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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글 긴~머~리~~
유가연 추천 0 조회 76 22.01.18 08:3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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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18 09:14

    첫댓글  성 정체성의 위기

  • 작성자 22.01.18 09:58

    공감하십니까? 주제넘는것 같습니다만 연예인 들이 머리고무줄로 묶어 화면에 비추이면 욕하고 싶습니다. 속된말로 자기네 상품가치 를 홀대하는것같아 기분나쁨니다. 방송국에서 모두 책임져주는데 정갈하고 산뜻한모습을 원하는 시청자들을 우롱하는것 같아요. 예쁜모습이 보기좋은데 빗어넘기고 고무줄로 대강..그렇게 자신있나 얄밉습니다.

  • 22.01.18 10:10

    이발소가는 돈도 만만치않은 그 시절에 너도나도 장발이라
    젊은이 특권 상징인 때를 비교 생각해봅니다,

    자유 개인주의 방종 산물 중 하나로 생각됩니다.
    요즘은
    노인을 틀니 세대라고 신체적 자연 변화를 들어 노인폄하하는 그들은
    정신 조차 사자머리처럼 개차반입니다.

  • 작성자 22.01.18 10:18

    물론 우리시대에도 장발단속은 있었지만 그때의장발과지금장발은 차이가 아주 큽니다....
    요즘은 남자들도 화장하는시대 이긴 합니다.남녀혼동 할수있는 시대가 도래하는것 같습니다 동성 들도 혼인할수있다???라는시대인까요. 지하에있는 선조들이 벌떡 일어설판입니다. 정말 유구무언올시다. 엉뚱하게 글올린것 같아 멀춤 한것도 사실인데 공감해주시는분들도 많이계심은 저하나의생각이 아닌것같아 좀안심됩니다.
    균담선생님 의댓글은 제게 큰 용기를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강령하십시요~!!

  • 22.01.18 10:20

    세대 흐름이라 치부 해 두면 마음 편합니다.
    60~70년전 고향 마을마다 bb선 그물처럼 느려 연결하고 가가호호마다 스피커 하나씩 달아주고 읍내소위 방송국에서 전통가요 유행가 트롯트 .공공 급한 소식까지 들려 줍니다.
    그 소리에 매료되여 젊은농부 논밭 일터로 가던 발길 주춤하게 만들고...
    젊은이들 흥얼 거리다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를 키타 울러메고 따라쟁이 했더니...
    그놈들 노는꼴 눈꼴시어 못보겠다 ,..
    귀 아프게 들었죠...!

    이제 내가 그들에게 귀아프게 소리치게 됐으니.~~~


  • 작성자 22.01.18 10:26

    물론입니다. 웬지 모르게 세상에서 소외되고 외롭고 고달파 심사가 사나워
    졌는가 봅니다. 남자들이 화장하는것? 깨끗하고 멋지다 생각하기엔...요즘 문신 한사람 부지기수 예요
    저도 물론 했습니다만 눈썹이 몇올되지않아 40년전 거금드려 했는데 지금은 보편적으로 모두 하는것 같습니다. 티비에서 반짝하고 비추이는걸보면 아~저사람은 비싸곳에서 시술했네. 아~제는 싸구려로 했구나 안한것만못하군.하는 일이 잦아져 자신도 한심한듯 합니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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