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daum.net/nayujung/1744852
디즈니하면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는것 같아요. 우리때는 백설공주가 최고의 인기였는데... 그리고 귀여운 밤비, 미키와 미니까지 요즘 우리아이들은 토이스토리,라이온킹, 피터팬,알라딘,라푼젤, 인어공주,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개구리왕자와 공주등 정말 많은 애니매이션을 만나는 행운을 가진것 같아요. 디즈니온아이스 오리저널팀 내한공연으로 이모든 월트 디즈니사의 주인공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디즈니온아이스는 2월2일까지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공연이 있어요. 주차비는 선불로 4,000원이랍니다.
티켓박스가 야외에 있어요. 이곳에서 예매한 티켓을 찾아서 좌석구역별 입장을 했어요.
핸드볼 경기장 이다보니 입구가 정말 많더라구요. 자기의 좌석번호를 보고 들어가는 입구를 찾아서 입장하시면 된답니다 밖에서 티켓을 보여주고 들어가야 해요.
처음 만난 디즈니친구들은 토이스토리랍니다. 신나는 춤과 함께 토이스토리 친구들을 만나 보았어요.
나의 추억속 디즈니 친구들 미키, 미니, 도널드,풀루토까지 한자리에 다 모였네요. 이 4친구가 해설자 역할을 하더라구요.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미리 신청을 받은 아이들 같았어요. 공주옷을 입고 파티에 참석하는 친구들이예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한장면이랍니다.
여왕과 군사들이예요. 보물을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해서 월트 디즈니상의 여러 이야기들이 엮어져 있더라구요
피터팬 등장이랍니다. 플라잉 피터팬
후크선장이 결국 커다란 악어의 입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답니다. 피터팬의 화려한 무대의 끝으로 1부가 막을 내렸어요. 팅커벨도 하늘을 난답니다. 팅커벨의 요정가루 넘 이뻤어요.
2부 시작까지 인터미션이 20분정도 되었던것 같아요.
디즈니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아이들 슬러스 한잔도 정말 예쁜잔에 넣어서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금액이 만원이 다 넘더라구요.
포토존
액자종류에 따라서 금액이 ㅠ 왜이케 비싼거예요.
공연장 안은 잠바를 벗고 있어도 될정도로 따뜻했어요. 그래도 어묵을 사랑하는 아들 어묵한꼬치 먹어주셨답니다
디즈니온아이스 2부는 라이온킹으로 시작했어요 아들 배우분들 등장할때 마다 어떤 영화인지 맞히기 놀이중이예요. ㅎ
스카의 꾀에 빠져서 심바의 아빠가 돌아가시는 장면이예요.
요건 어른이 된 심바가 다시 여자친구를 만난 장면이랍니다.
왕의 자리를 되찾은 심바
다시 미키와 친구들이 나와서 월트디즈니사의 가장 오랜된 애니메이션에 대해 이야기 해주네요. 뭘까요.... 그런 바로 백설공주랍니다.
백설공주가 마녀에 속아 독사과를 먹고 쓰려졌어요.
왕자님의 키스로 살아난 백설공주
알라딘과 지니의 모습
왕자가 된 알라딘이 커다란 코끼리를 타고 등장하더라구요.
알라딘의 날으는 양탄자
인어공주
라푼젤
개구리왕자와 공주를 끝으로 모든 공연이 끝이나고 마지막 엔딩으로 전체 배우분들이 다 나와서 한자리에서 다 볼수 있어요.
엔딩에 보니 미녀와 야수, 대나무공주도 나오더라구요.
디즈니 오리지널팀 내한 공연답게 프로그램북도 현지인이 판매를 하시네요.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왔답니다. 디즈니 온 아이스에서 말하는 가족의 보물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이 사진속 아이들이 아닐까 합니다. ^^
|
출처: 햇살과도담 원문보기 글쓴이: 햇살과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