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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6052] 류현진을 보면서
1번선발 추천 0 조회 1,701 13.10.15 12:5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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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5 12:55

    첫댓글 사람마다 각자 스타일이 있고 호불호가 있으니까요 ㅎㅎㅎ

  • 13.10.15 13:02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면 그 뿐...ㅎㅎㅎ

  • 13.10.15 13:12

    네~ 아래에 류현진선수의 글일 올린 사람으로서 한말씀 드리자면, 류현진선수가 한화출신이기때문에 보게되는거 같습니다.
    한화에서 뛰던 국내최고의 투수가 메이져리그에서 정말 중요한순간에 좋은피칭을 한것에 너무 자랑스러웠거든요ㅋ
    참고적으로 윤석민선수가 메이져리그 간다해도 거들떠도 안볼거같습니다.

  • 13.10.17 11:37

    저도 그럴것 같아요. 그런데 모든 한국인이 그런것 같지는 않아요. 류현진 챔피언 시리즈 선발 당시 네이버 70만, 다음 합해서 100만 넘었다는것 같아요. 팀을 떠나서 류현진이 한국프로야구 최고스타라서 전국적 스타가 된것 같습니다. 그런데 윤석민이 전국구 스타인지 의심스럽네요. 아마도 윤석민 경기는 지상파 중계는 없을듯 합니다.

  • 13.10.15 13:27

    각자의 취향이고 개인의 취향이니깐요 ㅋ전 한화에서 간선수이고 한국선수가 타지서 잘하고있어서 더관심이가더라구요 ㅋ저역시막mlb를보는편은안니지만 답답한 한국야구보다가 미국야구를보면 잘은모르지만 속이뻥뚫리는듯한 느낌이드는건 어쩔수없나봐요 ㅋㅋ

  • 13.10.15 13:54

    저는 올 한해 한화야구 본 횟수보다 류현진 중계 본 횟수가 더 많네요 ㅎㅎ 올해만큼 국내야구 관심 안 가져본것도 오랜만인거 같아요. 내년엔 잘 좀 했으면....

  • 13.10.15 14:23

    새벽경기는 잘 못챙겨보고~ㅋ 오전경기때는 사무실에서 몰래봅니다 ㅋ 뭐 딱히 류현진이라서 챙겨본다기보다는 네이버나 여러곳에서 중계를 해주니 보는거같네요 ㅎㅎ

  • 13.10.15 15:13

    특히 한화팬 으로 부터는 류현진의 mlb 다져스 경기는 한화이글스의 꼴찌 야구에 대한 반대급부 격인 대리 만족 이라고도 볼 수 있죠~ 사실 류현진의 mlb 로 인해서 올해 한국야구에 대한 인기가 많이 시들었죠 작년 보다 야구장 찾는 관중이 줄고 현재 진행중인 3~4위 결정 야구장에 빈좌석이 많이 보이고~ 이게다 메이저리그 의 영향이라고 보여지고 한마디로 눈이 정화 된다고 하죠.
    이거에 눈이 높아저 버리면 한국야구 보기 좀 그럴거에요.

  • 13.10.15 15:20

    와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죽어라 응원했던 한화선수 해외진출 하면 엄청 챙겨볼줄 알앗는데 안보고 멀어지는 기분...

  • 13.10.15 15:49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란 말이 생각나요... 딱인듯...

  • 13.10.15 16:02

    그렇네요. 응원은 하지만 경기는 챙겨보지 않게 되는 상황이 저에게도 해당되네요. 볼 수 있으면 보겠지만 애써 챙겨보지는 않죠. 팀에 감정이입이 되지 않는달까요? ㅎㅎ 그래도 류현진은 정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 13.10.15 16:18

    1번선발님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저도 웬지 미국이나 일본으로 떠난 한화 선수들 경기는 잘 안보게 되더군요..지바 롯데 시절 김태균 경기도 한화 경기 보느라 관심조차 없었다는..^^

  • 13.10.15 16:50

    저는 류현진 선수를 미친듯이 좋아하다...메이져진출을 하게되니 제가 꼭 아들을 타국에 보낸듯한 맘으로 봅니다. 저도 김태균선수 박찬호선수 경기는 본적이 없습니다...류현진이니까요...제가 미친듯이 좋아하는 광팬이다보니...그맘이 접어질것 같진않습니다...올초 유니폼을 사면서도 류현진은 떠났지만 마킹을 류현진으로 했으니까요...ㅠ.ㅠ

  • 13.10.15 16:56

    딱 제 심정 그대로네요. 저의 상태를 그대로 중계해주신 것 같아요.... 저도 일부러 챙겨보진 않지만 결과는 알 수 있더라고요. 워낙 우리 언론이 세세히 실어주니까요. 그래도 류현진이 잘해서 기쁘고, 계속 부상없이 잘해주길 바랍니다.

  • 13.10.15 17:17

    '한화의 류현진'은 나에게 최고의 선수였으나. 'LA의 류현진'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야구 선수입니다.
    뺐긴 기분이어서 싫어요.
    잘하면 좋고, 못해도...이기적인 욕심으로 '그래. 거기서 못던지고. 그냥 빨리 한국으로 돌아오렴."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류현진이 송진우 선수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워주길 기대했었으니깐요.

  • 13.10.15 17:37

    암튼 한화이글스 출신인 류현진선수!! 대단합니다~~ 박찬호, 김병현등도 못한 시리즈에서의 선발승~~ 추카추카^^

  • 13.10.15 18:55

    빨리 무사히 돌아와서 대전한밭야구장에서 투구하는모습을 보고싶네요..찾아서 보진 않지만 시간이 되면 보네요 저도ㅎㅎ

  • 13.10.15 19:25

    전 팬이 아녔던 박찬호 경기는 안봤는데 , 팬 상태로간 류현진 경기는 시간이 맞으면 봅니다.. 새벽에도 깨면 틀다 잠들구요ㅋㅋ

  • 13.10.15 21:38

    류현진은 저를 한화로 이끌고 저에게 한화만 남기고 가버렸죠ㅋㅋㅋ 너무 팬이다 보니 류현진 경기는 다챙겨봐요~~^^ 그래도 다져스 팬은 되지못하는 아이러니;;;;

  • 13.10.15 23:28

    류현진의 한화에서 한화의 류현진으로

  • 13.10.16 10:25

    저도 비슷한 입장이네요~ㅎㅎ 잘키워 출가시킨 아들네 식구 느낌? 다저스 행보가 우리집 일처럼 희비가 느껴지진 않아요 류현진도 자랑스럽고 좋아하는 선수였지만 (시즌중)요즘은 송창현 장운호한테 더 관심가는게 현실입니다

  • 13.10.17 14:44

    야구를 좋아하다보니 시간날때마다 봤는데 뭐 나름 MLB도 생각보다 재밋더라고요.
    이렇게 한시즌을 봐서 인지.. 아니면 류현진선수의 영향인지..
    저같은 경우는 올해 LG vs 두산의 승자보다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행보가 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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