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을 물들였던 사람 그대
청복(淸福 )한 송이
이른 아침
가끔 문뜩 생각나는 그 시절
감미로운 음악처럼
그대 목소리가 들리는 시간
언제나 붉은 노을처럼
내 가슴을 물들였던 사람 그대
내 눈을 멀게 하고
내 가슴을 뛰게 한 그대
메아리로 다가온 그리움이
내 가슴을 울리는 날에는
가끔 소리쳐 볼 때도 있네요
추억 속에 남은 긴 여정들
마음에 담았던 내 그리움은
언제나 마음속에 그대가 있어
그립고 보고 싶은 사람이기에
추억을 녹이면서 걸어봅니다
그 시절이 보고 싶다
따뜻한 기억 속
가끔 허공에 불러 보지만
대답 없는 메아리 소리만
내 가슴을 울리는 이 시간
아름다운 시절 행복이기에
마음에 지우지 못한
그리움은 행복으로 살며시
내 가슴을 적시는 지난날 모습
물안개 속에 그대를 그려보네요
변치 않을 영원한 내 그리움
내 눈과 가슴에 담은 세월
아직도 당신이 그리운 시간
세월이 안고 간 그리움이
바닷가 파도 소리처럼 들리는
그리움의 물결은 내 가슴을 뒤흔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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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창밖에는 바람이 살랑살랑
나뭇가지가 흔들리고 있어요
어제보다 조금 시원한 것 같아요
오늘은 따끈하고 향긋한 커피한잔
마시면서 잠시 여유를 가져 볼게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바라보며 기쁜 미소와
행복한 웃음으로 좋은시간 보내세요
한 주간도 고운 향기 나눔 수고하셨습니다
외출중 잠시 앱으로 마중합니다
주말 저녁길도 편안하고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