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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네요........~~~~~~
■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647명입니다. 수도권이 474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3%를 차지했습니다. 추이를 볼 때 오늘(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그보다 더 많은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에서 매우 드물게 혈전이 생성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유럽의약품청이 분석했습니다. 60세 미만에 대한 백신 접종을 한시적으로 보류한 우리 정부도 추가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현재까지 유일한 1회 접종 방식 백신인 얀센의 코로나 백신이 국내 공식 허가를 받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제(7일) 전문가 자문 마지막 절차인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코비드-19 백신 얀센주'에 대한 품목허가를 결정했습니다.
■ 코로나 확진자가 2배씩 뛰는 현상을 '더블링'이라고 하는데, 지금 이 더블링 상황이 언제라도 올 수 있다고 정부가 경고했습니다. 이대로 4차 유행으로 간다면 출발점 자체가 높기 때문에 지금까지 중 가장 심각한 양상을 보일 거라는 분석입니다.
■ 총선 1년 만에 민심이 바뀌었습니다. 국민들은 견제와 균형을 선택했습니다. 4·7 재보궐 선거에서는 '정권 심판론'을 앞세운 국민의 힘이 이겼습니다. 서울시장에는 오세훈, 부산시장에는 박형준 후보가 당선됐고, 2곳의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들이 승리했습니다.
■ 침울한 민주당, 또 환호한 국민의힘 모두 과제를 받아들었습니다. 대선이 이제 1년도 안 남았는데요, 민주당은 지도부 총사퇴를 포함해 쇄신방안을 오늘부터 논의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승리를 대선까지 이어가려면 앞으로 펼쳐질 야권 재편에 성공해야 합니다.
■ 영국의 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작년보다 0.5에서 2%포인트 상승할 국가로 한국과 호주,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선진국을 꼽았습니다. 이들 국가는 그동안 억눌린 수요가 많고 주택과 수입 소비재 등이 물가지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습니다.
■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 중인 방사성 물질 오염수의 해양 방출 결정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총리는 어제 일본 어업협동조합연합회장을 만나, 해양 방출이 확실한 오염수 처리 방법이라는 전문가의 제언에 근거해 정부의 방침을 정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 측은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보안관실은 현지시간 7일 우즈의 SUV 차량 전복 사고의 주요 원인은 우즈가 과속을 하고 커브 길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에 있던 아내의 인공호흡기를 떼 숨지게 한 남편에게 2심에서도 징역 5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남편은 병원비 부담과 아내가 생전 밝힌 연명치료 거부 의사를 이유로 들어 감형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의 경제규모는 재작년 기준 12위였으나 지난해 브라질과 러시아를 제치며 10위로 올라섰습니다. 또 1인당 GDP는 3만1,497달러로 3만1,288달러인 이탈리아를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 매년 전세계 부자 순위를 발표하는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세계 최고 부자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로, 4년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자산이 198조원에 달합니다. 그 뒤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 회장,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5조9천억원으로 평가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1위에 올랐고 이어 김정주 NXC 대표와 김범수 카카오 의장 그리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순이었습니다.
■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가부채가 국내총생산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퇴직 공무원과 군인에게 줘야 할 연금을 현재 가치로 추산한 금액이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추세 속에서 연금 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 지난해 국내 은행들이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에서는 점포를 많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난해 국내 은행 점포는 총 6,405개로 2019년 말보다 약 3백 개가 줄었다는데요. 은행 점포 감소율이 큰 곳은 인천과 대전, 부산이었는데, 광역시라는 공통점도 있지만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에게 차를 빌려주고 렌트비를 받을 수 있는 '자동차판 에어비앤비' 사업이 가능해집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어제 이웃 간 유휴 차량 대여 중개 플랫폼 등 총 7건의 서비스를 승인했다고 밝혔는데요. 현행법상 자동차 대여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차량 50대 이상의 최소 등록 요건을 충족해야 하지만, 이번 특례 승인으로 한 스타트업 기업은 사업 실증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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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2월 27일] 일진 : 병술(丙戌)
〈 쥐띠 운세 〉
84년생
얻는 것에 비해서
잃는 것이 더 많은 날이다.
72년생
스케줄 관리를 잘해야 한다.
일이 바빠져서 개인적인 약속을
지키지 못할 수 있다.
60년생
기다리는 손님은 안 오고
원치 않는 방문객들이 많다.
48, 36년생
성가시게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겠다.
운세지수 48%. 금전 50 건강 45 애정 50
〈 소띠 운세 〉
85년생
옳다고 믿었던 것이
언제나 잘한 선택일수는 없는 것이다.
73년생
지금 잘못 건드리면 뒤 끝 있는
행동 때문에 오랜 시간 힘들 수 있다.
61년생
사소한 상처라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상처 치료를 잘해야 한다.
49, 37년생
숨기려도 애쓰던 것이
결국은 들통 나게 된다.
운세지수 42%.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 범띠 운세 〉
86년생
작은 일이라도
성실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정말 좋은 기회가 올 것이다.
74년생
센스와 위트를 잘 발휘해보다.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는다.
62년생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힘을 실어주는 사람이 있겠다.
50, 38년생
자식에게 바라던 것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 토끼띠 운세 〉
87년생
자격증시험 등 시험을 보면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다.
75년생
투자에 있어서 이론이나 분석보다는
느낌이 더 맞을 수 있는 날이다.
63년생
바라던 가격대에서
매매가 성사될 것이다.
51, 39년생
갑자기 신분이 상승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융숭한 대접을 받게 된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 용띠 운세 〉
88년생
누군가를 만나면서
변해가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76년생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이제 겨우 반환점을 돈 것이니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이 좋겠다.
64년생
더디게 가는 것 같아도
원칙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52, 40년생
보이는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편하게 받아들여라.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 뱀띠 운세 〉
89년생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일을 겪게 된다.
77년생
과도한 업무량으로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무조건 일을 줄여라.
65년생
조금 더 깎으려다 계약이
깨질 수 있으니 조금만 양보하라.
53, 41년생
고집대로 밀어붙이다가는
손해만 볼 수 있다.
운세지수 38%. 금전40 건강 45 애정 40
〈 말띠 운세 〉
90년생
모처럼 서로의 마음이 통하니
의기투합하게 된다.
78년생
피하지 말고 정면승부를 해야 한다.
오히려 의외의 결과가 따라줄 것이다.
66년생
행운의 여신이 도와줄 것이니
갈등하지 말고 느낌에 따라가라.
54, 42년생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은
기쁜 일이 생길 것이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양띠 운세 〉
91, 79년생
때로는 도망가고 싶은
현실과 딱 마주쳐야 하는 때가 있다.
67년생
여기 저기 돌아다녀도 원하는 것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애를 먹을 수 있겠다.
55년생
필요한 돈을 맞추느냐고
사방팔방으로 돌아다니게 된다.
43년생
손해수가 있어
내 것을 잃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 원숭이띠 운세 〉
92, 80년생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는
확인을 하게 되어 기쁘다.
68년생
바쁜 업무 속에 보내게 된다.
돌아오는 결과는 예상외로 좋을 것이다.
56년생
하기 전에는 걱정과 두려움이 있지만
하고 나면 뿌듯해진다.
44년생
십년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간
기분이 들 정도로 시원해진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 닭띠 운세 〉
93, 81년생
결과와 상관없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는 것에 만족해라.
69년생
작은 유혹은 뿌리쳐라.
그래야 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57년생
행운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미래를 위해 투자하라.
45, 33년생
자랑은 적당히 해야 한다.
지나치면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한다.
운세지수 48%.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 개띠 운세 〉
94, 82년생
때로는 자신을 포장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가 있는 것이다.
70년생
만족할만한 길이 보인다.
착실함이 성과를 가져오는 날이다.
58, 46년생
지금 이순간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라.
34년생
어느 누구가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도 괜히 눈치가 보인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 돼지띠 운세 〉
95년생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다.
적은 돈이라고 가볍게 여기지마라.
83년생
변화나 변동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71, 59년생
한꺼번에 다 해결할 수는 없다.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라.
47, 35년생
이유를 불문하고
상대의 생각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첫댓글 오늘 빠른 뉴스 운세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다녀갑니다~^^
그립습니다 ㅠ
출첵
저두요 ㅠㅜ 일본도 못가는데 한국에서도 못만나다니 슬퍼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