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제 앨범에 있던 사진을 스캔 한 사진입니다.
지금 버스랑 완전히 차이가 나죠...
사진의 배경은 중국 동포가 가장 많이 산다는 가리봉동...
대략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사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버스 옆의 택시도 보이는 군요... \
그때나 지금이나 가장 변한게 적은 것은 사진으로 아주 작게 보이는 전화박스 옆에 우체통이군요..
첫댓글 신호등 관리하는 제어기도 모양 변화가 적은듯 ^^;
저는 못봤네요 ㅋㅋ 제가 83년생인데.. ㅋㅋ
아 저 보랏빛 버스 기억나요..ㅋㅋ 아주아주 어렸을때 70원내고 타던 기억 나네요 ㅋㅋ 80년생..ㅋ
70원. ㅋ아..............상상이 안되네요.. 제가 기억나는건 토큰은 150원주고 산거.. ㅋ
그때는 새우깡이 100원이었던 시절이고 300원이나 500원짜리 과자면 완전 부자가 된 기분이 들던 때였습니다.ㅋㅋ 50원짜리 과자도 많았어요
108번?107번?ㅎㅎ
118번일 확률이 가장 높아요.. 지금 번호로 5714번 구로동 일대에서 가장 배치시간 쩔도록 많은 버스... 하안동에서 이대까지 가는 버스죠..
헉... 저 때 제 친척이 저기 살았었는데. 기억에 생생한데 추억의 장면 취급을 받는단 말인가..;;; 이 정도는 별로 오래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요 그래봐야 80년대 후반인데...;;;
사진과는 별개 이야기이지만 중국동포는 중국에 사는 우리나라사람을 말하는것이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근데 저 지역에 중국인들 포함해서... 중국 동포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돈을 벌로 코리안 드림을 한 동포들....
저 버스는 저도 기억이 나는걸요 90년대에도 다녔습니다
첫댓글 신호등 관리하는 제어기도 모양 변화가 적은듯 ^^;
저는 못봤네요 ㅋㅋ 제가 83년생인데.. ㅋㅋ
아 저 보랏빛 버스 기억나요..ㅋㅋ 아주아주 어렸을때 70원내고 타던 기억 나네요 ㅋㅋ 80년생..ㅋ
70원. ㅋ아..............상상이 안되네요.. 제가 기억나는건 토큰은 150원주고 산거.. ㅋ
그때는 새우깡이 100원이었던 시절이고 300원이나 500원짜리 과자면 완전 부자가 된 기분이 들던 때였습니다.ㅋㅋ 50원짜리 과자도 많았어요
108번?107번?ㅎㅎ
118번일 확률이 가장 높아요.. 지금 번호로 5714번 구로동 일대에서 가장 배치시간 쩔도록 많은 버스... 하안동에서 이대까지 가는 버스죠..
헉... 저 때 제 친척이 저기 살았었는데. 기억에 생생한데 추억의 장면 취급을 받는단 말인가..;;; 이 정도는 별로 오래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요 그래봐야 80년대 후반인데...;;;
사진과는 별개 이야기이지만 중국동포는 중국에 사는 우리나라사람을 말하는것이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근데 저 지역에 중국인들 포함해서... 중국 동포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돈을 벌로 코리안 드림을 한 동포들....
저 버스는 저도 기억이 나는걸요 90년대에도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