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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ノ빨강우체통 내고향 홍성 갈산 시장 모습입니다
장미꽃1 추천 0 조회 392 11.06.28 17:2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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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8 20:26

    첫댓글 우리네 엄마들 모습입니다
    할머니들의 장사하시는 모습이 정겹네요
    오늘 울엄마한테 다녀왔어요 이 때문에 계속 스트레스
    받고 계셔요 참 안타까울 뿐이지요~~~~

  • 작성자 11.06.28 22:29

    그러셨군요
    친정어머님에 대한 효심 ~~정말 대단해요 고운님
    고운님의 효심에 친정어머님 빨리 나으실거 같으오니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밤비가 내리네요 고운꿈 꾸시고~~~

  • 11.06.28 21:15

    저기 위에 고무다라이에 있는게 주꾸미인가요 아니면 꼴두기인가요?
    시장모습이며 할머니의 모습이 정겹네요.덕분에 울엄마에게 얼른전화해야겠당.

  • 작성자 11.06.28 22:34

    꽃게도 있구 쭈꾸미도 있드라고요
    할머님들의 모습 눈물이 나서 혼났어요
    누굴위하여 누구에게 주시려구 저렇게 앉아서 팔고 계시는가를!!

    손주들이 돈달라고 하면 고쟁이에 손넣어 꺼내주시던 할머니
    저희 할머니 같은 생각두~~~들었어요
    루비님 엄마계셔서 좋으시겠어요 후회없이 해드리셔요~~~
    물론 더 잘하시고 계시리라~~~고운밤 보내세요.

  • 11.06.28 21:18

    너무나 정겨운 모습들이네요
    바다가 가까워서인지
    수산물들만 있네요
    장미꽃1님
    예쁜 글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1.06.28 22:36

    어릴적에는 바다를 자주 갔었어요
    지금은 현대 건설이 바다를 막아서 농토로 만들었지만
    귀부인언니 사진보시니 새롭지요
    시골은 그래요 ~~~고향생각하면서 올렸어요
    고운밤 보내시고 내일아침 든든히 드세요~~~

  • 11.06.28 21:39

    일기도 갈산시장에 가 보았지요.
    작은 시장이지만 정감이 가는 시장이지요.
    남당리 대하축제도 한번 다녀왔구요..ㅎㅎ
    장미꽃님이랑 공유할수 있는것이 이것이였네요,,ㅎㅎ
    줄리리님이 또 작업건다구 하실라..ㅋㅋㅋㅋㅋ

  • 11.06.28 21:47

    일기님은 왜 저한테 태클을 걸고 그러세요,,
    그러지마러유~~~~~~~~

  • 11.06.28 22:05

    줄리리님~ 일기 집적 거리지 마러유,,
    요즘 습도도높고 비도 많이내려서 마음도 무거우니까요..ㅎㅎ

  • 11.06.28 22:07

    윤슬처럼님과 장미꽃님 그리고 맑은 옹달샘님
    일기,, 모두 충청도 사람이네요.
    우리 친목계할까요?..하하하하

  • 11.06.28 22:29

    윤슬님과 일기님 안녕하셔요

  • 작성자 11.06.28 22:39

    ㅎㅎㅎ~ 미소 머금으며~~~댓글에 눈이 가네요
    일기님은 척하면 삼천리요~~~ㅎㅎㅎㅎ
    줄리리님 달려오는 모습 보이나봐요 일기님 찾아서~~~
    정겨운 마음 였습니다
    그래요 우리 친목계 함 추진해 볼까요? ㅋㅋㅋㅋ
    비가 오네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6.28 22:04

    당진도 저녁때부터 조금씩 내리고 있네요.
    습하고 무더운 날씨지만 그래도 명랑하게 지내세요.ㅎㅎ
    청양분들이 카페에 더러 있으시네요.

  • 11.06.28 22:31

    윤슬님 내고향은 공주예요,,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6.28 22:41

    아 그러세요~~방가워요
    줄리방장님두 공주라 하시네요
    일기님은 당진요 처가댁은 또 저희 옆동네이시구요~~~
    그래서 인연은 이렇게 이어지나봐요
    윤슬님 습한요즘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고운밤 보내세요~~~

  • 11.06.28 22:16

    시장풍경이 정겨워요~~
    시골시장은 언제둘러봐도 먹거리 볼거리들이 귀하게 여겨저요~~
    옛생각도 나구~~저도 장구경하는거 참 좋아하는데 ~~ㅎㅎ 꽃님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ㅎㅎ

  • 작성자 11.06.28 22:45

    저두 옛생각하며 함 올려 봤어요
    다라않에 쭈꾸미며 꽃게 ,고등어 등등~~~놓고 파시드라고요
    어릴적 장에 따라다니며 호떡 사주면 그걸 먹으면서 ~~~ㅎ
    정말 어릴적 추억 많아요
    이젠 지나간 일이 돼 버렸지만
    로라님 반가웠어요
    고운밤 되시구요~~~

  • 11.06.28 22:30

    장미님 고향이 홍성이구나,,,
    어쩐지 충청도 아주매 같았어요,,
    정겨운 사진과 글 감사드려요,,장미님,,

  • 작성자 11.06.28 22:48

    ㅎㅎ~ 전 충청도 아지매 랍니다
    그래도 부끄럽지 않고 행복한 시민의 한사람였어요
    지금도 마찬가지로 살아가고 있어요
    줄리리님 언제 오시나요~~~
    장마비가 아직두 내리고 있어요
    낮에는 비가 오지 않았었는데! 밤되니 비가오네요
    기도해 주세요 내일 날씨 좋으라고 ~~~굿나이~~

  • 11.06.28 22:49

    장터 한곳을 차지한채 손님을 기다리시는 모습..

    귀걸이에 반지까지 하셨네요

    제겐 미소가 지어집니다.

    고운 여인이 그곳에 앉아 계시네요... ^&^

  • 작성자 11.06.28 23:01

    세심하게도 살피셨네요
    정말 귀거리에 반지까지 ~~ 시계도 차신거 같은데요~~
    세월이 모셔온 모습입니다
    우리도 세월앞에는 장사없어요
    주름 생기면 그냥 받아드려야 하구요
    아이마음님 손님 기다리시는 할머님께 달려가 보시지 않으실래요 ~~ㅎ
    고운글 담아주셔서 감사~~~ 고운밤 보내세요~~~

  • 11.06.29 08:56

    남당리 횟집은 여전히 잘있나요? 교육생 인솔하고 자주 갔지요 한 2,3 년 전에요.. 비오는 날 행복한 날 되세요 오늘 같은 날은 저할머니가 파는 맛난것 사다 구들장 따딱하게 지펴 배깔고 먹고 잡네요 .. 장미꽃 1님 사랑해요~~ 아직은 취중입니다

  • 11.06.29 10:58

    방가 장미꽃님,!! 저에 고향은 가볼 수 조차 없는 이북하고도 평양 선결리 라는 곳인데.......ㅠㅠ
    해병대 선배님이 홍성군 갈산면 주변에서, 백야주유소를 운영하고 있어 자주 방문하였던 곳입니다...><

  • 11.06.30 11:56

    장미꽃1님의 고향이시군요?
    할머니의 주름진 모습이 세월이 흘렀음을 전해주는것만 같습니다
    마음속의 그리움을 전해봐도
    그 답이 흔케이 다가오지 않을 그 무언가가 많이 아쉽지요?
    그래도 찾아나설 고향이 있음이 감사하지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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