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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의 향기 가면무도회(Un Ballo In Maschera-Verdi, Solti-Pavarotti, Price, Bruson) 전곡
zoomlove 추천 5 조회 331 12.01.30 00:0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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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1.30 00:25

    첫댓글 설 연휴 잘 지내셨나요?
    베르디의 가면무도회(Un Ballo in Maschera) 입니다
    초연시 검열관계로 복잡했다죠..실제로 스웨덴 국왕 암살사건을 다룬 작품이거든요
    그러니 오죽이나 민감하고 검열이 심하겠습니까...
    또한 이제껏 여성 소프라노를 위한 오페라가 많았는데 이오페라는
    남성 테너를 위한 작품이기도 하죠.. 파파로티가 오랜만에 나오네요
    다음시간에 가면무도회 검열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해야 할 것 같아요

    좋은시간하십시오...

  • 12.01.30 18:28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밤 11시 이후에 스크랩 가능할까요?
    이따 밤에 다시 오겠습니다. 월말이라서 조금 바쁘네요...

  • 작성자 12.01.30 20:35

    아 네 그러시지요 기달리겠습니다

  • 12.01.30 23:31

    감사합니다.
    덕분에 2월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언제나 강건하셔서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시기를 염치없이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하시는 일이 모두 잘되시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12.02.01 05:23

    사실 늘 익숙하게 듣고 접하던 기악곡은..
    도입부부터 필이 오고..
    음이 온 가슴과 영혼에 스폰지처럼 스미는걸 느끼지만..
    오페라는 줌러브님 덕분에 듣기 시작..
    감상하며 공부하는 단계이고..
    생소한 언어들에 부담감을 갖고 긴장하게 되는것이 사실입니다.^^
    자꾸 듣다보면 기악곡처럼 익숙해지겠지만요.^^

    어제 저녁 줄거리를 읽으며 한번 감상했구요..
    기본 지식을 갖고 다시한번 말로만 듣던 가면 무도회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합니다.^^
    .
    .
    .
    어제 한번 감상한 효과인가요?
    제대로 느낌이 오는군요.^^

    고맙습니다..!!

    감사히 즐감합니다.^^


  • 12.02.01 07:02

    미력하나마 제가 갖고있는 에너지와 사랑을..
    외롭고 몸이 안 좋으신 분들께 나누어 드리는 일을 하기에..
    늘 산행과 좋은 음악으로..
    정갈하고 넘치는 기쁨과 행복을 충전합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일이기에..
    억지로.. 거짓 웃음으로는..
    그분들께 다가가지못합니다.
    진심으로..
    제가 기쁘고 행복 해야..
    그분들께 자연스레 저의 기운과 사랑이 스며든다 생각합니다.
    음악과 산행은 최고의 촉매제!!

    .
    .
    .

    음악은 누구에게나 그렇지만..
    특히나 저에게는 하느님이 주신 최고,최상의 축복의 선물입니다..

    이곳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그때그때의 넘치는 감동과 느낌을 가감없이 적으며..

  • 12.02.01 07:03

    음악이 주는..
    또 다른 아름다운 세상을 발견합니다.

    .
    .
    .

    아~!!!!!
    오늘도 베르디의 고품격 선율에..
    온 몸의 기관과 세포들이 뜨겁게 반응하는군요.^^

    넘..
    너무 멋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넘 너무 행복한 시간 보냅니다.^^

    진심으로..
    다시한번 꾸벅입니다.^^

  • 작성자 12.02.01 10:51

    아이고~ 좋은일 하시는군요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 진실의 소통 좋은 말씀입니다
    한치의 거짓없는 자연과 함께 하시니 건강한 마음이 더욱 우러 나오나 봅니다.
    제 지겁이 찍쇠다 보니 자주는 못해도 일년에 한번씩은 시골 오지로 장수사진을 촬영하려 갑니다
    한팀은 할머니께 루즈와 눈썹을 그려 드리고 또 한팀은 할아버니 머리손질도 하지요
    구름님을 한번 쯤 초대 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순수하고 건강한 마음가짐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 12.02.08 18:06

    하루 일과 마치고 감상하니 참 좋으네요,,세심한 설명과 함께 하니 더더욱 좋습니다 .
    감사 감사,,,

  • 작성자 12.02.08 19:28

    고맙습니다 하선생님
    근데... 저 큰일 났습니다 하선생님께서도 책임을 조금 지셔야 합니다
    김샘께 제가 무례를 하였거든요..ㅜ,ㅜ

  • 12.02.08 23:21

    어떤 무례를? ㅎㅎㅎ 늦은 시간에 전화 하셨나요?
    모두 이해 하실 것 입니다. 걱정 하지 않으셔도,,ㅎㅎㅎ 만나뵈면 대신 말씀 전할께요,,
    하남으로 한번 건너 오신다고 하셨는데.......*^^*

  • 12.05.01 20:14

    오늘은 오랜동안 "가면무도회"에 머물며 그 아름다운 사랑얘기에 감격입니다.
    안타까운 무도회..더할수없이 귀한 사랑의 님들..
    담에는..즐거운 무도회에서 사랑과 춤이 가득하길바래요..

  • 작성자 12.05.01 20:42

    고맙습니다
    가면무도회...초연 전 심의 과정도 참 기가 막히지요..
    베르딘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고맙습니다~

  • 12.05.02 13:05

    관심에도 없던 심의과정얘기에..이용숙님 오페라책을 통해 정보를 입수^^
    정치와 운명에 일찍이 관심있게 대처한 베르디의 인생이 다시생각되어졌습니다.
    당시 이탈리아를 지배하던 오스트리아 검열당국을 피해 로마교황령의 교황청에가서 합의를보고
    시기,장소,인물직위를 바꿔 초연했다하네요..
    전 이런 정치사회적 문제와 대처에 관심없는게 탈이에요..
    문화 예술을 통해 거꾸로 관심가지게되고 알게되니..뒷북입니다..~~
    가볍게 넘어가려했는데..
    물어보는 맨트 땜에 다시 듣게되고 살펴보고..감상을 더 진지하게 잘하게되었어요.

  • 작성자 12.05.02 14:20

    ㅋ 몬살오
    자세히 알려주시니 고맙습니다
    갑자기 더워지는 날씨...예년 4월 강원 산간에는 폭설 소식이 들리고는 했지요
    올해는 얼마나 더울려고 그럴까요
    건강유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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