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질렉트는 마오비 억제제 2세대이고 아침에 복용하는 약압니다 상호작용하는 약이 많으니 처방전 없이 사는 약도 되도록이면 약사와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거북목이라고 하셨는데 목 MRI를 2년안에 찍은 것이 없으면 신경과에서 질병코드 G20이 적힌 소견서를 받아서 정형외과를 가시기 바랍니다
복용하는 모든 약의 설명서를 꼭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궁금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피케이 멜즈를 의사가 왜 처방 했는지 아십니까?
의사 선생님이 아래와 같이 처방한 이유가 있겠지만 제 경험에 의하면 이해가 가지 않는 처방입니다
*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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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5년차 파킨슨 환자 입니다. 걸음걸이가 좀 어설프지만 헬스장에 매일 다니고 일상생활도 도움없이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새로운 증상이 생겼어요 . 왼쪽 쇄골 부위가 조여지는 느낌이 듭니다. 주로 움직이지 않을때 생기는듯 합니다. 제가 거북목 입니다. 비슷한 증상 경험 하신분 계신지요?
첫댓글처방전에 대한 설명을 시원하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세히 알게 된 후 환자 본인이 해야 하는 일,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가 궁굼합니다. 처방전에 대하여 의사선생님께 의논이라도 들여볼라면 한국에서는 절대 불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틀린 거 알면 그대로 복용하여야 한다는 것이 도리어 부담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대안이 있을까요?
@버프람(1959/2009/여/판교)늦어서 죄송해요. 아주 불친절한 의사샘 말고는 환우나,보호자가 의사샘의 설명이나,질문에만 대답 안하고,이런저런 증상들 얘기하고,여쭤보면 환자나 보호자가 질문했을씨 말을 가로막고 내보내는 의사샘은 못본것 같아요. 급하게 서두르시게 보이시는 의사샘도 있어요. 그래도 우리가 계속 질문을 하는데 나가시라고 하시는 의사샘은 아직 못봤거던요.
제 경험으로 비췄을시,본인의 증상을 다태일하게 설명 못하시는 분들을 봤어오. 몇개월씩 안보였던 증상들을 저는 관찰하고,세심한 부분에서 바뀐 부분까지 전부 물어보고 얘기하다 보면 기본 5분에서 10분은 넘었던것 같아요.
그중 기억에 남는 분이 있다면,20년도 3월에 ㅅㅇ대의 ㅈㅂㅅ 교수님께 제가 너무 많은 질문을 해서 점심시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20여분 넘게 진료보고 나왔어요.
아산에서 근무하셨던 저희 엄마 첫 주치의ㅊㄴㄹ 샘도 늘 10분이상씩 했구요.
다른 환우님 보호자로 가면서 ㅇㅅ의 ㅈㅅㅇ 샘 5-10여분 넘었구요. 현재 현대병원의 ㅈㅂㅅ교수님 물어보면 전부 다 대답해주십니다.
우리가 원하지 않는 답을 들었을시엔 기분이 상할수도 있겠지만,그건 각자 느끼는게 다를것 같아요.
약에 대한 조언을 보면서 늘 가지고 있던 질문 사항 이었는데 질문의 기회가 될 것 같아 질문 드려 봅니다.
미국에 사시는 분은 사람 사는 곳은 다 같다 하시고, 한국사는 분은 자근자근 설명하면 상담해 주시는 의사 선생님들이 많으시다고 위에서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왜 카페에서 아마추어 환자들에게 묻는 이런 일들이 흔하게 일어나는지 참 궁굼합니다. 약 처방은 진료 의사 선생님께 묻는 것이 가장 정확한 것입니다. 의사 샘이 처방을 내리실 때는 다 뜻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죽하면 의사 샘들이 카페에 들어가지 말라 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처방을 환자가 옳다? 틀리다? 를 어찌 알고 내 나름 병원을 바꾸고 의사 선생님을 바꾸는 선택을 환자의 몫으로 남겨 둔다는 것은 환자에게 또다른 짐을 하나 매다는 것은 아닐까요
선택을 환자의 몫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책임은 환자에게 있다는 말로 들립니다. 환자가 다 책임질것이면 병원이라는 곳이~의사샘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선택을 할 수 있는 최종적인 곳까지 가야 충고이며 조언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희 환우들에게 칭찬만큼 좋은 약이 있을까요?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의사가 질책하고 싫은 내색하면 기분이 영 그렇습니다. 왜 우리가 눈치를 보면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것인지 무시당하는 느낌에 아주 안좋습니다. 반면 작은일에도 큰 칭찬을 해주시면 뿌듯해면서 더 잘하고 싶어지구요. 에휴ㅜㅜ
첫댓글 처방전에 대한 설명을 시원하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세히 알게 된 후 환자 본인이 해야 하는 일,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가 궁굼합니다. 처방전에 대하여 의사선생님께 의논이라도 들여볼라면 한국에서는 절대 불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틀린 거 알면 그대로 복용하여야 한다는 것이 도리어 부담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대안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버프람님 오랜만에 봬어요.
한국에선 절대 불가한 일이라고 하셨지만,
메모를 하셔서 의사샘께 자근자근 설명하면 상담해주시는
의사샘들 많으세요. 환자 스스로 표현이 안되면 보호지와 깉이 병원을 가셔도 좋으실것 같구요. 의사샘의 말도 경청하지만,의사샘들도 저희가 카페에 질문히듯 여쭤보면 대답해주시는 분들 계세요.
전문의답게 설명 해주시겠죠.
교사와 학생,학원 강사의 차이처럼 보일수도 있을것 깉아요.
3분진료라는 말을 무색할만큼요^^
@마리에(여/보호자) 반갑습니다. 오랜만은 ~~? 늘 뵙고 있는 듯한데요.
저는 메모에 일지에 별거 다 써들고 다녀봤는데 성의있게 보시는 선생님을 못 뵈었습니다.
마리애님 오픈이 곤란하시다면 개인적으로라도 의사샘 추천을 부탁해도 될까요? 어떤 분이실지
참 궁굼합니다. ㅎ (이것은 진심입니다. )
사람 사는 곳은 어디든지 같습니다 저는 의사 선생님을 정할 때 우선순위가 의사 소통입니다
여기에 약에 대해 설명한 내용은 약 설명서에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파병일기를 써서 가면 꼼꼼하게 읽고 칭찬 해 주시는 의사 선생님도 있습니다
저는 의사 선생님을 바꾸는 것을 권하고 싶지만 글에 언급 하지 않은 것은 선택은 언제나 본인의 몫이기 때문 입니다
고맙습니다
@마리에(여/보호자)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버프람(1959/2009/여/판교) 늦어서 죄송해요.
아주 불친절한 의사샘 말고는 환우나,보호자가 의사샘의 설명이나,질문에만 대답 안하고,이런저런 증상들 얘기하고,여쭤보면 환자나 보호자가 질문했을씨 말을 가로막고 내보내는 의사샘은 못본것 같아요.
급하게 서두르시게 보이시는 의사샘도 있어요. 그래도 우리가 계속 질문을 하는데 나가시라고 하시는 의사샘은 아직 못봤거던요.
제 경험으로 비췄을시,본인의 증상을 다태일하게 설명 못하시는 분들을 봤어오.
몇개월씩 안보였던 증상들을 저는 관찰하고,세심한 부분에서 바뀐 부분까지 전부 물어보고 얘기하다 보면 기본 5분에서 10분은 넘었던것 같아요.
그중 기억에 남는 분이 있다면,20년도 3월에 ㅅㅇ대의 ㅈㅂㅅ 교수님께 제가 너무 많은 질문을 해서 점심시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20여분 넘게 진료보고 나왔어요.
아산에서 근무하셨던 저희 엄마 첫 주치의ㅊㄴㄹ 샘도 늘 10분이상씩 했구요.
다른 환우님 보호자로 가면서 ㅇㅅ의 ㅈㅅㅇ 샘 5-10여분 넘었구요.
현재 현대병원의 ㅈㅂㅅ교수님 물어보면 전부 다 대답해주십니다.
우리가 원하지 않는 답을 들었을시엔 기분이 상할수도 있겠지만,그건 각자 느끼는게 다를것 같아요.
역시나 푸른희망님 답게 꼼꼼하게 잘 설멍을 해주셨너요
많은도움 받고갑니다
칭찬으로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댓글은 논쟁을 하려고 올리는 글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약에 대한 조언을 보면서 늘 가지고 있던 질문 사항 이었는데 질문의 기회가 될 것 같아 질문 드려 봅니다.
미국에 사시는 분은 사람 사는 곳은 다 같다 하시고, 한국사는 분은 자근자근 설명하면 상담해 주시는 의사 선생님들이 많으시다고 위에서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왜 카페에서 아마추어 환자들에게 묻는 이런 일들이 흔하게 일어나는지 참 궁굼합니다. 약 처방은 진료 의사 선생님께 묻는 것이 가장 정확한 것입니다. 의사 샘이 처방을 내리실 때는 다 뜻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죽하면 의사 샘들이 카페에 들어가지 말라 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처방을 환자가 옳다? 틀리다? 를 어찌 알고 내 나름 병원을 바꾸고 의사 선생님을 바꾸는 선택을 환자의 몫으로 남겨 둔다는 것은 환자에게 또다른 짐을 하나 매다는 것은 아닐까요
선택을 환자의 몫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책임은 환자에게 있다는 말로 들립니다. 환자가 다 책임질것이면 병원이라는 곳이~의사샘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선택을 할 수 있는 최종적인 곳까지 가야 충고이며 조언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버프람님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답글로 쓰겠습니다
쇄골뼈가 저리는 느낌이 든다고 하셨는데
저는 약소진후 약복용시 머리가 쥐가나듯 저립니다. 머리에 강직이 오는구나 생각했어요. 약이 오르면 증상은 싹 사라집니다. 위에분은 증상이 계속되는것인지 아니면 약이오를때 사라지나요?
푸른희망님 잘계시나요
글올리시는거 보면서 잘계시겠지
하면서 저를 위로합니다
반갑습니다 🌷 😁 🌷
저희 환우들에게 칭찬만큼 좋은 약이 있을까요?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의사가 질책하고 싫은 내색하면 기분이 영 그렇습니다. 왜 우리가 눈치를 보면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것인지 무시당하는 느낌에 아주 안좋습니다. 반면 작은일에도 큰 칭찬을 해주시면 뿌듯해면서 더 잘하고 싶어지구요. 에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