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거물, 워너 브라더스와 그들의 사업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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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거물, 워너 브라더스와 그들의 사업 100주년
워너 브라더스라는 이름을 들어보거나 본 적이 없다면 그것은 놀라운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할리우드의 전 역사에 걸쳐 새겨져 있고 오늘날까지도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쇼와 영화에 그 이름이 붙어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이 엔터테인먼트 대기업은 1923년에 설립되었지만,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배포하는 회사로서,
정작 그들 자신의 이야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졌다.
오늘날 우리가 즐기는 영화 산업이 있기까지 크게 일조한,
무일푼에서 시작하여 엄청난 부자가 된 이 형제들의 이야기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워너 브라더스의 알려지지 않은 매혹적인 사실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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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서 세 명의 워너 브라더스가 태어나다
해리, 앨버트, 그리고 샘 워너 (순서대로)는 모두 폴란드에서 태어났고,
19세기 후반에 북아메리카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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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워너 브라더가 캐나다에서 태어나다
형제 중 막내인 잭 워너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런던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그들은 곧 오하이오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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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아버지는 구두 수선공이었다
그 형제들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고, 폴란드의 이민자
구두 수선공이자 행상인 벤자민 아이켈바움의 아들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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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기 하나와 꿈으로 시작하다
형제가 영화에 관련된 일로 처음 한 일은 영화 프로젝터를 구입한 다음
가게 앞에서 열리는 여행 쇼에서 사용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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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1903년경, 그들은 펜실베니아의 뉴캐슬에 그들의 첫 번째 영화관을 열었다.
그들은 동료 극장 소유주들 사이에 영화 배급 시스템을 조직했는데,
그것은 매우 성공적이어서 영화 제작자들이 그것을 방해하려고 했다.
그래서 워너 브라더스는 그들만의 영화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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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영화를 만들기 시작하다
1913년경, 그들은 그들 자신의 영화를 제작하기 시작했고 1917년에 그들은
제작 본부를 캘리포니아 할리우드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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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가 1923년에 설립되다
워너 브라더스 픽쳐스 주식회사는 1923년에 설립되었다.
형제 중 장남인 해리는 사장이었고 뉴욕시에서 본사를 운영했다.
알버트는 회계 담당자이자 판매 및 유통 책임자였고,
샘과 잭은 할리우드의 스튜디오를 관리했다.
사진은 골프선수 바비 존스(가운데)와 함께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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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워너가 큰 역할을 하다
잭은 제작을 담당하는 부사장으로서 스토리 소재, 제작자, 감독, 배우 선정을
직접 감독하며 훌륭한 규율과 질서를 가지고 스튜디오를 운영했다고 한다.
그는 재정에 능했고 세트, 의상, 그리고 소품들을 재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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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계약한 스타는 개였다
1923년에 워너 브라더스는, 관객들의 사랑을 받게 되고
미군 병사에 의해 구출된 개,
린 틴 틴이 주연한 무성 영화 'Where the North Begins'로
그들의 첫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잭 워너는 그 개의 주인을 통해
매주 1,000달러의 가격으로 후속 영화에 출연하도록 계약을 맺었고,
후에 많은 배우들과 계속해서 계약을 맺게 되면서,
워너 브라더스가 계약을 맺은 첫 번째 사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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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 개발에 큰 힘을 보태다
1920년대 중반, 샘 워너는 그의 형제들에게 혁명적인 영상과
음성의 동기화 기술을 구현하도록 설득했고,
"토키"의 개발을 가능하게 했다.
이 스튜디오의 '돈 후안'(1926)은 영상과 완전히 동기화된
음악 사운드트랙으로 개봉한 최초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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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싱어' (1927)
1927년, 워너 브라더스는 '재즈 싱어'를 개봉했는데,
이 영화는 대화가 가능한 최초의 유성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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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 시사회 직전에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다
샘은 '재즈 싱어'의 초연을 불과 24시간 앞둔 1927년
40세의 나이로 갑자기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고,
자신의 작업의 결실을 축하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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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최초의 기록
이 스튜디오는 최초의 장편 영화 'Lights of New York' (1928)와
최초의 장편 컬러 영화 'On with the Show' (1929)를 만들었다.
이 초창기 유성 영화로 벌어들인 자본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주요 영화들로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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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악명높게 터프했다
워너 브라더스는 그들의 거친 사업 관행과 경쟁력으로 유명했다.
잭은 특히 많은 직원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지만,
여전히 그의 예리한 본능으로 존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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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 애국적인 영화를 만들다
2차 세계 대전 동안,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는 '벅스 버니 닙스 더 닙스'와
'토키오 조키오'를 포함한 만화뿐만 아니라 '윙스 포 더 이글'과 같은
애국적이고 선전적인 영화들을 많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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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상징적인 영화들을 만들다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는 '말티즈 팔콘' (1941), '카사블랑카' (1942),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1951), '이유 없는 반항' (1955)을 포함해
많은 고전 영화들의 초기 유산을 만들었다.
경쟁사인 MGM이 밝고 다채로운 뮤지컬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반면,
워너 브라더스는 어둡고 더 무거운 이야기를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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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들을 만들어 내다
이 스튜디오는 여러 영화를 위해 배우들을 독점 계약하고 그들을 메가 스타로 만들었다.
워너 브라더스의 초기 스타들로는 험프리 보가트, 잉그리드 버그만, 에롤 플린,
존 배리모어, 에드워드 G 로빈슨, 베트 데이비스, 캐리 그랜트,
도리스 데이, 헨리 폰다 등이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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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배신
샘이 죽은 후, 잭은 종종 그의 형들인 해리와 앨버트와 충돌했다.
잭이 형들에게 주식 공동 판매에 참여하도록 설득한 후,
몰래 그들의 주식을 매입했다.
그 후, 1950년대에 상황은 심각하게 악화되었다.
그 후 그는 회사의 독점적인 지배권을 잡았고,
그의 형들은 더이상 그와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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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은 웃기지 않은 사람으로 알려지다
재미있게도 잭은 웃기지 않은 유머를 시도하기로 악명이 높아졌다.
"잭 워너는 좋은 영화를 만드는 것보다 안웃긴 농담하는 걸 좋아해요,"
라고 워너 브라더스에서 일했던 코미디언 잭 베니가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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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텔레비젼 쇼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는 1955년 서부 시리즈 '샤이엔'의 초연으로
텔레비전까지 그 영역을 확장했다. 나중에 그들은 이 스튜디오에서
'프렌즈', 'ER', '빅뱅 이론'과 같은 역사적인 쇼들을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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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모어 걸스'는 '카사블랑카' 의 마지막 세트장에서 촬영되었다
카사블랑카의 마지막 남은 영화 세트는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의 미국 애니 타운 거리에 있다.
험프리 보가트와 잉그리드 버그만이 독일군이 파리에
접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바로 그 모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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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스테이지 7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 3명 -'The Life of Emile Zola, 'My Fair Lady', 'Casablanca',
그리고 10개의 최우수 작품상 후보가 버뱅크의 스테이지 7에서 촬영되었으며,
그로 인해 럭키 세븐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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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루니 튠즈 제작에 박차를 가하다
월트 디즈니의 미키 마우스 만화의 성공에 자극을 받아, 워너 브라더스는 이 작품을
애니메이션 제작자 휴 하만과 루돌프 이싱에게 하청을 준 레온 슐레징거와 계약을 맺고
벅스 버니, 대피 덕, 그리고 포키 피그와 같은 사랑받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루니 튠즈와 메리 멜로디 만화 시리즈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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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부서는 대우받지 못하다
슐레징거의 팀은 엄청나게 인기 있고 오래 지속되는
루니 튠 만화 단편을 제작했지만,
애니메이션 부서는 벌레들이 출몰하는 방갈로에 세워진 덕분에
"흰개미 테라스"라는 별명이 붙었다(상대적으로 낮은 예산이 편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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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가진 엄청난 힘
1967년 워너 브라더스는 세븐 아츠 프로덕션에 스튜디오를 매각했고,
엘리엇과 켄 하이먼의 이름을 워너 브라더스로 바꿨다.
하지만 워너 브라더스 브랜드는 연예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이름 중 하나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븐 아츠라는 이름은 기억하지도 못한다.
잭은 1972년까지 워너 브라더스에 남아있다가 그 후 병에 걸려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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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역대 가장 성공적인 영화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도들: 파트 2'는
13억 달러로 전 세계적으로 이 스튜디오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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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브라더스 급수탑
버뱅크에 지어진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에 위치한 역사적인 급수탑은
1927년에 지어졌고 40미터 높이에 있으며 38만 리터의 물을 저장했고,
촬영장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에 사용되었다.
이 것은 그 시대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공통적인 특징이었다.
하지만 1933년 롱비치 지진 이후, 만약 워너 브라더스 탑이 무너진다면
아이러니하게도 소방국에 추락하게 될 것을 깨닫게 되면서,
급수탑은 비워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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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헌액되다
해리 워너는 1958년에 사망했고, 앨버트는 1967년 초에 사망했다.
잭이 마지막으로 1978년에 세상을 떠났다. 워너 브라더스는
1986년 텔레비전 명예의 전당에 사후 헌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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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드림을 제작하다
워너 브라더스는 많은 인기 있는 아메리칸 드림 이야기들을
아름다운 영상속에 남겼다.
하지만 워너 형제들은 더 나은 미래를 찾아 집을 떠났고,
맨 바닥부터 시작해 제국을 건설했다.
그들의 이야기가 진정한 아메리칸 드림이 아닐까?
출처:
(Britannica) (Discover Walks) (The Odyssey Online)
(The Washington Post) (Screen Rant)
참조: Actors who took Hollywood studios to cou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