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c Monday / Bangles

[우에사노]

Manic Monday

( Live & Acoustic ver.)

Six o'clock already
I was just in the middle of a dream
I was kissin' Valentino by a crystal blue Italian stream
But I can't be late
'Cause then I guess I just won't get paid
These are the days
When you wish your bed was already made
벌써 아침 6시예요
한창 달콤한 꿈을 꾸고 있었는데
난 벨렌티노에게 키스하고 있었죠
수정처럼 맑고 푸른 이탈리아의 강가에서
하지만 늦을 순 없죠
왜냐면 지각하면 월급을 못 받으니까요
요즘같은 날엔
당신의 침대가 벌써 정리되어 있기를 바라지요

It's just another manic Monday
I wish it was Sunday
'Cause that's my funday
My I don't have to runday
It's just another manic Monday
또다시 찾아온 피곤한 월요일
오늘이 일요일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왜냐면 그 날이 제일 즐거운 날이거든요
오!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날인데
또다시 정신없는 월요일이군요

Have to catch an early train
Got to be to work by nine
And if I had an air-o-plane
I still couldn't make it on time
'Cause it takes me so long
Just to figure out what I'm gonna wear
Blame it on the train
But the boss is already there

이른 시간에 출발하는 기차를 잡아타야 하는데
9시까지 출근을 해야 되거든요
만약에 전용 비행기가 있다 하더라도
정시에 도착하지는 못할거예요
왜냐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내가 무슨 옷을 입어야 할지 결정하는데도 시간이 걸려요
기차 핑계를 해 보지만
사장님은 벌써 와 계시고

It's just another manic Monday
I wish it was Sunday
'Cause that's my funday
My I don't have to runday
It's just another manic Monday

또다시 찾아온 피곤한 월요일
오늘이 일요일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왜냐면 그 날이 제일 즐거운 날이거든요
오!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날인데
또다시 정신없는 월요일이군요

Out of the nights
Why did my lover have to pick last night to get down
Doesn't it matter that I have to feed the both of us
Employment's down
He tells me in his bedroom voice
C'mon honey, let's go make some noise
Time it goes so fast

나에게 주어진 매일밤 중에서
왜 나의 연인은 간밤에 사랑을 나누려고 선택했을까요
직장에서 쫒겨나면 우리 둘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게
신경 쓰이지도 읺는지
그는 유혹의 목소리로 내게 말하죠
이봐요 자기야, 우리 오늘 진하게 한번 놀아볼까?
즐기다 보면 시간은 빨리 지나가니까

's just another manic Monday
I wish it was Sunday
'Cause that's my funday
My I don't have to runday
It's just another manic Monday
또다른 정신없는 월요일,
일요일이기를 바라죠
왜냐면 그 날이 제일 즐겁거든요
오! 서두를 필요가 없잖아요
또 정신없는 월요일이군요

I wish it was Sunday
'Cause that's my funday
It's just another manic Monday
오늘이 일요일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왜냐면 그 날이 제일 즐거운 날이거든요
또다시 정신없는 월요일이 찾아왔네요

  Bangles  

1980년 트리오 밴드인 '컬러즈'(The Colours)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 '뱅글스'(Bangles)는
1984년 5월에 'All Over the Place'라는 제목으로 데뷔 음반을 발표하며 4인조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미국 출신의 여성 펑크 록 그룹입니다

데뷔 음반을 통해서 커다란 성공은 아니지만 가능성을 엿본 '뱅글스'는 1986년 이들의 출세작이 된

두번째 음반에서 빌보드와 영국 싱글 차트에서 모두 2위까지 진출 했던 'Manic Monday'의 

 성공으로 파워 보컬 '뱅글스'는 유망주에서 벗어나 인기 밴드 대열에 합류하게 됩니다

특히 첫번째 싱글로 공개되었던 'Manic Monday'는 'Purple Rain'의 주인공인 '프린스'(Prince)가

작곡하여 화제가 되었던 곡이며  아울러 '마마스 앤 더 파파스'의 'Monday, Monday'와 함께

월요일이면 라디오의 전파를 놓고 선의의 각축을 벌였던 곡으로 팝 애호가들로 부터

월요송으로 인식되며 사랑을 받았던 올드팝입니다

Walk like an egyptian

- 우에사노 -

[솔체]

톡톡 튀는듯한 음성으로 듣는 The Bangles의
음성이 코로나 무거운 뉴스를 뒤로 미루고
기분좋게 들을 수있는 곡 입니다.
선배님께서 새로운 한 주 가 시작되는 월요일
편안하게 보낸 휴일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활기차게 시작 하라는 뜻에서
이 노래를 올려주신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늘어지는 월요일을 노래 한곡으로
기분 전환 되시라고......ㅎㅎ

선배님!
유명한 음악인 Prince가 작곡한 곡 이기에
새삼 다시 들어보게 됩니다.
늘 좋은 곡으로 행복감을 주시는 선배님이 계시기에
"음악으로의 초대방"은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우리 회원님들과 저는 복 받은것 같습니다.
늘 지금처럼 만이라도 건강 하시고 ...
좋은 날 보내십시요.

[우에사노]

선곡에 대한 제 의중을 콕 짚으셨네요
예전부터 흔히들 Gloomy monday 라고 하였지요
지금은 요일이 무색할 정도로 온통 우울 모드이지만요
이럴때 음악이라도 경쾌한 리듬이면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해서 선곡해 보았습니다
오늘 월요일에 밤이 제일 길다는 동짓날
팥죽은 나눌수 없지만
음악의 흥취로 위안 받는 밤이었으면 바램합니다

[엄지]

세월이 흘러도
매력적인 Bangles
롭 그룹 Monday
Song으로 잘 듣고
갑니다
모처럼 따뜻한 겨울
오후 날씨였어요
오늘도 멋진 곡을
선물 받아서
감사드리며
즐거운 시간 되세요

[우에사노]

동지 팥죽 한그릇 드셨나요
오래전 부터 들어오던 Monday Song
월요일에 문득 연상되어 선곡해 보았습니다
여성 록밴드들이 흔치않던 시절이어서
선호하던 곡이지요
빛나는 외모에 파워 보컬,
지금 들어도 넘치는 매력이 돋보입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요

[미추]

톡톡 튀는 매력있는 보이스
듣는 동안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늘 듣는 소식들은 우울 하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지내다보면 즐거움이 오는 날도
있지 않을까요 .~

[우에사노]

그렇습니다
설마하니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바이러스 공격에 완전 정복 당하기야 하겠습니까
참고 지내다보면 예전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겠지요
음악 한곡으로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제가 한건 한 셈인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