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야, 미안하단 말은 말야 언젠가 아주 먼 그 때 마지막의 마지막에 하지 않을래
그래야 지금 이 아픈 시간도 훗날 좋은 추억이라 웃으며 말하고 있을 우리일 테니까 말이야
혜야, 너는 말했었지 그저 좋은 친구의 가슴으로 날 사랑하는 것이라 영원 한 거라고
그런 말 다신 하지 마 네겐 너무 가벼운, 그러나 내겐 너무 무거운 이 마음이 너를 힘들게 했구나
조금은 물러설게 기다릴게 니가 편하도록 멀리 서 있을게 이리 애원하잖아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웃는 그 눈으로 안녕이란 잔인한 말은 나를 죽이고 숨이 멈춰
행복하게 해주던 그 멜로디가 아직 너무 찬란하다 제발 버리지 마 버리지 마
살고 싶지 않아 어찌하나 너 없는 날 어찌하나 아예 모른 채 살 것을 이렇게 미치도록 슬플 줄이야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안녕이란 그런 잔인한 말로 떠나버리는 너를 원망하겠지 제발... 가지 말아 혜야
혜야, 너는 말했었지 그저 친구의 가슴으로 사랑하는 것이라 영원 하다고
그런 말 다신 하지 마 네겐 너무 가벼운, 그러나 내겐 너무 무거운 이 마음이 너를 힘들게 했구나
조금은 물러설게 기다릴게 니가 편하도록 멀리 서 있을게 이리 애원하잖아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안녕이란 그런 잔인한 말로 떠나버리는 너를 원망하겠지 제발... 가지 말아 혜야
아예 모른 채 살 것을 이렇게 미치도록 슬플 줄이야
혜야, 나를 떠나려는 거야 안녕이란 그런 잔인한 인사뿐이었던 너를 원망하고 또 원망하겠지 혜야, 제발... 가지 말아 혜야
가지 말아 혜야...
이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어떻게 들어....들을때마다 눈물날듯ㅠㅠ
가사만 봐도 눈물이 쏟아진다 근데 너를 추억할 수 있는 방법은 노래밖에 없어 지금 노래를 듣고 있는 이 순간도 넌 위로를 주고 있네 그곳에선 부디 행복하고 편안했음 좋겠다 고생많았어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난 너무 행복했어
고3때 이노래정말많이들었는데 참...
이노래 정말 내가 사랑하는 노랜데..
나 이 노래 정말 좋아했는데....
이노래많이들었었지...
아 이노래 좋아했는데ㅠㅠㅠㅠ 너무 안타깝다...
이노래나우울할때 듣고 우울의끝까지 빠지면서 이노래부른 종현도 되게우울을 잘표현하는구나 나락에빠질정도의 우울을 경험해 본사람에수나 느꼈는데..편하게쉬세요
이 노래 제일 좋아해 진짜ㅠ..
예전엔...이 노래 들으면서...공부했었는데 ....슬프다..
눈물난다 엠피쓰리에넣고다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