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6일날 방문한 삼성 VS LG VS SONY
의 시연회 방문 후기를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늦게 올린점 죄송하구요.
5월 6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이였습니다.
친구2명과 여행다녀와서 츄리닝복장의 안좋은(?)모습으로 방문을 했었습니다.
청량리에서 남영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간 후 약도대로 걸어서 가니
Daum HDTV & HHTPC 사용자모임 현수막이 빌딩 앞에 있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올라갔었죠.
카페장인 이군배님과 또 한분이 계셨습니다. 인사를 드리고 자리에 앉아있으니
카페장님이 HTPC를 켜고 TV 3대를 다 켰습니다.
사진은 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안좋은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왼쪽위가 삼성TV, 아래쪽이 LG, 우측이 SONY TV였습니다. 정말 말이 55인치지 정말 크더군요.

HTPC와 각종 주변기기들이 있었습니다.
카페장님의 제품의 상세한 설명, 3DTV 및 스마트TV시장의 동향설명, SG방식과 FPR방식의 설명 및 차이점을 듣고
(정말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역시 3D화면을 직접 보는 주요행사를 바로 체험했습니다.
애니메이션 한편과 영화한편을 보여주셨습니다. 정말 생생하게 딴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적정거리에서 3D안경을 바꿔끼면서 삼성, LG, SONY의 화면을 보면서 화질이나 깜빡거림 정도 등을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가까이서 화면을 보니 SG방식과 FPR방식의 화질의 차이를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래쪽 사진은 3D안경입니다.

하얀색 멋있는 3D안경이 SONY의 3D안경, 꽤 무거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있는 안경이 삼성의 안경이였고, 오른쪽 크기가 가장 작은 것이 LG의 3D안경입니다.
LG 같은 경우는 저같이 안경쓴 사람을 위해서 탈부착식 안경이 있어서 그게 참 편했습니다.

리모컨 사진입니다.^^
SONY가 좀 많이 길었습니다. LG의 리모컨은 닌텐도 Wii처럼 화면에 커서가 나타나는 방식이라서 닌텐도 Wii가 있는 저는
되게 친숙하고 좋았습니다.
함부로 만지면(?) 고장날까봐 직접 만지지는 않았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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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후기 글이였습니다.
묻는 질문에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알려주신 카페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부모님이 이번에 이사하셨는데 무슨 제품을 고르실지는 잘 모르겠네요. 서울에는 오시기 힘드시겠지만
매장에 직접 가셔서 판단하신다고 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첫댓글 AV연구소&시연장에 그래도 제법 많은 분들이 다녀 가셨는데, 방문기 하나 올라오지 않아 조금 서운했는데, 이렇게 올려 주시니 되려 제가 감사 합니다. 좋은 경험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고 생각나거나 더 알고 싶으시면 또 오셔도 됩니다.
잘봤습니다^^
언제고 꼭 한 번 가보고 싶은데 너무 머네요...그래도 언젠가 기회가 되겠죠.
언젠간 저도 그런날이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열씨미 정보를 얻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