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4·10 총선을 엿새 앞둔 4일 부산과 울산, 대구 등 당의 험지로 분류되는 영남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중·영도 박영미 후보 지역구를 시작으로 이날 하루만 부산에서 다섯 곳을 돌며 집중 유세를 펼쳤다.
유세 도중 해프닝도 있었다. 이 대표가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부산시당 국회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사전투표 독려 퍼포먼스를 선보이려는 중에 한 여성 지지자가 이 대표 앞으로 나가더니 손을 모으고 큰절을 했다. 이 대표는 이를 만류하다 결국 맞절로 마무리했다. 이 대표는 지지자들을 향해 “주인이 종에게 큰절하면 버릇이 나빠진다”면서 앞으로 큰절을 삼갈 것을 당부했다.
첫댓글 👍 서울신문
누구는 가발 벗겨질까봐 못하던데 ㅎㅎㅎ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81/0003442087#user_comment_821984135391215630_news081,0003442087
이재명 정말 그릇이 큰 정치인 비례도 몰아드릴께요 3번 더불어 민주연합 화이팅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81/0003442087#user_comment_821984013672513585_news081,0003442087
정권 심판해달라는 민심이지요. 응원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81/0003442087#user_comment_821983933712302453_news081,000344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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