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 군사,경제는 어떻게 흘러 가며
경제 공황의 시작과 남북한 통일은 언제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 ?
- 동,서양 종교, 과학, 사상, 문화의
우주사적인 총체적인 결론
- 우주 변화 원리인 생장염장에 의해
천지는 영원히 지속
- 선천 종교 불교, 기독교 등의 최종 결론
- 동학 사상, 통일교, 원불교의 근본 뿌리
- 월드컵과 쌍둥이 빌딩 테러 그리고 서양
최초 문명인 이라크(메소포타미아 문명)
파괴의 진정한 의미
- 인류의 시원은 아담과 이브가 아닌 나반과 아만
(환단고기 삼성기 하편)
- 한반도는 지구의 혈자리(주역 : 艮方)
- 태극기에 표시된 주역의 괘중 乾坤坎離(우주4체)의
깊은 의미
“이제 보라 천하 대세를 세상이 가르치리라. 이언에 짚으로 만든 세상이라 하나니, 세상이 막 일러 주는 것도 모르느니라.”
안녕하세요?
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는 어떠한 근원적인 힘에 의해 변화 발전해 가는가에 대해 항상 의문을 가지며 생활했고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하는 가운데서도 이러한 상념은 뇌리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정신적인 분야에 관심이 많아 여러 가지 책을 보는 가운데 우주의 大道인 참진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동안 진리를 공부하며 느끼고 깨달은 바를 미력하나마 피력하고자 합니다.
저 자신도 처음에는 수긍하지 못했지만 스스로 깊이 있게 천지 자연의 이치인 우주 변화 원리(경희대학 한의대 기본교재)와 道典(P1,300) 그리고 기타 관련 서적을 심도 있게 공부하고난 후에 느낀 것은 그 어느 누구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는 우주사적인 결론을 알 수 있었고 그것은 일점 일획도 틀리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과거 성자들의 모든 결론이 지금 바로 그 시간대에 접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깨닫고서 부모 형제 ,친구, 지인, 이웃들에게 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천지라 하는 것은 본래 정해진 시간대에 따라 변화하게 되어 있고 그 마디가 되면 한치의 어김도 없이 진행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는 생장염장(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우주 1년(129,600년)의 만고불변의 우주원리에 따라 변화하는데 우주에 1년이 있듯이 작게는 지구에도 1년이 있어 우주의 1년은 인간 농사를 지구 1년은 초목 농사를 짖습니다. 지구는 봄에 모든 초목을 자연의 이치에 의해 生하고 여름에는 성장 발전시키며 가을에는 열매 종자만 남기고 여름에 무성히 성장한 많은 잎사귀들은 죽습니다.
이와같은 원리에 의해 우주 1년은 사람 농사를 짓는데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에는 우주사적인 계절의 변화에 의해 엄청난 인구가 죽게 됩니다,
지구 1년으로 보아도 사계절이 변화시 우리의 인간과 자연에는 변화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 가장 큰 생활의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지금은 우주 1년 중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으므로 지구뿐만이 아니라 우주사적인 엄청난 큰 변화가 발생합니다.
많은 위대한 성인들과 예언가들이 특히 기독교인들은 20세기말 종말이 온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왜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는지는 이치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고 또한 그것은 종말이 아닌 조화로운 세상이 열리기 위한 과도기적인 환란에 불과한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극한의 어려움을 극복한 사람만이 자기의 목적을 성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주 1년도 129,600년을 1주기로 하는 생장염장(춘하추동)의 변화가 있습니다. 봄,여름이 선천 5만에 해당하고 가을이 후천 5만년, 약3만년인 겨울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빙하기에 해당합니다. 생장염장의 춘하추동의 질서는 자연의 이치입니다. 초목도 인간도 우주 만유도 우주 역사도 그 이치에 따라 생장염장합니다. 모든 만물이 자연의 이치와도 같이 봄에는 생명을 낳고 여름에는 성장,발전시키며 가을에는 열매만 남기고 모든 잎사귀는 모두 죽이고 즉 원시반본하고 겨울에는 휴식을 취하며 하루도 아침 점심 저녁 밤의 생장염장의 원리로 돌아가며 지구 1년은 초목 농사를 짓는 것이고 우주 1년은 인간 농사를 짓는 것입니다.
우주 1 년은 사람 농사를 지어서 가을철에 열매 인간만 남기고 다 죽이듯이 그렇게 다 죽이는 것입니다. 천지에서 가을 수렴 기운이 들어오면 숙살지기로 사람을 포함한 모든 만유를 내리칩니다. 그것은 어찌할 수 없는 자연의 이치입니다. 그렇게 된 세상에 옥황 상제님께서는 놋다리 하나를 놓아 인연 있는 積德家의 자손은 우주의 가을로 넘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부를 깊이 있게 해보면 지금은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바로 그 시점에 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우주의 질서가 바뀌는 때로서 때의 중요성을 알아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입니다. 지금 큰 변화의 물결이 코 앞에 닥쳤건만 세상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고 돈 버는 데에만 급급해서 자기 영욕만 추구하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주의 근본 변화 원리를 깨치게 되면 세상일의 공평치 않음에 원망을 품지 않습니다. 반면 소인은 작은 일에도 상심하며 좌절하고 세상을 원망합니다. 존귀함은 성현이 되는 일보다 큰 일이 없고 가난함은 道를 듣지 못하는 것보다 가난한 것이 없습니다.
도덕경에 “道可道非常道“라는 말이 나옵니다. 여기서의 道는 한국말로 길 道라고 하는데 길이라는 것의 특징이 많은 사람이 다니죠. 못난 사람은 도에 대해 들으면 크게 웃습니다. 그렇지만 그기에 참진리가 있습니다.
왜 도를 알아야 하고 이 길로 다니느냐 하면 그기로 다니면 편하고, 길 아닌데로 다니는 것보다 시간이 단축되고 예측이 가능해 지고 방황하지 않습니다. 이 道를 수련하게 되면 나 자신은 물론 지구를 포함한 이 우주의 흐름과 법칙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양과 일반적인 과학에서는 도를 법칙이라고 하고 일반생활에서는 삶의 지혜가 곧 도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대격변의 시기에 당신은 천지에서 주는 큰 복을 받으며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큰 공덕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이번 내용은 세운에 관련된 아주 중요한 내용이 설명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삶을 고뇌하며 인생의 쓰라린 아픔을 겪어보지 않고 생과 사의 경계를 넘나들지 못한 사람은 이 글의 깊은 의미를 알지 못하겠지만 적어도 3번 이상은 의미를 생각하며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종교,과학, 철학이 풀지못한 최고의 신비는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시간의 비밀입니다. 저는 이 지면을 통해서 동.서양의 종교,철학,사상,문화의 우주사적인 총체적인 결론이 무엇인가를 얘기하고자합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여러 성자들이 진리에 대해 이야기하여 왔지만 이 우주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인간 존재의 측면에서도 인간 삶의 근본적인 목적이 무엇인가? 이 고단한 삶을 우리는 왜 살아가야만 하는가? 이 우주는 어떠한 원리에 의해 변화, 발전해 가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석가, 공자, 예수 등 성자도 이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잘나도 때를 못만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은 우주1년 129,000년중 1번 있는 때로서 사람으로 태어나서 가장 큰 일 보람되고 가장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이러한 문제의 本質에 접근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 진리가 있어 소개합니다.
제가 이제 늦게나마 참 진리를 전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하늘에는 天理가 있고 人事에는 기회가 있다”고 하는 때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이제는 진리를 전해야만 하는, 전하지 않으면 안되는 급박한 바로 그 때가 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모든 사람의 인생의 大事가 그 때, 그 시기를 놓치면 절대 成事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처음 공부할 때나 지금이나 眞理에 관한 믿음은 전혀 변함이 없고 오히려 그 진리에 대한 믿음은 더욱 확고해 졌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모르고 있는 참진리이며 우주의 大道를 세상에 傳하는 선구자적인 사명을 다 하고자 합니다.
인류는 지금 어느 때에 살고 있는지를 전혀 알지 알지 못하고 있으며 기성 종교에서는 단순히 종말론의 문제로 구원론의 문제로만 언급하였을 뿐입니다. 기독교에서는 대부분 예수 성자가 왔다간 2천년 정도가 되면 말세가 오고 주님이 재림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또 불가에서는 석가모니법이 나온 이후 3천년이 지나면 말법의 시대가 오고 새 부처님이 오신다고 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도통을 하고서 보니 한 3천년 후면 내 법이 씨가 안 먹히는 말법이 되는데 그 때 천상 도솔천의 천주님인 미륵님이 인간으로 오신다고 했습니다.
불전에 의하면 성불한 후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전하기를 주저하였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현실에서 우선 먹고 살아야 하므로 상식 세계를 넘어서는 이러한 진리에는 관심이 없고 진리가 심오하여 이해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조셉 켐벨은 위대한 정신적 성인은 일반인이 알지 못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들에게 돌아가기를 거부하는 "refusal to return"의 단계를 거쳐 결국 사람들에게 나아가 가르친다고 합니다. 석가는 자기 아들 라훌라와 수제자 마하가섭 등에게‘너희들은 열반에 들지말고 기다렸다가 앞으로 인간으로 오시는 도솔천의 천주님 저 하늘의 하느님의 도를 받아 열반에 들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내 법을 받아 도통하지 말라.’‘나를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미륵 상생경 에 보면‘내 법으로 공부는 하지만 그게 궁극이 아니다’라는 뜻인 것입니다.
석가모니의 진리로는 더 이상의 인류의 마음을 다스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가 ? 천륜 다 끊고 性도 다 던져 버리고 법명받아 깊은 산중에 들어가 용맹정진하면 뭔가 알기는 알지만 이 우주의 변화 이법과 이 우주의 질서가 바뀌는 문제를 전혀 모릅니다.
새 부처님이 오신다고 하는 불교의 말법 문제가 개벽인 것을 모릅니다. 선천 성자들의 진리 말씀의 결론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장차 대자연의 섭리가 바뀌는 그때 개벽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이 오신다는 것입니다. 불교식으로 말하면 새 부처님 미륵님이 오신다는(미륵불은 철저히 불가에서 왜곡시킴으로써 알수없게 되었슴)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는‘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오신다! 그가 이 우주의 새 질서(새 하늘과 새 땅)를 연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참 믿기가 어렵지만 선천 종교 문화인 불교와 기독교의 결론인 것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미륵불, 기독교에서 이야기하는 하느님은 곧 같은 분인 동양에서 얘기하는 옥황 상제님을 얘기합니다. 즉 道가 산의 정상이라면 각 각의 종교는 산의 정상을 오르기 위한 여러 갈래의 작은 길에 불과한 것입니다. 핵심은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신 것은 우주의 이치로 볼 때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우주1년인 생장염장 풀어서 쉽게 얘기하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데 다음 계절로 넘어갈 때에는 소변화가 일어나지만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에는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가므로 대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변화는 어찌할 수 없는 자연의 이치입니다.
우주를 주재하시는 옥황 상제님께서도 인존시대(선천의 봄 여름은 天尊 地尊 시대, 가을은 人尊시대)를 맞이해서 지구로 인간으로 직접 오셔서 지구상에 씨종자만 이라도 살아 남을 수 있도록 1901년부터 1909년까지 9년 천지공사를 보시고 그해 천상으로 돌아 가셨습니다.
이와같은 얘기는 깊이 있게 공부하지 않으며 상식적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얼도 당도 않은 얘기로 들릴 것입니다.
작은 간단한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들어보면 얼마전 TV에서 조상대대로 모든 손가락이 1마디가 없이 태어나는 집안이 있었는데 이를 보고 사람들은 마귀가 든 집안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과학자가 이런 얘기를 듣 필시 어떤 증명할 수 있는 원인이 있을 것이란 생각을 가지고 그 집안의 유전자를 검사해 본 바, 같은 씨를 받은 집안이므로 유전자 구조는 같을 수 밖에 없는데 대대로 손가락 1마디가 없는 것은 13 번째 유전자에 똑같이 이상이 있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이 유전과학자가 결론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인간은 태어나기 전에 이미 그 사람의 병,생김새,키,재능 등 그 사람의 운명이 우리가 과거에는 알지 못했던 유전자 구조에 의해 이미 결정 되어 태어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신문에서 많이 보듯이 이 정도로 유전 공학과 과학이 발전한다면 치료하지 못하는 병이 없을 것이고 인간의 수명도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정도로 연장도 가능할 것입니다.
크게는 우리의 가까운 세계의 역사적인 큰 사건들 예컨대 1,2차 세계대전, 한일합방, 8.15해방, 6.25사변 등은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니고 많은 역사가 흘러오면서 원인 관계에 의해 그 근본적인 사건 발생의 원인과 필연적인 결과에 의해 그때 그 장소에서 사건이 발생하지 않을 수 없는 원리를 보여주고 있고 우주의 변화원리를 심도있게 공부하면 알 수 있으며 또한 미래의 사건도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동서양의 2대 철인 예언가로 불리는 프랑스의 노스트라다무스, 한국의 격암 남사고와 미래 예언가인 애드가 케이스, 루스 몽고메리 등 세계적인 예언가와 공자, 주자 등 철인들의 공통된 이야기는 현대인들이 전혀 근거 없다고 믿지 않고 있는 20세기말 21세기초에 대변국이 우주사적인 원리에 의해서 발생하며 원효대사의 아들이며 신라 3대 문장가의 한 명인 설총과 동학의 1대 교주인 최 제우는 19세기말 상제님(미륵불)의 탄강을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진리는 많은 사람들의 조소와 비난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예수가 기독교를 전파할 때 당시 사람들로부터 이단이라 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습니다.
상제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본래 옥황상제의 줄임말인데 상제에서 上은‘天上’의란 뜻도 있지만 이 우주에서 가장 높은 곳에 계신다는 뜻입니다. 그럼‘帝’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습니까? 이 우주는 道가 있어서 돌아가지만 철학하는 사람이나 수행을 한다는 사람들 뭘 믿는다는 사람들은 보통 도를 닦는다고 합니다.
이 도를 다스리는 사람이 바로 ‘帝’입니다. 제는 하느님 제자인데 도닦는 사람들이 거의 상제님이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도의 궁극 목적을 완성하는 도의 主宰者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상제란 말로볼 때 이 우주를 다스리는 분은 인격신이며 이 우주의 질서와 역사를 다스리기 때문에 통치성과 역사성이 강조 됩니다.
따라서 동양의 상제관 하느님관은 서양 기독교의 창조신관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동양의 관점은 서양에서 처름 하느님이 이 우주와 인간을 창조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또 불가에서도 그 동안 어느 누구도 우주의 이법을 이야기한 이가 없고 석가모니부터가 그것을 몰랐습니다.“석가가 알고 하였으나 원억의 苦를 풀지 못하였거늘”(도전 2:81:6) 이 말은 석가모니가 고행을 해서 뭘 좀 알긴 알았지만 인간의 寃과 恨의 고를 풀지 못했다는 말씀이며 지금 원과 한의 살기가 천지에 충만해서 터져나오기 때문에 석가모니의 수준으로는 손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간단한 예로 태아가 매년 한국은 200만, 세계적으로는 5,500만명이 자궁속에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불가는 앉아서 마음 닦는다고 화두 들고서 몇 십년을 보내지만 인간의 고통 문제가 이 우주 질서와 어떤 연관 작용을 맺고 있는지 인간의 원과 한이 무엇 때문에 파생되는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우주가 봄 여름의 시간대에 상극의 질서로 인간 만물을 낳아 기르는데 그 결과 모든 생명이 원과 한을 품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게 선천 역사의 필연적 귀결인데 이것은 우주의 주재자이신 참하느님이신 상제님만이 끌러 줄수 있는 것입니다.
선천 종교인 유교, 불교, 기독교의 종합적인 결론이 무엇입니까?
“앞으로 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도교의 옥황 상제)이 인간의 몸으로 오신다”는 한 마디인데 유교를 보면 공자는 “제출호진(帝出乎辰) 즉 ”하느님이 동방 땅에 오신다“는 얘기를 하고 있고 불교의 핵이라 할 수 있는 팔만대장경의 최종결론 역시 3천년 불교 말법의 시기가 되면 미륵님(상제님)이 인간 세상에 降臨(강림)하신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도 천상에는 아버지 하나님이 존재하며 예수가 이 세상에 온 사명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즉 우주에 아버지가 있다는 것을 증언“하는 것이었습니다.
개벽의 의미는 종말론과는 많은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종말론은 시간의 직선적인 사고 방식에 의해 인류는 멸망하고 예수님을 믿는 자만이 예수님의 구원을 받고 천상에서 영생을 누릴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개벽은 한자로 풀이하면 열 개, 열벽자로 큰 환란을 겪은 후에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쉬운 예로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많은 실패와 어려움을 겪은 후에라야 가능하며 또 그 사람들이 그렇게 한결같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성경은 종말과 구원을 많이 이야기하고 있으나 그 종말과 구원이 어떠한 原理로 오는지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벽 사상은 천개지벽의 준말로 宇宙原理에 따라 엄청난 시련 후 천지의 질서가 선천 상극의 운에서 후천 상생의 운으로 새롭게 바뀐다는 다시 말하면 지금까지의 相剋의 세계 질서와는 다른 새로운 相生의 질서를 가진 생활문화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인간 최대의 적은 無知입니다.
이 우주의 신비를 밝혀보고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해 안다는 것은 그 어느 일보다 뜻있고 의미 있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오로지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 이 끗에만 몰두하고 생활하고 아옹다옹 무의미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정한 삶의 목적과 대우주 천체의 운행 이법을 알 때 얼마 남지 않은 대개벽기에 즈음하여 이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진정한 기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한 세상 사람들은 그 누구도 남북한의 통일은 어떠한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면 이러한 것은 물론 역사가 왜 이렇게 전개되어 왔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이며 우주를 통치하는 주재신은 어떠한 원리로 우주를 주관하시며 창조 문제와 인류사의 뿌리와 인생의 참목적을 알 수 있습니다. 증산도는 이러한 우주의 理法에 근거하여 原始返本, 解寃, 常生, 報恩, 開闢 사상을 理念으로 하여 우주의 참 진리를 공부하고 수련하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진리권 밖에서 인생의 궁극적인 해답을 찾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하여 아무런 보람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계신 당신의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여 축복 받는 인생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고통 속에 진리의 별은 빛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安定(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자기의 생활에 만족하고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저의 글이 반향을 부러 일으키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인연이 있으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참 진리를 전하는 것입니다.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 사람들이 세우는 계획은 마치 천년을 살다갈 것으로 계획을을 세우고 있고 자기가 죽는다는 사실을 잊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달팽이가 벽을 타고 올라감은 체액이 마르기전에는 그만두지 않습니다, 탐욕스런 사람이 이익을 구함은 제몸이 죽기전에는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돈을 부려야지 돈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道를 알아야만 합니다.
상제님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이야기한 바로 그 미륵불이며 예수님이 이야기한 그 하느님 아버지로 인간으로 이 땅에 다녀 가신지 어언 133년!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동학 사상의 근본 뿌리, 이러한 사실은 세상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고 혹 안다고 하여도 믿지도 않는 세상, 다시 말해 인간은 불교 기독교 등의 선천의 묵은 종교에 찌들어 있고 타락해 있기 때문에 관념이 열리지 않는 것입니다.
1897년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에 즉위 한 후 첫 번째로 했던 일이 바로 상제님께 천제를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서울의 조선호텔 자리에 원구단을 쌓아 놓고 그 곳에서 상제님께 천재를 올렸습니다. 우리 나라 애국가 속에서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문의 상제를 하느님으로 번역한 것인데 애국가의 원본을 보면 ‘상제는 황상을 도우소서’라는 글이 나옵니다. 19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그랬는데 지금은 하느님으로 바뀌었습니다.
상제님이 조선 땅에 오신 것은 천지섭리로 그걸 깨달은 분이 누구냐 하면 19세기 후반에 상제님이 오실 것을 준비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학의 최수운 대신사와 주역이 아닌 정역을 완성한 김일부 대성사입니다.
신라 경덕왕 때의 대학자이고 신라 십현중의 한 사람으로 꼽히며 강 수, 최 치원과 함께 신라 3문장으로 아버지가 원효대사인 설총의 예언서인 설총경의 일부를 살펴보면
漢陽之運過去除(한양지운과거제) 龍華世尊末代來(용화세존말대래)라
한양의 운수가 끝날 무렵에 용화세존이 말대에 오리라.
첫 구절은 미륵불께서 지상에 오시는 시기를 말하고 있으며 용화세존이란 미륵불의 별칭으로 설총은 미륵불의 출현이 조선왕조의 기운이 끝나갈 무렵에 오신다고 하였는데, 미륵불로 오신 상제님께서 1871년에 탄강하시어 어천하신 시간대에 맞추어볼 때 너무나 정확하게 미래를 꿰뚫어 본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세상은 상제님께서 質定하신 그대로, 머리털만큼의 오차도 없이 역사는 전개되고 있지만 이러한 實體를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천의 종교는 지구촌에서 2, 3천년 동안 실험해 왔고 또한 종교로써 그 限界를 만천하에 드러내고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선천의 묵은 관념에 찌든 사람들은 상제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기 어렵고 이러한 의식의 벽을 과감하게 깨부수어야 새 시대 진리인 상제님의 진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선천종교 문화의 한계를 극복한 초종교로 과학, 종교, 철학 등 모든 것의 총 결론이며 그래서 敎라 하지 않고 道라 하는데 도는 스스로 있는 이치 스스로 있는 氣입니다. 즉 천지보다 먼저하여 만유의 바탕이 되는 그걸 바로 道라합니다.
사람을 비롯한 우주 만유가 이 도 道를 거치지 않고는 생겨날 수도 살아갈 수도 없습니다. 상제님의 진리가 바로 그도 그 자연섭리이기 때문에 道라 한 것입니다. 자연 섭리(우주 원리)를 바탕으로 하고 자연섭리가 곧 道입니다. 간단히 이야기하여 인류 역사의 인간이 참열매를 맺은 진리입니다.
묵은 사고로 종교의 안목에서 보면 도법세계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불교, 기독교, 유교 등의 종교는 인류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인류를 교화하고 문명창조의 어머니 역할을 해 온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오늘의 인류가 안고 있는 모든 상황은 종교가 解決할 수 있는 범주를 이미 오래 전에 넘어서 버린 것도 사실입니다.
불교는 마음을 닦고 기독교는 남을 사랑하라고만 가르쳐 왔을 뿐 근원적인 문제에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인류가 고뇌하는 이 문제는 문명사의 차원이 아니라 모든 생명의 모태가 되는 이 우주 즉 하늘과 땅이 근본적으로 병들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이 세상 사람들은 99.9% 철부지, 즉 때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류의 새로운 위대한 문화의 장을 여는 우주사적인 대전환기 즉 우주가 지금까지는 팽창을 계속하여 왔지만 수축의 단계에 다시 말하면 양의 시대에서 음의 시대로 접어들게 된다고 물리학자들은 분명히 이야기하고 있고 지금은 지구가 대개벽을 하는 변화의 큰 마디의 바로 그 시점에 와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절실히 느껴야 할 것입니다.
知天下知勢者는 有天下知生氣하고
暗天下知勢者는 有天下知死氣니라
천하의 대세를 알고 있는 자는 살 기운이 붙어 있고
천하의 대세에 눈 못 뜨는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 밖에 없는니라.
天地日月이 천하를 비추어도 그릇을 엎어놓으면 그 밝음을 알 수 없듯이 묵은 사고를 버리고 새로운 사고로 생각을 전환하지 않으면 모든 상제님의 우주사적인 참 진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하 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하시고 하루는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 것이 삼팔선이니라’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 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 판을 붙이리라.’‘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정주영 1501마리)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도전 5:7:1-4)---> 애기판 : 1차 세계대전, 총각판 : 2차 세계대전, 상씨름 : 남북전쟁)
주역의 하도와 낙서, 팔괘를 알아야 이해가 가능하지만 참고적으로 우리 나라 태극기를 보면 세계의 어느 나라에도 이런 문양의 국기는 없고 동양철학의 정수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중앙에 태극, 주위 4방위로 팔괘 문양이 들어가 있는데 태극을 중심으로 주변 4괘(乾坤坎離=우주4체,4대 강국 :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가 세력 다툼을 하면서 결국 상씨름의 과정을 통해 지구촌이 통일되는 것을 의미하는 깊은 뜻이 있는 것입니다.
그럼 남북한 상씨름은 무엇인가? “남북한 대결구조입니다”우주 변화 원리로 볼 때 인류사의 모든 문제를 가늠질하는 최후 최상의 대결구조와 역사성을 가지며 중요한 것은 전쟁과 함께 인류 역사를 마무리하는 전세계를 도는 3년 대병겁과 23.5도로 기울어진 지축이 정립함에 따라 지구상에는 대변혁이 발생하게 됩니다.
미국의 부시 공화당 정권이 아라크를 침공한 것은 자국의 경제를 어느 정도 뒷받침 하면서 강력한 군사력으로 세계의 주도권 특히 산업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중동의 석유 시장(겉으로는 후세인을 악의 축이라하여 몰아 내려하지만 사실상 석유 시장을 점차 장악하려는 목적)의 지배권을 움켜쥐며 OPEC가 석유 결재 수단으로 달러 대신 유로화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에 이라크를 대상으로 본보기를 보여 주어 달러의 하락 현상을 막아 보자는 것입니다. 향후 미국의 달러 가치 하락은 재정적자와 무역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주어 미국을 필두로 세계적인 경제 대공황이 발생하여 세계는 혼란속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은 대상국가가 어디일까요?
북한이라고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2003년은 말만 무성하나 위기 사태는 없습니다. 2004년에 북한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현재 돌아가고 있는 국제 정세는 과거와 같은 상황이 아니고 정말 긴박한 지극히 중요한 시점입니다. 부시는 2004 년말 재선에
대비하여 바로 그 해에 전세계에서 가장 골치 아픈 북한과의 전쟁에서 승리함으로서 미국의 강력한 위상을 알리고 재선 승리는 보장 받을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프랑스 르 몽드지는 북한의 핵야심에 국제적 긴장 문제에 놀라울 정도로 태연함을 과시하고 있고 순진함을 넘어서 한국인들의 기이한 태연함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있다. 평양은 현재 전시는 아니지만 전쟁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선제 공격은 미국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할 수 있으며 죽기 아니면 살기다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핵보유 사실을 시인 발표함으로서 미국을 비롯한 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분석가는 한반도에 전쟁이 나면 개전 24시간 내에 수도권에서만 100만명이 사망하고 휴전선 근처 지하에 4000개의 다발식 대포가 비치되어 공격이 개시되면 1시간 동안 30-50만발의 포탄이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단지와 민간 시설을 파괴하게 된다고 하며 특히 북한은 화학가스 생산에 스위스에 이어 세계3위의 기술력과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밥도 뜸들이는 시간이 필요하듯 미국이 이라크 전에서 사전에 전쟁을 선포했듯이 이러한 절차없이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날의 전쟁은 과거와 달리 전쟁을 하였다고 하면 상호 많은 피해를 입기 때문에 사전예고를 통해 전쟁만은 피하려고 할 것입니다. 2002년 3월에 미국은 대이라크 전쟁을 선포하였고 현재 이라크는 미국의 손에 넘어간 상태이고 북한의 김정일도 이에 자유스럽지 못할 것이지만 세계 최강의 특수부대를 보유하고 있고 세계 3위의 생화학 기술력을 보유한 북한은 쉽게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미국은 이라크와 북한의 전쟁을 동시에 수행하기는 어려운 상태이므로 북한을 다둑거리며 시간을 벌고 있는 상태이지만 2004년에 대선이 있기 때문에 오래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지만 80전후의 나이에 인생을 마감하게 되므로 위에서 이야기한 지구 1년 밖에는 알지 못하고 우주의 1년이라는 큰 틀이 존재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쉬운 예로 “하루살이와 모기”가 대화를 한다고 보면 모기는 내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헤어질 때 내일 또 만나자고 하면서 돌아 가지만 하루살이는 그 의미를 알지 못하고 “모기와 제비“의 대화에서도 제비가 내년에 또 만나자고 하면서 헤어지지만 모기는 내년이 있다는 것을 모르듯, 인간도 선천 5만년 후천 5만년 빙하기 3만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TV의 일요 스페셜 시간에 외국의 과학자들이 이러한 얘기를 하고 있음을 방영하였으나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들은 이러한 것에는 무관심하고 오직 돈버는 일에만 혈안이 되어있음을 볼 때 정말 안타깝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선천 5만년은 음양 5행의 원리로 볼 때 3양 2음이 작용하므로 양인 남성 중심의 사회였지만 조만간 후천으로 넘어가면 3음 3양이 되어 그러한 모순이 없어지는 사회가 되게 됩니다.
이것은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우주의 변화 원리입니다. 역사상 어떤 성인도 이러한 사실을 이야기한 바 없고 할 수도 없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중요한 사실입니다. 근래 세상 흐름을 살펴보면 그러한 기미를 보이고 있는데 세계적으로 여자 대통령, 장관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사회활동 참여도 눈에 뛰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점은 지금은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바로 그 마디(환절기)에 있다는 것이고 이는 우주의 참하느님이신 옥황 상제님의 말씀인 증산도의 도전과 우주의 변화 원리를 심도 있게 공부한 사람이면 그 시기를 명확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동안 공부를 하면서 道는 이 우주의 운행 원리를 바탕으로 하므로 이론적으로는 체계가 있고 믿음이 가는 최상의 진리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마음으로 느끼고 진정으로 깨달음을 얻기까지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습니다.
절에 스님들과 같이 정좌하여 면벽 기도를 평생 하여야만 인생의 진리를 깨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이 진리를 위해 세상을 등지는 것도 아니고 일반 사회 생활을 남들과 똑 같이 하면서 직장 생활을 마치고 도장에 와서 체계적인 이론 공부도 하고 수련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것입니다.
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은 불교에서 말하는 미륵불, 기독교의 하느님, 유교의 상제, 도교의 옥황, 이 모두가 호칭은 다르나 모든 우주를 주재하시는 동일한 한 분인 옥황 상제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3위 일체론에 입각한 중세시대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잘 못 결정된 것이 지금까지 그대로 전해져서 모두가 “예수는 하느님”이라는 크게 잘 못된 믿음 속에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 예수님은 “나를 보내신 이는 참 하나님이다. 아버지가 나를 보냈다.” 그리고 “SON OF GOD”이라고 수 없이 많이 얘기했지만 “내가 하느님”이라고 말한 적은 결코 단 한 말씀도 없습니다. “나는 아버지가 아닌 아버지가 보낸 아들이며 천상에 아버지가 우주의 통치자로서 생명의 주권자로 정말로 계신다”는 피맺힌 고백을 했습니다.
모든 만물은 창조주 하느님께서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이 우주는 조화 정신의 본성으로부터 태시에 문득 열린 것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나셨던 상제님께서는“신이 개입한 것이 아니라 천지는 24방위에서 열렸다”고 하셨습니다.
유명한 세계적인 물리학자이며 빅뱅이론의 주장자인 스티브 호킹은 “우주는 시작도 끝도 없는 그저 존재할 따름은 우주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 다시 말하면 이것은 신이 있다고 하여도 태초의 우주 창조에 개입할 여지가 전혀 없는 스스로 열려가는 우주의 개벽의 본성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물리학자 가모프도 “우주는 약 100억년 전에 초고온의 불덩어리 상태에서 대폭발을 일으켜 팽창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다”고 하였는데 바로 이 순간이 빅뱅이라는 대 우주적 사건이 발생한 때인 것입니다. 이는 천지가 24방위에서 한꺼번에 이루어졌다는 상제님의 말씀을 이제껏 가장 잘 증명해 주는 인간 지성이 이룩해 낸 또 하나의 금자탑이 할 것입니다.
여기서 믿음의 문제는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해서 혹은 누가 이 종교를 믿으니까 신앙한 다는 식으로 주체의식을 잃고 꼭두각시처럼 신앙을 한다거나 특히 어느 종교를 신앙하든 맹신을 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 종교에 대해서 보다 확실한 이론적인 근거를 가지고 철저하고 체계적인 사상 무장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담의 갈비대 하나로 여자가 만들어졌다는 성경의 말씀을 간단히 예로 들어보면, 물론 예수님을 믿는 자의 경우는 반박을 할 것이나 성경도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 졌으므로 전해오는 과정에 잘못 쓰여지고 왜곡된 부분이 일부 있다는 사실을 부인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 나라의 진정한 역사서라고 할 수 있는 환단고기 삼성기 하편에는 현인류의 조상에 대해서 분명히 언급하고 있는데 인류의 시원은“ 나반과 아만”이라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우리 나라의 역사가 얼마나 송두리째 왜곡되었는가를 절실히 느끼게 되는데 일제 치하 때 조선총독부를 중심으로 조선사를 말살 조작하였고 우리의 고대사서 20만권이 불태워지고 일부는 일본으로 넘어가 현재 일본의 황실 지하 서고에 보존되어 오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지구상 9201년의 역사를 가진 인류의 시원 뿌리 국가이고 고대사 자료에 의하면 우리의 역사는 환인 천제 때부터이며 장자 민족 국가이며 환인 천제가 3301년간 지배해 온 환국시대, 황웅 천황이 1565년간 다스려온 배달국 시대, 단군이 2096년간 다스려온 고조선 시대의 뿌리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인류사의 시원 뿌리 민족입니다.
중국에서 자기들의 조상으로 받들고 있는 태호 복희씨(주역의 원조)와 치우 천황은 배달국 시대에 살았던 우리의 조상입니다. 중국을 우리 보다 더 우수한 민족 국가로 생각하고 있는데 중국도 우리 문화에서 한 갈래로 뻗어 나간 것입니다.
서양 사람들이 인류 문명의 시원으로 여기는 수메르 제국이 환국 12분국중의 하나인 “수밀이국”의 원주민에 의해 건설되었다는 사실은 얼마나 놀라운 것입니까? 또한 인더스, 황하, 이집트문명도 마찬가지로 여기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최초 발생지인 중동의 이라크에서 미국과 전쟁이 일어나 문화 유적이 파괴 되었슴은 이 시점에 생각해 보아야할 중요한 점이며 얼마 있지 않아 세계문명의 발원지인 동방의 한국 땅에서 큰 환란이 시작될 것인 바 이는 우주의 변화 원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깊이 있고 심도 있는 공부를 하지 않으면 그러한 이야기들은 허무맹랑한 것으로만 들릴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의문점의 하나로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상제님께서는 왜 세계의 많은 나라들 중에 동방의 한국땅에 강림하시게 되었는가에 대해 언급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지리학상으로 설명하면 한 마디로 한반도를 지구상의 5대양 6대주로 관찰하여 보면 지구의 혈 자리에 해당하고 지구의 기운(에너지)이 모두 한반도에 모여있기 때문입니다. 한반도 전 지구의 생명력이 뭉쳐있는 생명의 혈처인 것입니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일본이 내청룡의 자리에 해당하는데 한반도의 에너지가 기운이 나가는 것을 막아주며 밖에서 한반도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 줍니다. 아메리카 대륙은 외청룡에 해당하고, 동북아시아와 인도차이나 반도는 내백호,아프리카,중동,유럽은 외백호 역할을 지리학적으로 담당하게 됩니다.
혈은 임금에 비유할 수 있고 죄청룡 우백호는 신하에 해당합니다. 땅은 그 위치와 형국에 따라 각기 생명력이 다른데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땅이 있는가 하면 숲이 울창한 아마존의 밀림 지대도 있습니다.
혈은 생식기와 같은 곳으로 생명 창조 에너지의 보고이며 혈은 작지만 좌청룡, 우백호는 큰데 사람의 생식기는 작지만 사람의 왼쪽다리와 오른쪽다리(좌청룡, 우백호)는 큰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외형은 작지만 혈에서 새 생명의 기운이 나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한국에서 자라는 한약재는 약효가 우수한데 인삼의 경우 우리나라 인삼 1근은 중국의 5근에 버금가는 약효를 보이므로 비싸고 세계에서 인정하고 있는데 이 뿐만이 아닙니다.
땅의 지기라는 것은 무서운 것입니다. 산의 근원은 崑崙山(곤륜산)인데 제 1맥이 니구산을 낳아 공자가 니구산 정기를 타고 태어나 이 니구산 72봉의 기운으로 그의 제자 72현이 배출되고 제 2맥이 釋定山(석정산)을 일으켜 석가모니가 이 석정산의 정기를 타고 왔나니 그의 도통제자 499명이 배출되며 제 3맥이 뻗어 감란산이 일어나 예수와 12사도를 배출하고 제 4맥이 白頭山(백두산)을 수놓아 1만 2천 봉이 솟고 이 기운을 타고 증산 상제님께서 오시나니 후에 그의 道門에서 금강산의 정기에 응한 1만 2천 도통 군자가 출세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기존의 어느 종교에서도 이야기하지도 찾아 볼 수 없는 아주 근원적인 놀라운 내용입니다.
일본은 유, 아시아와 환태평양 지진대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아주 위험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고 지금도 조금씩 지반이 가라 않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며 일본 정부에서 미국과 멕시코 쪽에 많은 땅을 사들이고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30년전 일본 침몰이라는 소설이 3권의 책으로 나와 400만권이 팔려 베스트 셀러가 되고 이것이 영화화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는데 10년전에는 일본의 다짜마다 교수는 일본은 지리적으로 라디에타 효과에 의하여 가까운 시일내에 침몰하게 되어있다고 하여 일본 전체에 충격가 연구하여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을 준 바가 있습니다.
도전의 상제님 말씀에 “동래, 울산이 흐느적 흐느적”이란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은 10년전에 도전을 보고 처음 읽었지만 깊은 의미를 알고서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얼마전 지구 대기행이란 프로를 보고서 재삼 느꼈지만 히말라야 산맥이 세계의 최고원으로 1000KM이상 뻤은 것은 지구에는 몇 개의 지판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일정한 시기마다 이동을 하며 인도 대륙의 지판이 이동하여 아시아 대륙 지판을 밀어 올림으로서 산맥이 형성되었고 지구의 지진 활동에 의해서 산이 가라 앉아 바다가 되고 바다 밑의 지진 활동에 의해 높은 산이 된다는 것이고 지구는 하나의 생명체로 이런 활동은 계속한다는 것입니다.
요즈음 지질학자에 의해 밝혀지고 있듯이 중국의 산악지대에서 조개 껍질과 기타 바다에서만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고 하며 우주의 가을에서 겨울(빙하기)로 넘어갈 때 생기는 현상인 갑자기 얼어죽는 현상이 코끼리 떼를 통해 알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얘기한 일본의 침몰은 환태평양대의 지진대와 연결되어 있고 이의 영향이 얼마 있지 않아 전 지구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고 지진을 동반한 지축의 정립(23.5도 기울어져 있음, 천문학자들도 주장) 등의 개벽이 전개되어 많은 인구가 사망하며 이러한 일은 우주원리에 근거한 것으로 얼마있지 않아 티끌만큼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전개됨을 유념하셔야할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모든 이는 이러한 변화를 알지 못하고 생각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아는 지식의 테두리 안에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있는데 지금 이때는 그런 묵은 사고를 과감히 버려야 할 중요한 시점인 것입니다.
이 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께서는 “이제보라 천하대세를 세상이 가르치리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일반인들에게 설명하면 자기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무시하고 조소를 보내고 믿지 않지만 세상 돌아가는 흐름을 보면 자연히 세상사람들도 이러한 사실을 믿게 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쌍둥이 빌딩 폭파 사건입니다. 이것은 이제 조그만 한 시작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엄청난 대규모 사건이 계속 일어날 것이며 이 모든 것은 도인들이 공부하는 도전속의 우주원리에 근거하여 기록되어 있는 것들입니다.
향후 세계는 임오년 특히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2002.6월)을 마치게 되면 (물이 조금씩 뜨거워지면서 끓듯이) 2003년 하반기부터 세계는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고 주역이 말하는 간방인 한국에서 조만간 천연두가 발병하여 많은 사람이 죽게 되고 내년을 지나면서 세계 경제는 궁극적으로 공황으로 치닫게 되고 군사적으로는 남한과 북한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고 현재 전조를 보이고 있는 괴병이 동남아 홍콩 중국 등을 중심으로 퍼져 일부 사람이 목숨을 잃고 있는데 현재 돌고 있는 이 병은 차후에 나타날 급성 괴질에 비유하면 손가락으로 물방울을 뜅귀는 정도에 불과하며 이후 남북한 전쟁과 함께 조만간 나타날 치료약이 없는 급성 괴질병은 본격적으로 최초 한국의 전라도 군산에서 급성 괴질병이 발생하여 한반도는 49일, 세계는 3년 동안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인류를 쓸어버리게 되며 지축정립으로 세계의 지도를 바꿔 놓게 될 엄청난 규모의 대지진(1994.4.10 미국의 NBC-TV가 일요일 황금 시간대에 특집 프로그램을 여러번 방영 전국민들에게 충격을 줌)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모든 것이 우주 원리의 이법에 의한 결론인 것입니다.
增山道(증산도)라고 하면 사람들은 잘모르고 있지만 우리의 민족 종교인 동학사상의 근본 뿌리로서 20세기초에 출현한 초종교로써 자연섭리와 우주원리를 바탕으로한 총체적인 생활 문화인데 사람들은 보통 생소하게 느끼고 “이상한 종교단체가 아니냐!”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과거 기독교가 그 시대 상황에서는 이단이라 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을 맞이하였듯이 시대를 앞서가는 진리는 항상 세상 사람들의 조소를 받는다는 사실을 유념하셔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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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현대인들은 잘 모르지만 나이가 많으신 분들에게 물어보면 증산도의 전신인 보천교가 1920년대에 신도수가 인구수 2천만 중에서 7백만이 信仰人이었다(2002.4월 전주 지역 TV에서 상세히 방송 하였슴)고 하니 가희 그 당시의 위세가 어떠하였는지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증산도에는 “담배피지 말고 술 먹지 말고 고기 먹지 말며 속세와 인연을 끊어라” 이런 등등의 행동 제약이 전혀 없으며 단지 수도할 때 방해가 되므로 담배를 많이 피지 말고 술 많이 먹지 마라고 더러 얘기할 뿐입니다. 다만 한가지 있다면 “인생은 거짓말 하지말고 참되고 진실되며 정의롭게 살며 남에게 원한을 갖게 하지 말고 바르게 살아라“입니다. 이것은 절대적이며 이것은 증산도 생활규범의 전부입니다.
종교 문화의 최고봉은 생활 문화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편리하게 해주는 것이 성숙된 문화지 무슨 제약을 가하고 어쩌고 하는 건 다 과도기 문화인 것입니다. 인간 생활에 도움이 안되면 결국 사람에 의해 버림받게 됩니다.
증산도에는 근본 뿌리가 되는 주문인 태을주 주문이 있습니다.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바른 마음을 갖고 태을주를 읽으면 수승화강이 되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며 어떤 병도 치유가 가능합니다.
또 太乙呪를 많이 읽으면 기운이 몸에 잔뜩 간직되어 있어 사고나 재앙같은 화를 면할 수 있습니다. 꼭 죽을 수밖에 없는 교통사고가 나도 다치지도 않고 거짓말 같이 살아납니다. 증산 도문에 그런 체험을 한 사람이 한두 사람이 아니며 제 자신이 직접 경험한 바가 있어 말씀드립니다.
태을주에 나오는 “太乙天 上元君”은 전 인류의 뿌리 조상이라고 알면 됩니다. 태을주를 읽는 것은 천지 부모를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자기 생명의 뿌리가 가깝게는 자신의 부모 조상이며 근원적으로는 태을천 상원군입니다. 태을주를 읽어야만이 환란기에 살아남을 수 있고 태을주는 후천 선경을 건설하는 젖줄입니다. 태을주는 우주의 율려입니다. 이 세상은 음양에 의해 흘러 가는데 음양의 순수 꼬갱이 팔음팔양인 것입니다. 상제님 9년 천지공사의 총결론이 醫統이며 그 의통으로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道典 공부를 깊이 있게 해봐야 알겠지만 “巳午未 開明(辛巳, 壬午, 癸未年)”이라는 천지의 비밀이 도전(증산도의 경전)에 기록되어 있는데 辛巳年 음력 7월 미국의 쌍둥이 빌딩이 이 시점에 무너진 것은 시작에 불과하고 많은 것을 우리에게 시사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상제님께서 천지 공사를 보신지 2002년 음력 4월이 꼭 100년이 됩니다.
“風流酒洗 百年塵(풍류주세 백년진)”이라는 상제님 말씀이 있는데 선천 5만년 동안 쌓이고 쌓인 인류 모든 사람들의 원과 한을 이 백년의 기간동안 해원하는데 科學, 經濟, 技術, 文化 등 모든 것이 한꺼번에 폭발적으로 이루어졌음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 100년간의 해원 기간이 끝나면서 모든 것이 우주 이법대로 진행될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100년의 기간이 끝나는 정확한 시점인 2002.음력 4월에 세계인의 지구촌 대축제인 월드컵이 열렸는데 그 의미를 과연 세상 사람들은 짐작이라도 할 수 있겠습니까? 예를 간단한 예를 하나만 들어보면 여성들은 평소 축구에 관해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광란에 가까울 정도로 물론 남자들도 마찬가지였지만, 울고 불며 고함을 지르고 얼굴에는 태극기(우주의 4체)를 그려가며 응원을 했습니다. 이것은 그동안 억눌려 왔던 여자의 원과 한을 푸는 것입니다. 태극기의 4괘인 乾坤坎離 즉 天地日月이 세상에 들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거침으로써 선천 상극의 세상이 아닌 후천 상생의 세상으로 넘어갈 수가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전쟁과 지축 정립, 세상 사람들의 씨를 말리는 급성 괴질병을 통해서 가능한 것입니다.
이에 관련된 도전 성구 말씀을 보면
“이제 보라 천하 대세를 세상이 가르치리라. 이언에 짚으로 만든 계룡이라 하나니, 세상이 막 일러주는 것도 모르느니라”(도전 2:42)
“장차 온 세상 사람들이 조선에서 개벽기운을 받아가 저희 나라에 퍼뜨리게 되리니 그 때에 너희들이 천하를 추수하리라”(도전 5:317:8)
남한에서는 월드컵이 열리고 북한에서는 아리랑 축제가 거의 같은 기간에 열리는데 모든 공놀이 중에서 축구가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 것은 어려운 이야기지만 11성도를 지향하기 때문인데 1태극 골키퍼와 10무극 플레이어가 혼연일체가 되어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서울 상암동 월드컵 개막식 행사의 주제가 “개벽”(2001.11.10 뉴스 보도)이었던 것은 한국에서 개벽이 시작된다는 하늘의 계시이며 5월 31일 개막 행사시 大相生이 슬로건으로 나온 것은 바로 증산도 사상을 이야기한 것이며 아리랑 경기 민요가 울려퍼진 것은 월드컵이라는 세계 축제가 끝나면 머지 않아 개벽이 온다는 것을 얘기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도전을 보면 과거 100년전의 세계사가 왜 이렇게 전개되었고 향후 세계의 흐름과 남북한의 통일과 세계의 변화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증산도의 도전은 세상 둥글어 가는 비결 상제님이 과거, 현제, 미래 세상의 진리를 짜놓은 우주의 대도 진리의 말씀입니다. 선택받은 인간만이 증산도의 진리를 받아들이고 믿게 된다는 것을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이러한 진리가 있다는 것을 전달 할 뿐 이 진리를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않고는 오로지 본인의 조상의 음덕과 자신의 판단에 따를 뿐입니다.
끝으로, 혹시 대순진리회와 같은 단체가 아니냐 하는 의문을 가질 것으로 생각이 들어서 잠깐 대순진리회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이 단체는 조 철제가 부산에서 태극도라고 하는 신앙 단체로 시작하여 조 철제가 죽자 박 한경이가 이어받아 대순진리회를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조 철제를 옥황 상제, 박 한경이를 땅 상제로 섬기고 급기야는 박 한경이가 죽으면서 신문에 크게 보도 되었듯이 700만 신도가 두 패로 갈라져 쇠몽둥이와 크레인까지 동원하여 사상자가 생기기까지 하여 사회에 큰 피해를 주었습니다.
대순진리회의 교리 내용은 증산도의 진리에는 과거 어느 성자도 얘기하지 못한 엄청난 내용이 들어 있으므로 그대로 모방하고 교리에도 없는 나쁜 방법으로 신도를 끌어 모아 돈을 갈취하는데 이용하고 근래에 TV에 보도되었듯이 사회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지면상 상세하게 설명할 수 없으나 통일교는 증산도의 진리에 기독교를, 원불교는 증산도에 불교를 가미하여 만든 종교에 불과하다는 것을 과연 세상 사람들은 몇 명이나 알겠습니까? 이것은 의심스러우면 조금만 공부해도 교리내용으로 볼 때 증산도를 신앙하는 사람이라면 알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증산도 본부는 대전에 있고 증산도 사상연구소가 있는데 박사급 57명으로 구성된 국내에서는 최대의 연구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증산도에 관련된 연구를 통해 많은 서적을 발간하고 있고 또한 도전을 세계 각국어로 번역하여 출간하고 있습니다.
증산도를 공부하고 수도하는 곳인 도장은 서울을 비롯해 국내외에 170여 곳이 있고 서울대, 고대, 연대를 비롯한 각 대학 서클이 전국 대학교에 조직되어 신앙하고 있습니다. 증산도만큼 건전하고 정의로운 단체는 없다고 감히 확신할 수 있습니다.
증산도에 새로운 새 진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댁에서 가까운 도장을 방문하여 교육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교재비(강의료) 2만원만 내고 하루 90분 정도 수행과 교육을 1주일 정도 받고 도중에 진리에 확신이 안서고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면 도장에 나가지 않으면 그만이므로 어떠한 부담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우리 인간의 삶의 목적은 이 우주가 성숙된 질서로 바뀌는 후천 가을 개벽 때 인종씨를 추수하러 오시는 예수가 말한 하나님 아버지 석가모니가 말한 미륵불이시고 이 우주의 주재자이신 증산 상제님의 완성된 새 진리를 만나 성숙된 열매 인간이 되는데 있습니다.
이 허무한 인생의 생명이 멎는 순간까지 삶을 가장 값지게 후회하지 않고 사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다시 한 번 되 새겨 보시고 부디 증산도와 인연이 되어 천지가 주는 천재일우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두손모아 간절히 바랍니다.
이 도를 만나려고 선천 5만년 동안이나 거듭 죽고 거듭
나고 수수 천 번 윤회 속에 굽이굽이 돌 때마다 원인들
오죽하고 한인들 오죽하겠는가 증산도가 그대를 만나려고
삼천의 인고 속에 성경신을 다했다오 오늘 그 도와 그 사람이
만났으니 통정신이 나오고 그 도와 그 사람이 완성 되리라
천하절후 3변하니 그 이치를 뉘 알쏘냐 악독한 그 세상에
조소 비평 참아가며 멀고 먼 험한 길에 고생도 지질 하다!
돌아서면 냉소하고 듣지도 보지 못했더니 쑥떡 쑥떡
비평일세 많고 많은 그 사람 중에 몇 몇이나 참례턴가 후회
한들 어찌하며 한탄한들 무엇하랴!
탄식 줄이 절로 난다! 어렵더라 어렵더라 이 배 타기
어렵더라! 세상 사람 전해주소 이 다리는 뉘 다리인고
증산도의 놋다릴세 의심 말고 어서 가세 내 손잡고
놓지 마라 떨어지면 아니 된다 역력히도 하신 말씀 이내
도덕 3천년 후 용화 도장모인 사람 1만 2천 도통
일세 희희낙락 기쁘할제 한 모퉁이 통곡이라 아무리 안다
해도 도인외에 뉘 알쏘냐
***많은 필독서가 있지만 월간“개벽”이 매월 초에 발행되고 서점에서 매월 판매되고 있으므로 구입하시기 바라며 “이것이 개벽이다(상.하, 증산도 종정- 안경전 著)”는 2002년 상반기까지 100만 부가 팔려나간 책인데 종교 best seller란에 있고 꼭 읽어야만 하는 책입니다.*** (개인 e-mail. 2064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