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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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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류가 있는 주막 🍀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 출석부 대체 )
오분전 추천 0 조회 168 23.04.03 04:0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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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3 04:58

    첫댓글 출석합니다.
    오분전님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맞습니다.

  • 작성자 23.04.03 07:00

    출석 감사합니다 ^^

  • 23.04.03 07:41

    눈에 보이는 길보다
    마음속의 길을 걷고 싶군요 ...

  • 작성자 23.04.03 07:48

    마음의 길이
    사람이 걷는 길이 아니겠어요 ^^*
    출석 감사드립니다

  • 23.04.03 07:46

    출첵합니다.
    4월에도 건강과 사랑,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4.03 07:50

    미사리쪽에서 팔당대교 아랫쪽 ?
    비슷해 보여서요 ^^*
    출석 감사드립니다

  • 23.04.03 08:03

    @오분전
    부산 오륜동 회동 수원지 입니다~^^

  • 작성자 23.04.03 08:05

    @동심 ㅋㅋ 하도 비슷해서 ^^

  • 23.04.03 08:02

    길이 끝나는 곳에 또다른 길이 있음이
    살아갈만한 일입니다.
    새롭게 의미 다지며 출석합니다^^

  • 작성자 23.04.03 08:05

    그 길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 길이 아닐런지요 !
    출석 감사드립니다 ^^

  • 23.04.03 08:13

    출석~~~
    머 어차피 온길을 도로
    돌아갈 수 없는 인생길인데...

    내가 가는 이길이 내가 만든 길이 될거니~~
    그 어떤길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하며
    귀하게 만드는건 바로 내 역할~~
    가는동안 즐겁고 행복하게~~~~

  • 작성자 23.04.03 08:15

    이더님의 길은 꽃향기가 날리는 길이 될 것 같습니다.
    출석 감사드립니다 ^^

  • 23.04.03 08:19

    그래도...
    외로운 사람들이 꿈 꿀 수 있는 세상 아닐까요?

    지나온 외로움은 이제 잊고..
    정다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미래만 생각해 봅니다.

    월요일 아침..
    멋진 출석 부 읽으며 상큼하게 출발합니다^^~

  • 작성자 23.04.03 08:33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
    평화로운 4 월 맞이 하소서

  • 23.04.03 08:20

    https://youtu.be/PLLJsNsmFMw

  • 작성자 23.04.03 08:41

    나의 길 일 뿐 ....
    누구와 손 잡고 갈 길도 아닌지라 .....

  • 23.04.03 08:54

    길 끝나는 곳에 길이 있고
    길에서 길을 묻고
    길길이 뛰어도 좋을 4월입니다!

  • 작성자 23.04.03 08:56

    길길이 뛰나 무릎이 깨졌나 봅니다 ^^*
    병원 가는 길도 길입니까 ?
    ㅋㅋ

  • 23.04.03 10:04

    어이쿠! 또 지각입니다.
    벚꽃 구경하느라 그랬사오니 용서 바랍니다

  • 작성자 23.04.03 10:18

    함께 꽃구경 하는데 어인 지각이란 말씀이신지요 ㅎㅎ
    봄의 화려함
    여름을 약속하는 일 .....
    빛나는 하루 되소서

  • 23.04.03 10:21


    가지 않은 길에 대한 아쉬움도
    이때껏 살아 온 길에 회한도
    모두 살아 있으니
    느끼는 것이겠지요

    찬란한 봄입니다
    흐드러진 꽃도 이제 낙화를
    준비 하네요

    수요일 비가 온다니
    꽃구경 찐하게 해야 겠습니다.

  • 작성자 23.04.03 16:53

    살아있음에 감사드리며
    마무리 지어진 길에서 J.C 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새로운 길
    과속이 자연스런 길이기를 바라며.....
    빗물에 떠내려 갈 하얀 꽃잎과 인사하는 날에 감기 조심 하세요 ㅋ 작별은 언제나 춥습니다 .

  • 23.04.03 10:50

    목표가 정해져 있는길~
    직진하나 돌아가나 결과론적으로는 그길~
    돌다리를 건너거나
    튼튼한 육교를 건너거나
    결국 내가 선택하고 걷는 그길이
    생을 마감해야 끝나는 길인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 작성자 23.04.03 16:54

    활주로같은 고속도로를 달려보고 싶을때가 .....
    ^^
    출석 감사드립니다

  • 23.04.03 15:24



    거리 1 / 백창우


    너는 모를 거다.
    때때로 내 가슴에 큰 소나기 쏟아져
    내 삶을 온통 적시는 것을

    어디론가 멀리 떠나가
    꿈도 없는 긴 잠 속에 며칠이고
    나를 눕히고 싶다

    너는 모를 거다.
    때때로 내 가슴에 큰 바람 몰아쳐
    내 눈과 귀를 멀게 하는 것을
    아무도 없는 어둠 한구석 찬 벽에 등 기대 앉아
    새벽이 오도록 별을 바라보고 싶다

    나는 안다
    너는 내 마음 속에, 나는 네 마음속에
    이토록 크게 자리 잡고 있지만
    때때로 우린, 철저히 혼자라는 것을










  • 작성자 23.04.03 16:56

    때때로가 아닌....
    시작과 끝 까지 ...
    아무도 없었다.

  • 23.04.03 18:16

    곧 가출 하겠구만~ ㅎ

  • 23.04.03 17:32

    벚꽃 개나리 진달레
    눈을 돌리는 곳마다
    생기가 가득한
    꽃 잔치 입니다
    사랑도 많으시고
    정도 많으신
    오분전님!!
    예쁜 꽃 한다발
    선물 하고 싶네요
    만날수가 없어서~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작성자 23.04.03 17:41

    채송화 눈높이로 마주 앉아서 볼 수 있다면 그 어떤 꽃다발보다 더 큰 기쁨일 것입니다
    제 가슴에 채송화 씨를 뿌렸으니
    일 년 사시사철이 행복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

  • 23.04.04 08:17

    단지에는 벗꽃이 만발해서
    아침출근을 반겨주네요
    넘넘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23.04.04 08:20

    오후부터 삼 일간 비 내리면
    천지의 벚꽃은 사라지고
    봄은 떠나간다네 ...
    마음껏 취해도 좋을 시간을 멈추어 놓으세요 .
    폰으로 남긴 봄의 증거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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