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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토크방 지동원 VS 석현준 <----- 시작도 안되었다고 봅니다..
우리겨레 단하나의 득점루트 박주영! 추천 0 조회 2,169 11.02.11 12:36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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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1 12:42

    첫댓글 고작 고등학교 2~3게임 보셨다고 현 국대 주전급 선수와 동급이라고 평가하시는 거 보니 현역 스카우터 이신 듯??? 물론 석현준선수를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그 선수도 K리그 드래프트를 고사하고 일본 갈려다가 만화같은 스토리로 아약스 입단해 국대까지 뽑힌 선수지 아직까지 성인무대에서 보여준건 하나 없는 선수예요. 당연한거아님?? 그리고 고등학교때랑 성인무대랑은 차원이 다르다는 거 모르시나요?? 고등학교때 날라다니던 선수조차도 국대는 물론 프로리그에서도 성공하기 힘든데 말입니다. 하여튼 석현준선수가 아직 가능성이 있는 선수니깐 어디든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 11.02.11 12:48

    글쓴이가 본문 어디서 석현준과 지동원을 동급으로 평가했나요.. 아직 비교하고 단정짓기는 이르다는 말인데.

  • 11.02.11 12:50

    아 제가 글을 잘못 봤네요. 여러모로 아쉬운 선수라 그렇네요;

  • 11.02.11 12:49

    맞아요. 앞으로 누가 성장할지.. 예기치 못한 급성장을 할지..
    예를 들어 님께서 나열하신 83~86년 엘리트 유망주들 중 청대 당시 각광받았던 인재 중 대표팀 주축으로 살아남은 건 박주영,정성룡 둘 뿐이지만(정성룡도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하던 김형일,조용형,염기훈,강민수,김재성이 프로에서 성장해 월드컵까지 나갔듯이 말입니다.
    석현준의 가능성에는 저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저 그런 재능이라면 결코 2군 활약을 바탕으로 아약스 1군 무대까지 밟아볼 수가 없으니까요.
    K리그 팬들은 여기저기서 무시당하고 치이다보니까 석현준이 유럽파라서 필요 이상으로 꼬아보는 시선이 없지 않죠.

  • 11.02.11 12:51

    애초부터 K리그 드래프트를 고사하고 일본 갈려고 했던 것도 아니꼬아보는 것도 있죠.

  • 11.02.11 12:54

    그것도 마찬가지죠. 그게 그 자체로 비난할 일은 아니거든요. 연봉이 더 높은 직장에 가겠다는데.

  • 11.02.11 12:57

    그냥 K리그팬 입장에선 아니꼬아보이는 거죠. 어차피 프로니깐.. 본인 선택이죠. 뭐.. ㅠ

  • 11.03.28 16:53

    아니꼽다니;;;;;

  • 11.02.11 12:50

    오히려 글쓴이님이 석현준 몇경기보고 그향수에 젖어계시는듯. 시작도 안했다..? 이미 시작했고,지동원이 저만치간겁니다.오히려 글쓴이님이 말한 "연령대 대표팀" 상황이 시작도 안한거라 할 수 있죠. 지동원은 k리그 탑 공격수 대열에 들어섰고, 이미 국가대표팀에서 입지가 상당하며,아약스보다도 뛰어난 클럽이라 할수있는 레버쿠젠 제의를 받았습니다.(아약스 물론 전통의 강호지만,"현재 레벨"만 놓고보면 레버쿠젠이 더우위인건 부인못하죠.) 그에비해 석현준은 아약스2군에서조차 출장시간이 간당간당합니다.프로데뷔한 두선수에요.이게 시작이 아니라면 뭐가 시작이라는건가요.석현준이 비슷한 레벨로 따라와야 그떄부터 시작?

  • 11.02.11 12:52

    물론 석현준 비판할 생각은 추호도없지만,글만 놓고보면 객관적인 글이아니라 매우 주관적인 글인것 같네요.프로데뷔안한 상태면 아직모르겠는데,이미했죠.현재레벨에서 차이가 나는것은 사실인데,시작도 안했다라 보는건 너무 편향적인듯.

  • 11.02.11 12:53

    아직 앞길이 창창하고 예측 불가능한 어린 선수들이라는 말을 관용적으로 표현한 것을 너무 깐깐하게 해석하시는 것 같아요. 염기훈과 최성국, 김치곤과 조용형의 위상이 현재 역전된 것을 생각하면 '아직 시작도 안 했다' 는 말은 충분히 의미가 있죠.

  • 11.02.11 12:55

    시작한건 맞죠.그리고 김치곤과 조용형의위상이 그렇게 차이가컸었나요?왜 조용형 데뷔하는 시절에 제2의홍명보다 뭐다 칭찬하는걸 상당히많이봤었는데.물론 김치곤이 더 엘리트코스 밞은건 사실이지만 ㅎㅎ
    그리고시작한건 당연한 사실이고,님이말씀하신 예들도 시작은 차이가낫지만 후에 역전된 케이스죠.

  • 11.02.11 12:57

    그리고 나중에가도 석현준이 지동원보다 아래일거야 라고 단정짓는 글은 개인적으로 많이보지못한듯싶고(낚시글로는 종종본듯한데) 대부분 의견이 "현재" 석현준은 지동원에비해 아래다.칭찬해주기엔 무리가있다라는거 아닙니까? 석현준의 "가능성"마저 폄하하는 사람은 못봤네요. 대부분의 의견이 가능성만 보고 판단하지말자,가능성만 보고 무슨국대냐?라는 얘기이고, 현재기량을 보는 의견들이므로 이글은 맞지않는다고 느끼는데요.

  • 11.02.11 13:01

    저또한 석현준에 대한 "비난"은 없어야한다 보는쪽이고 ,잘 성장하면 도움이되니까 좋죠.현재 김신욱이 높은 제공권으로 옵션을 제공해주고있는데, 더좋은 발기술까지 보유한 석현준이 잘성장해준다면 엄청나게 좋은 옵션이될테니까요. 하이라이트등으로 봐도 발기술은 입증해주었고, 피지컬도좋은게 보였는데. 현재모습만 놓고보면 실망스러운것은 사실. 지동원과 거리도 꽤많이차이나구요.
    현재 거리를 인식하고 그에맞게 노력했으면 좋겠네요.그리고 석현준 국대부른건 개인적으로 좀 별로였던듯.

  • 11.02.11 13:01

    근데 지동원이 지금 너무 앞서나가있긴 해요 ㅋㅋ K리그팬들의 예상조차 넘어서.. 지금 전남팬들조차 당황하게 만드는 퀄리티

  • 11.02.11 13:03

    그냥 석현준 얘기만 하시면 될걸 뭐하러 지동원이랑 비교는 하셔가지고 불필요한 논란을 만드십니까..

  • 11.02.11 13:19

    왜 자꾸 두 선수를 비교하는지 모르겠네요. 안타깝습니다. 둘다 촉망받는 유망주고 다 잘되면 우리한테 모두 좋은 일인데... 왜 굳이 한국 선수끼리 누가 낫다 누가 못하다 비교를 하는지.. 더구나 아직 어린 선수들을...;; 짧은 견해로는 과거 아약스 진출후 일부 성급한 분들이 석현준 국대발탁론을 제기했고 이에 반발한 팬분들이 되려 역으로 석현준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게된것 같습니다. 유망주의 성공은 다다익선입니다. 누가 잘한다 잘못한다.. 지금 이게 뭐가 중요한지...;; 그리고 석현준 선수를 낮게보고 일부는 폄하하려는 분들도 꽤 있던데... 다시한번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특정 분들이 성급한 국대발탁론을 제기해서 기분이

  • 11.02.11 13:21

    상하셨을수 있다 생각하지만... 결코 석현준 선수 본인이 스스로 국대뽑아달라고 애원한적 없습니다. 팬들끼리 논란이 생긴것을 갖고 엄하게 선수를 미워하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글이나 댓글을 전부터 여럿 봐왔기에 남깁니다.

  • 11.02.11 14:11

    석현준 정작 본인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미움살만한 얘기 한마디도 안하고있는데 그냥 깎아내리려고 작정하는사람들은 한없이 깎아내리고 있음. 사실이 그런데 뭐 어쩌라는거야 <이런식임.

  • 11.02.11 14:21

    그냥 박주영 얘기나 쓰시던가 박주영 관련 글에 댓글이나 쓰시지
    왜 이런 무리수적인 글을 쓰셔가지고...ㅎㅎㅎㅎㅎ

  • 11.02.11 14:41

    시작은했죠 둘다현재고등학생이면몰라도
    다만지동원은 엄청난 스타트를 보였고 석현준은 느리게가고있는것.
    다만 김치곤조용형 사례가 있듯 언제 지동원의 성장이 고착 상태에 빠지고 언제 석현준이 스퍼트를 할지 모르는건 확실하구요

  • 11.02.11 17:24

    석현준이 역차별 받는건 맞는듯..

  • 11.02.11 17:53

    둘다 좋은 유망주인데....어느쪽도 까지마삼

  • 11.02.11 19:04

    고등학교 시절에 또래들보다 잘했던거는 맞겠죠...하지만 성인무대에서 보여주는 능력은 글쎄?...아니었든가요...신체조건과 기술적인 부분으로 보면 유망주급에서도 대어급인거는 맞지만...현재는 지동원이 2~3년은 앞서가고 있다고 봐도 됩니다...일단 지동원은 전남의 주전자리를 잡았습니다...석현준은 아약스 2군에서도 아직 확고한 주전은 아니죠...연령별 대표에서도 지동원은 주축 선수입니다...석현준 선수가 밀어낼 수는 있지만 부단히 노력해야죠...국가대표에서는 이미 박주영 선수를 이선으로 내려도 좋을 만큼의 능력을 보여줬습니다...19세에 아시안컵 4골 2도움을 올린 지동원 입니다...앞으로 바뀔 수는 있지만...현재는 지동원

  • 11.02.11 19:08

    선수가 몇걸음 앞서가고 있죠...케이리그를 선택하고 안정적인 경기 출장과 말통하는 코치들에게 배우고...연령대 대표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지동원이 현명했던 겁니다...석현준은 경기 출장이 보장되는 레벨의 팀으로 이적해야 앞으로 더 발전할 겁니다...

  • 11.02.11 20:53

    석현준 선수가 역차별을 받았다라... 전 그 반대로고 보는데... 그리고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시작되었고 현재 지동원 선수가 한발 앞서있는건 확실하죠. 석현준 선수는, 본인이 정말 성공하려면 지금 어떻게든 타 팀으로 이적해서 경기를 뛰거나, 그게 실패한다면 k리그 드래프트 참여해야 합니다.

  • 11.02.11 21:16

    그나저나 석현준 아약스에서 어떻게되는거임?? 수아레스 이적해서 석현준에게 기회가 올수도있을텐데...라는생각을 잠시해봤었는데. 저번에 이적한다 임대간다 등등 이런저런 루머와 추측만있을뿐 확인할길이없어서 답답하군요;;

  • 11.02.11 22:27

    석현준이 시작을 안했기 때문에, 시작도 안한게 맞을듯. 일단 K리그로 좀 와서 다시 시작하지.. 상무부터 가서 병역 해결하면 더 도움될거고.

  • 11.02.11 22:42

    전 둘다 대표팀 차출되었던 지난해부터 이미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 11.02.12 14:31

    석현준 역차별이 아니죠.. 울나라 분위기가 맨날 유럽파는 엄청난걸로 인식을하고 있고, 당시에도 석현준을 당장 대표팀의 자원이 될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 엄청 많았을겁니다. 그런 분위기에 반해서 석현준에 대해 냉정히 평가하자는 분들이 글을 쓰셨던거구요. 전 지금도 손흥민, 남태희에 대한 국내언론과 여러사람들의 기대가 너무 지나치고 과대평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축구와 유럽파에 대한 환상과 거기에서 비롯되는 국내축구에 대한 업신여김은 우리나라축구문화의 큰 문제죠.

  • 11.02.12 15:40

    역차별맞습니다 냉정히 평가한분들은 제외하구요. 선수 본인은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있는데 계속 뭐라하고 비웃고. 그냥 이러이러 하니까 아직 아닌거같다그러면되는데 비꼬고 씹고 많았습니다 아주.

  • 11.02.12 18:08

    석현준선수...한때는 과대평가 심하긴 했었죠... 석현준은..이제 프로.. 딱 케이리그 프로 입단해서 출전은 못하지만... 유망주로 분리된..수원의 오재석정도 위치와 실력이라고봄..(둘의 포지션은 전혀 다르지만) 손흥민은...아직... 좀더 평가가 높게 분류가 되는거 맞는데(결정력은 좋지만 아직 패쓰 전술부분에서 많이 가다듬어야하죠..국대중 제일 어린선수기도하고)...하지만 남태희는 다르다고봄.. 유스때부터 온갖 칭찬 최고소리를 들어온 선수고...프로경기보니..나이에 비해 전술적 능력도 상당부분 완성되있더군요...지동원도 그러하던데..

  • 역차별 쩌는 구만 무슨 역차별이 아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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