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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루이키'야
아이들은 날 보고 '터프걸'이라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내 친구들은 아주 많다고 생각하겠지?
실은 많지 않아.
난 친구는 친한 사이라 생각해서..
난 형곡여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지.
아참! 친구들의 이름을 말해줄께.
난 친구를 3명정도 말군 없지..
'캐이시','오씨','카울러'야
캐이시는 완전한 터프걸이지.
오씨는 얌전해서 친구가 없어.
그래서 내가 친구로 해주었지.
카울러는...햐..
엄청난 먈괄량이야..
그치만 달랠수 있는건 나 뿐이란다.
이제 자기소개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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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교를 가고 있다.
매일매일 똑같은 하루이지만...
친구들이 있으면 지겹지 않는 표정을 지어본다.
"루이키!!"
그때 오씨가 루이키를 불러보았다.
"어..?오씨.."
"왜그래?기운 없는 표정인데?"
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매일 친구들이 없으면 지겹고....
난 아무 대답이나 생각나는 대로 말해버린다.
"그게말이야..친구들이 없으면 지겨워서.."
"걱정마.너의 겉엔 나와 케이시와 카울러가 있잖아."
"오씨.."
난 문특 생각이 나질 않자.
밝은 표정으로 지어본다.
"그래.너희들이 내 하루를 바꾸고 있으니까.."
오씨는 궁금한 표정을 지어버렸다.
학교에 거이 다왔다.
오씨가 밝은 표정을 지으면 말하였다."
"루이키?"
"왜그래?오씨."
"넌 그런 얼굴이 어울려."
난 그만 씩 웃어버린다.
학교 교문이다.
역시나 내 팬들이 우루르 모여 있다.
난 이것 떼문에 지겨워 죽을뜻 하다.
팬들은 내 친구들까지 위험하다.
"오씨"
"왜그래?"
"너먼저 교시에 가 있어."
"너는 어쩌구?"
"빨리!"
내가 이런 표정을 지은건 처음이다.
이렇게 무서운 표저은 처음 보아서
오씨는 달려갔다.
꼭..도둑이 쫓아 오는 것처럼...
"꺄아~!루이키를 여기서 보게 될줄이야!"
"비켜!비키란 말이야!"
티격태격...
팬들 앞에선 그냥 높히 뛰기만 해도 건널수 있을정도로
방어 단계가 낮다는걸 알았다.
너무나...황당하고 또 혼란 스러운...여기에서 벚어나고 싶었다.
난 더이상 여기서 머물지 말아야 한다.
1분 뒤면 수업이 시작하기 떼문이다.
난 펜들을 넘어 신발을 갈아신고
시계를 보니 30초였다.
다행이 교실에 도착 했을때 에는 20초가 여유 있었다.
"루이키.."
오씨는 날 두려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날 감싸주려고 했다.
정말..정말...'이런게 친구라는 거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왜..그래??..오씨.."
나까지 말을 더듬는다.
오씨와 나는 얼굴을 서로 바라보았다.
종소리라 울렸다.
"수업 시작 했어.나중에 얘기하자..."
"응.."
『드르럭』하며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여자 선생님이시지만 꽤 무서운 분이 셨다.
그래서 항상 조용해야 한다.
말이라 안 들으면 모든아이들이 벌을 서야 한다.
특히 안 듣는 아이가 한명이 있다.
바로 '우리리'였다.
우리리는 맨날 떠들고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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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이야기는 내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