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인선수 선발 결과 보니 1라운드가 거의
가드 일색이던데 그 점이 아쉽더라구요.
모든 포지션에서 고루 선발되는 것이 아니라 염려스럽구요.
국민을 제외한 팀들이 가드 포화 상태인데 얼마나 견딜수 있을지....
허예은 선수는 정말 국민 잘 갔네요.
제2의 최윤아로 말하는 분들도 있고
가드로써 타고났다라는 분들도 있는데
즉시 전력감으로 손색이 없을까요?
그리고 궁금한 것이 여고팀에 포드, 센터에 그렇게도 선수가 없나요?
아님 유망주 가드들이 뛰어나서 부름을 받았나요?
여고농구를 잘 몰라서 의문이 드네요
갈수록 낮아지는 신장...ㅠㅠㅠ
포드, 센터가 귀한 현상을 보니 선수층이 얇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네요.
어째든 3라운드까지 선수들 뽑아 주시니
여자농구를 사랑하는 팬으로써
모든 구단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네요
첫댓글 즉전으로는 2순위애나킴이 낫다는 평이 있더라고요
즉전 애나킴
미래 허예은
이정도 랄까요
그냥 안정성을 측면에서 자주 봐왔고 한국 문화에 익숙한 선수를 뽑았을 가능성도 있겠죠
즉전으론 아직 몸이라던가 덜만들어졌을꺼에요. 그래도 A패스 날릴줄 아는 가드니 활용도는 당장도 조금은 있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