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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랑 종자나눔
 
 
 
카페 게시글
――――――――――그대향기 스크랩 소쩍새
소다 추천 0 조회 77 06.07.03 12:2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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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03 12:49

    첫댓글 소쩍소쩍~훌쩍훌쩍~~으~~엉엉~~~

  • 06.07.03 14:35

    긍께요..소쩍새가 울어불믄..넘.슬퍼분당께요..ㅠㅠ

  • 작성자 06.07.04 10:37

    그날 밤 그소리는 ?프다 못해 가슴이 아리더이다

  • 06.07.03 13:17

    소쩍새에대한 考察 ....삶의몸짓 치곤 애절하게 목소리를주셨나봅니다. 마치 恨 이라도 서릴듯이...

  • 작성자 06.07.04 10:38

    한밤에 들려오는 소쩍새의 울음소리는 선잠 깬 여인네의 가슴으로 파고드는 비수처럼 들릴때도 있습니다..가끔 아주 가끔은..

  • 06.07.03 16:52

    소쩍구만 소쩍다 너무 소쩍구만

  • 작성자 06.07.04 10:39

    선배님 모처럼의 여유로우신거 같아 참 좋습니다. 선배님의 흔적이 매일 보이는것도 기분 짱이구요..

  • 06.07.03 20:52

    "저눔의 소쩍이는 올밤에는 왜저렇케 울어싸까? 밸라도 가심을 쓸어내리네이... 작년봄에도 그렇게 울어싸서 맥없는 술만 그렇게 축냈는디,..........술이나 한잔 함시로 설운 가심이나 달래야제"

  • 작성자 06.07.04 10:40

    에구..선배님 딱 한잔만 하세요..

  • 06.07.03 21:01

    녀석이 ‘솟쩍’ 하면서 울면 이듬핸 흉년이고, ‘솟적다’라고 울면 ‘솥이 작으니 큰 솥을 준비하라’는 뜻이니 이듬해 풍년이 온다고 전해 옵니다. 전설따라삼십센치 이상 끝!!!

  • 작성자 06.07.04 10:41

    ㅎㅎ 전설 많이많이 들려주시와요

  • 06.07.03 21:21

    소쩍궁~소쩍궁~ 바람도 없는 공중에 수직의 파문을 내며 고요히 떨어지는 소리는 누구의 노래입니까?.....

  • 작성자 06.07.04 10:42

    이런...시방은 가을이 아녀라...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그냥 두리뭉실 살어붑시다..

  • 06.07.04 08:10

    슬픈새네요~

  • 06.07.04 09:13

    소쩍새는 소리에 울고.... 소다님은 글에 울고... 안개꽃은 장마비에 울고...

  • 작성자 06.07.04 10:44

    안개님~~ 우지마소. 님이 울면 지 가심이 찢어집니다. 잉? 시방 나가 뭔소리하는겨?..에구에구..안개님이랑 소다 사귀는거 절대 아닙니다..오해는 금물,ㅋㅋ

  • 06.07.04 09:13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함께 살고 있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밥을 먹는 것, 잠을 자는 것까지 미워하여 며느리가 밥을 못 먹게 하기 위하여 솥을 적게 만들어서 밥을 하게 했다. 솥이 적으니 밥이 모자라서 며느리만 밥을 먹지 못하게 되어 늘 굶고만 있었다. 며느리는 하소연을 하지 못하여 점점 야위어 갔고 결국은 어느 날, 피를 토하고 죽고 말았다. 그때 며느리가 피를 토한 자리에서는 철쭉이 피어났는데, 며느리의 피의 색깔이 무척 붉어서 철쭉의 색이 붉은 것이고 며느리는 한 마리의 새로 변했는데, 그 새가 바로 접동새이다. 접동새는 '소쩍다,소쩍다' 하고 울하고 울곤 하는데, 이것은 며느리밥을 먹지 못하므로 '솥이 작으니 큰 솥

  • 06.07.04 09:14

    큰 솥을 준비하라' 라는 뜻, 즉 '솥 작다' 라는 뜻이다. 며느리의 시어머 니에 대한 한이 맺혀서 그런지 접동새의 울음은 서글프기만 하다.

  • 작성자 06.07.04 10:47

    네 후배님..맞습니다..그렇다네요..엊그제는 수입쌀이 국산으로 재포장될려는 일이 있었다고... 지금 우리 부모형제들은 소쩍새보다도 더 아프지만 이를 깨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06.07.04 11:38

    고놈의 소쩍새 여러사람 애태우는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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