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해운대 좌동재래시장 사거리 좌회전 패밀리마트 맞은편 골목
전화번호: 051-702-0110
주차: 가게앞가능
해운대 유명한 말로만듣던 영남식육식당을 찾았습니다...
친절한 직원들과 맛있는 한우 암소고기를 맛볼수있는곳입니당...
사실...토토로는 식육식당은 첨이라...ㅋㅋ
식육점과 식당을 같이 하는 곳이죠..ㅋ
나름 더 신경써서 사진을 찍고 이것저것을 여쭤보았답니다....
밑반찬들이 세팅되어있군요...^^
사진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울릉도에서만 난다는 명이나물외에 묵은지 오이지등이 있다..
착석하면 간,천엽,등골이 나옵니다...
전 먹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눈으로만 보고 사진으로 찍었답니다..ㅋㅋ
제사진을 위해 푸른이군은 다 먹었지요...ㅋㅋ
다음으로 육회...
토토로는 육회를 처음 먹어봤는데...
사실 익히지 않은 고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한점 먹어보았는데..
아삭아삭 배와 파와함께 곁들여먹으니 고소하면서 오묘한 맛이더군요...^^
맛있었답니다..ㅋㅋ
육사시미입니다...^^
약간 붉은끼가 많이 돌게 사진이 나왔네요...^^
요것도 첨으로 시도해봅니다...
오우~~이런 맛이...^^
무순을 돌돌 말고 양념장에 찍어먹습니다..^^
와우~~
드디어 고기가 나왔네요..^^
등심,낙엽살,살치살,안거미입니다^^
먼저 낙엽살시식....
부드러움을 먼저 느끼고 맛있습니다...^^
안거미입니다...
낙엽살보다 쫄깃한 느낌이 있답니다...^^
담으로 등심입니다..^^
씹을때 마다 육즙이 나온답니다...^^
살치살입니다..
와우~~
입에서 살살살 녹아버립니다...ㅋㅋ
젓갈에도 찍어먹으니 별미입니다..^^
명이나물에 고기한점과 오이지 양파를 넣고 싸먹어도 별미죠~~
불고기도 맛보기로 합니다..^^
석쇠가 두개네용..ㅋㅋ
요렇게 팽이와 함께 먹습니다..^^
달달한게 맛나더군요...
숯의 향기와 함께 먹어봅니다..^^
이젠 밥을 시킵니당...
된장라묜과 누룽지...
된장라면입니당...ㅋ
나오자마자 빨리 묵어야합니다..ㅋ
안그러면 퍼지고 쫄아서 짜답니다...
누룽지..
진한맛이 일품이더군요..^^
김치를 하나 올려먹으니 그만입니다..^^
된장도 함께 나온답니다!
메뉴판입니다..^^
소고기는 비싸다는 편견에 사로잡혀있었던 토토로는...
안먹어봤으면 말을 하지 말라합니다..ㅋㅋ
오늘 제대로 먹은듯싶습니당..ㅋㅋ
쿠폰을 들고가면 잃어버리거나 잊고 오는걸 방지하기 위해..
요렇게 붙어둔답니다...^^
아이디어 굳입니다...굳!!
외관입니다...
우선 제일 맘에 들었던점은 직원들의 친절함이였습니다...^^
고기맛도 물론 일품이였지요....^^
오랫만에 포식하고 기분이 너무 좋은 하루였답니다...^^
p.s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입맛이므로 참고만해주세요...^^
첫댓글 맛나긋다 나도 누가 여기 델고갔음 좋긋다 ㅋㅋㅋ
나도 또가고 싶당..ㅋㅋ
마신능거는 알지예... 비싸 몬가서 글치
그렇죵...ㅋ 큰맘먹고 가야하는거죵..ㅋㅋ
이런 깜빡하고 누룽지와 같이나온 된장을 안찍었네요 ㅋㅋㅋ
다시 올렸어요...ㅋㅋ
고기가 몇인분인가요??
대략 6인분이였던것같아요...^^
점심때 영남해장국에서 육회비빔밥이랑 선지국 묵고왔는데, 배가 불러 잠이 실실온다는 간이 얼마나 맛있는데...쓰읍 토토로님, 여자에게 좋으니 간 많이 드세요
영남해장국은 어데 인는데예???
간은 몬묵겠던데..ㅠㅠ 좋으니까 담엔 꼭 먹어볼께요~ㅋ
영남식육식당 사장님께서 영남식육식당 근처에 오픈하신 육회, 떡갈비, 육회비빔밥, 해장국, 수육...등 간단히 술한잔 하기에도 좋고, 식사위주의 메뉴로 구성되어있는 깔끔시러븐 24시간 해장국집입니다..^^
지는 저녁답에 해운대 영남해장국 갔었다는~
와우! 주말에 명지에 있는 '배꼽에빠진고기'집에 갔었는데 알고보니 부맛기회원집이더군요. 근데 사진을 보니 여기가 훨 나아보입니다. 맛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배꼽..." 거기는 야채랑 불값 다 따로 계산되어서 결국은 가격이 착하지도 않았거든요. 미리 메뉴판을 꼼꼼하게 안읽은 내가 잘못이지만 차라리 철마에 가는것이 나을뻔했답니다. 좌동이라하면 신시가지 안에 있는거겠죠?
신시가지에 있는거 맞아용..ㅋㅋ 명지도 한번 가보고싶은뎅..ㅋㅋ
고기 땟깔이 아주 좋아 보여요 ^&^
땟깔이 좋아요~ㅋ
좀 사시는 군요 ... 입맛만 다시네 ..ㅡ,.ㅡ
이집한번 가본다는게 아직 연이 없네요..ㅠㅠ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싸더라도 소고기는 배불리 먹기에는 아직 비싸다는..ㅠㅠ
ㅋㅋ 괴기는 쪼매만 묵고..ㅋㅋㅋ 선지국이나 된장라면으로 어케 안될까요??ㅋㅋ
정말 이집 가고 싶어요. --; 대신동에 있으니 정말 가기 힘드네요. 주말에 꼭 가보려고 합니다.
다녀오시고 후기글 기대할께요~ㅋ
저도 여기 꼭 가보고 싶은데 넘 멀어서ㅠㅠ 해운대해수욕장까지는 잘 가는데 신시가지쪽으로는 안 들어가지네요 ㅎㅎ 조만간 맘먹고 가봐야겠어요^^
맘먹고 한번 다녀오세요..ㅋㅋ
로또가 걸려야 실컷 먹을수 있을텐데...ㅋㅋ
ㅋㅋㅋㅋㅋ
두분이서 저걸 다 드셧나요...저도 육고기는 좋아라 하는데......너무 심한거 아녜여........나도 불러주면 쪼매만 묵을낀데.....
두명에서 저거 묵다간 배터져 죽습니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