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해외인프라 청년 인턴십 참여하세요 |
- 7월 5일부터 2주간 모집… 다양한 직무체험·공기업 서류전형 가점 등 혜택 |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는 공기업 해외인프라 청년 인턴십 지원자를 7월 5일부터 7월 19일까지 모집한다.
ㅇ 공기업 해외인프라 청년 인턴십은 청년들이 해외건설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해외현지에 파견하는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16개국에 50명이 참여하였다.
□ 올해는 국토교통부 산하 5개 공기업과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농어촌공사 등 7개* 공기업이 참여하며, 9개국(인도네시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 몽골, 쿠웨이트, 케냐, 우간다, 모리셔스)에 파견할 청년 인턴 16명을 선발*하여 8월초 발표할 계획이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 < 공기업 해외인프라 청년 인턴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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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인원 / 자격요건) 16명 / 만 18세∼34세 이하의 청년* ◦ (운영기간 / 고용형태) 7개월(‘23. 8월∼‘24. 2월) / 체험형 청년인턴 *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시행령 및 근로기준법 연소자 제외 |
** 자세한 사항은 7월 5일부터 인크루트 누리집(www.incruit.com)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 인크루트 별도 채용 누리집(https://wifi.incruit.com)을 통해 온라인 신청 및 접수
ㅇ 청년 인턴은 사전에 해외건설협회 주관의 합동교육(2주간)과 공기업별 개별교육을 받은 이후 해외사업 현장 또는 지사에 6개월간 파견되어 자료조사, 번역, 기술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게 된다.
ㅇ 또한, 파견비(2백만원)와 훈련비(1.5백만원)도 지원받게 되며, 청년 인턴 수료 후 공기업 지원시 서류전형 가점 등 혜택을 받게 된다.
□ 국토교통부 최신형 해외건설정책과장은 “청년들이 해외 인프라 현장에서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