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과 광복절 기념사]
요사이 "친일 인사 국립현충원 파묘" 등을 주장하며 서울국립현충원에 묻혀있는 독립군을 토벌했던 묘를 파해치지 않으면 그곳에 "친일행적비"를 세우겠다고 말한 김원웅 광복회장의 광복절 기념사를 놓고 대다수 우파 애국국민들의 분노와 함께 여야 간 진영 싸움이 불붙었다.
김원웅은 누구인가~
그는 의열단 소속 김근수와 전월선의 아들로 1944년 중국 충칭(重京)에서 태어났다.
그는 박정희대통령때 민주공화당,
전두환시절 민정당,
노태우시절 민주당국회의원(14대),
김영삼시절 한나라당국회의원(16대), 노무현시절 열린우리당 국회의원(17대), 문재인시절 21대 광복회장으로 여야를 넘나들며 기회주의로 행동하는 철새정치의 대명사로 기억된다.
김원웅 광복회장은 지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8.15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이 친일파와 결탁하면서 우리 사회가 친일 청산을 완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안익태가 베를린에서 나치와 함께 만주국 건국 10주년 축하 연주회를 지휘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민족 반역자가 작곡한 노래를 국가로 정한 나라는 전 세계에 대한민국 한 나라뿐입니다." 라고 말하며 안익태를 친일 친나찌의 반역자로 몰았다.
그는 또 기념사에서 "국민 여러분, IMF는 2023년이 되면 한국의 1인당 GDP가 일본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할 것이란 초조감이 지난해 경제 보복으로 나타났습니다.) 촛불 혁명으로 깨어난 국민들의 자신감,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확고한 신념, 그리고 정부의 당당한 대처로 우리는 일본의 경제 보복을 거뜬히 이겨내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참으로 일본경제에 대해 보고싶은 것만 보이고 몰라도 너무 모른다. 그리고 문재인의 실정에 따른 경제파탄으로 그가말한 2023년이 되면 국가채무가 1,061조가 되면 이는 대한민국 GDP대비 46%가 되어 빚덤에 앉게되는데 이런 뚱단지 같은 문을향한 용비어천가 만을 기념사에서 토해내고 있다.
그의 트위트 내용 일부를 보면 정말 가관이다.
"삼성 창업자 이병철은 사업가였지만, 그 성장과정에서 친일반민족 권력과 유착해왔고, 특히 혼맥을 통해 친일세력과 일체가 되었다.
이재용의 외가도 악질친일 가문이다.이제 삼성의 존폐문제를 검토할 때가 되었다.
어버이연합도 삼성이 키웠다. 자금을 우회로 지원하고 있다(18/5/6)"
"일본에서 아베가 총리가 되고.남한에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건, 독일에서 히틀러후손 프랑스에서 패탱후손이 대통령이 된 것과 진배없다.한반도문제에 일본의 개입은 차단해야한다.(18/4/3)" 라고 했으며~
천안함폭침이 북한어뢰의 소행이라는 국방부 대변인 발표에 대해
"독립군 법통이 아니라 일제의 독립군 토벌대의 법통을 승계한 국군으론 "천안함 공격 어뢰는 '北의 잠수정 발사' 외에는 달리 설명할수 없어~(18/4/3)"
"박근혜퇴진에 그처선 안되고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구조"를 혁파하지 않으면 세상이 안 바뀐다.(18/4/3)"
북한의 핵폐기를 위한 미국제제에 대해~
"역사상 핵보유국이 외압으로 포기한 사례없고.어떤국가도 핵보유국을 무력침공한 적없다.이미 북한은 게임체인에 성공했다.
북미전쟁은 양국공멸이란 냉엄한 현실인식을 미국이 할수밖에 없다.지금은 미국이 헤메고 있어도(17/9/6)" 라고 말하며~
"김정은이 미쳤다고 하는 건. 수나라 양제에 맞서싸워, 대승한 고구려의 을지문덕장군이 미첬다고 주장하는것과 다르지 않다.(17/7/24)
" 라고 말하는 등 정말 이해하지 못할 막말들을 마구 쏟아내고 있다.
이런 종북좌파의 사고를 가진자가 지금 대한민국의 광복회장이다. 부모가 독립운동을 했다는 이유하나만 가지고 이런 부적격자를 광복회장을 시키는 사람이 바로 문재인이다.
요사이 문재인정부 들어서 반일 반미 상황은 정말 심각한 국가위기로 닥아오고 있다.
현 문재인 정부는 무너지고 있는 중국과 북한에만 향하고 있는데 이해가 안간다.
경제 외교 안보의 지식이 없고 잘 모르겠다면 줄만은 잘 서야한다.
어디에 서야 우리나라의 이익이 되는지는 잘모르는 나도 눈에 보이는데 말이다.
그동안 항일 반일을 외치던 최강욱과 조국을 보라.
최강욱은 4.15총선 열린민주당 비례후보시절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보다 일본의 이익에 편승하는 무리를 척결하는 것이, 선거에 임하며 다짐하는 최고의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겉으로는 ‘친일 척결’을 외치면서 정작 안으로는 일본차 브랜드 ‘렉서스’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최 전 비서관이 본인 명의의 4600cc 렉서스(가격 약 1억천만원) 등 차량 3대를 소유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푸조와 카니발(3300cc)도 갖고 있는 등 총 5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조국은 토착왜구들과 일본을 향해 죽창을 들고 싸우자며 반일감정을 앞세우는 발언을 하면서도 법무장관이 되기전 국회 기자회견에서 일본제 볼펜을 사용하다 머쓱해진 일도있었다.
이러하듯 최강욱과 조국 등은 내로남불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지금 일본은 2019.8.7 수출수속 간소화 우대국에서 우리나라를 제외시키는 "수출무여관리령 일부 개정안"을 공포하며 그룹A(화이트리스트)국가에서 제외시켰다.
그룹A 국가들은 일본기업들이 수출하는 경우 군사용으로 전용할 우려가 있는 규제품목이라 할지라도 3년간 허가절차 면제의 "포괄허가"가 인정되었다.
그룹은 A~D까지 있는데 우리나라는 B그룹에 속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 모든 품목에서 소재를 공유야하는 일본 수출기업의 규제와 허가를 받아야 하는 번거러움이 우리 기업들의 생산성 저하와 수출입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지금 북한과 중국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그동안 미국의 중국에 대한 각종 제재에 중국 시진핑은 내수로도 충분히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큰소리 쳤지만 미국의 관세 및 경제제재와 우한코로나 바이러스와 태풍과 오랜장마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엄청난 피해를 가져왔다.
그동안 미국과 서방국가의 도움으로 G2까지 성장했던 중국의 태도도 홍콩문제와 국내문제 그리고 우한바이러스를 활용한 생화학 무기제조와 함께 미국과 세계인에게 준 피해로 인한 제재에 이제는 미국에게 무릅을 꿇을날이 멀지 않았다.
이러한 국내의 반일운동과 친일청산은 일본인들의 嫌韓運動과 함께 양국간의 골만 깊어질 것이다.
요사이 일본에서는 우리나라를 향해 "도와주지 않는다" "가르쳐 주지 않는다" "상관하지 않는다" 라는 3원칙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정말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를 통해 얼마나 많은것을 배웠거늘 적반하장격으로 분노하게 한다.
일본인 이께다 다이샤쿠(池田大作) SGI(國際創價學會) 회장도 "한국은 역사적으로 일본을 도와준 보은(報恩)의 나라" 라고 했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났다고 친일이며 청산대상이 되어서도 안되며 일본물건은 사지도 말고 쓰지도 먹지도 말라고 한다면 되겠는가
지금도 각 가정에 니콘 케논카메라와 일제 문구류와 물건들 하나쯤은 있으리라 생각하며 우리가 먹고있는 후지, 아오리 사과도 일본에서 나오고 옛날 우리가 먹었던 개구리참외도 사라지고 노란 성주참외도 일본의 긴마까라는 종류에서 나온것으로 알고있다.
정권의 중심에 있는 어리석은 실세들이 이런 반일 반미감정을 특히 젊은이들에게 여러가지 문화행사를 통해 부추기고 있는게 안타깝다
지금 우리는 김원웅 최강욱 조국같은 반미 반일을 외치고 정작 본인들은 일본제 물건과 자식들 유학은 미국 등 우방국으로 보내지 않는가~
글로벌시대의 독불장군의 고집은 파멸만이 있을뿐이다.
얼마전 미국은 오는 8/29 괌이나 하와이에서
한미일 반중연합전선 구축과 8/24 한일지소미아 종료에 따른 문제 등 협의차 국방장관(정경두, 에스, 고노다로)회의를 열자고 제안했으나
회의에 한국은 답을주지 않고 있고 29일 마크밀리 합참의장의 한미합창의장 만남위한 방한도 불분명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유는 9월 시진핑 방한 및 남북한관계의 걸림돌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국과 미국 정부가 남북 관계와 남북 협력, 그리고 그에 따른 대북 제재 관련 사안을 조율하기 위해 만든 협의체인 "한미워킹그룹"의 활동에도 불만이 가득하다.
중국은 요사이 미국 반중진영에 한국 가입저지와 한국 기업의 대중 반도체 공급과
장비의 구축 등 한국 포섭 물밑작업으로 자기편 만들기 작업에 혈안이 되어 있다.
양체쓰 중국 외교정치국원의 8/21 부산방문과
22일 서훈 안보실장과 비밀회담과 싱 하이밍 대사는 8/19 노태우 전 대통령을 방문하며 "우물을 먹을때는 우물을 판 사람을 잊을 수 없다" 며 그동안 한중 우호관계를 말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말 꺼져가는 중국을 향해 親中 從中으로 가야 하는가~
從中從北, 向中向北, 反日反美, 親日派 剔抉
이 아닌 한미일 공조가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
이를 모르는 문재인정권의 어리석은 실세들이 원망스럽기도 하다.
-靑松愚民 松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