 쫌

한편 추락한 위치를 찾아보는 백대신.

왠지 뒤의 환풍기가 눈에 띤다.

환풍기 뚜껑을 열어보자 코난 좀 본듯한 트릭 발견.

양초로 줄을 태우고 어찌저찌 피해자를 떨어트렸을 것으로 보인다.

버저비트로 마지막 단서까지 찾고 1차 증거수집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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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상 여기서 마치겟읍니다
저녁에 돌아오겟음


⚠️스포절대금지⚠️

[괴도]

월루하면서 보ㅓ야겠다 글 써줘서 고맙잔아!!

[milou]

이번 편도 잼겠다 고맙잔아!!

[언니 이 이별은 내 거야]

영상 찾아봐야겟덩

[Grrr]

눈아 진짜 너무 고마워 ㅠㅠㅠ진짜 잘보고 있잔아

[스텔라 장]

새 에피소드 업로드가 시작됏군아!! 잘볼게 눈아 고마워

[루라룰루]

눈아 사족이 너무 웃겨서 더 재밌잔아 ㅠㅠㅋㅋㅋㅋㅋ 최고야 다음 편도 잘볼게!!!!!!

[민트 초코]

다신 캡쳐글 안 쓴다는 대목에서 눈물 줄줄😭😭

[민트 초코]

학교폭력이라니 벌써 마음 아프다ㅜ
장의사 아닌 게 어디야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ㄱ
아니 수의사가 왜 탐정이 되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찢남을 찢는 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재밌다 담캎에 후원 기능이 있었다면 눈아한테 바루 후원하고 싶음ㅜ

[해장파스타]

우와 넘 재밋잔아!!! 고마워

[사라양]

이따 봐야겠다 고마워~~

[전라대기]

재밌다 글 써주는 거 넘넘 고마워

[전라대기]

백대신은 바지 꼬라지가 왜 저래ㅋㅋㅋㅋㅋㅋㅋ

[칼이나]

미쳣다 개재밋어 컬러7 글자나올때마다 웃김ㅋㅋㅋㅋ

[행달이]

아니 녹화장 스케일뭐야 ㅋㅋㅋㅋㅋ 크씬 좋아하는입장에서 너무 재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