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1410841383
첫째 서영이가 4명의 동생이 생긴이후 자주 떼쓰고 유아퇴행같은 부분이 생겨 상담을 위해 상담소에 찾아감
다른방에서 부모도 상담받는데 항상 굳세고 야무진 모습만 보여주던 어머니 속마음이 너무 가슴아팠음
방영당시엔 네쌍둥이 귀엽다같은 생각만 했는데 나이먹고보니 느끼는바가 달라진다...
이때 어머님 나이 33살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어림ㅠㅠ
독박육아 아니고 아버님도 최대한 가사분담하고 그러면서 야근특근 다하고 그랬던 걸로 기억함
다만 애다섯 키우는거자체가...두사람 힘만으로 하기엔 너무 버거운 일이라
첫댓글 하긴.. 슈돌에 나왔던 삼둥이만 봐도 부부가 케어 하는것 뿐만 아니라 시터 하고 삼둥이 외할머니 도움 다 받는거 같더라..
진짜 힘들었겠다...
영상 자주 보는데 큰딸인 서영이도 마음 아프지만 어머님이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았어....ㅠㅠ
ㅁㅈ 한명도 힘든데 진짜 대단하심
저분들이 애초에 많이 낳으려고 한것도 아니고 애 가져봤는데 네쌍둥이... 진심 저런 분들은 나라에서 많이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함 맨날 저출산이 어쩌고 애를 안낳네 어쩌고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