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목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순교희망연대]

"불법과 비리 있다면 회개하라"

김화경 목사, 합동 은급재단-증경총회장 향해 공개질의

2015년 02월 26일 (목)

유현우 shilbo@naver.com

유현우 기자 / 총회정화개혁실천연대 대표 김화경목사는 26일 예장합동총회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회는 이권에 따라 돈 받아먹기에 혈안이 된 파렴치한 썩은 정치꾼 목사들이 천방지축 날뛰며 무법천지 개판이 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이에 역대 총회장 및 임원들과 각 부서 책임자들은 백색가면 벗고 그 동안 저지른 불법과 비리를 회개하고 털 것은 털고, 고칠 것은 고치고 새롭게 출발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총회임원회를 향해 총회 은급재단 납골당 비리, 증경총회장단의 금품수수 의혹, 언론과 관련된 공개 질문을 던졌다.
김화경목사는 우선 은급재단에 대해 “총회 은급재단은 1,200여명의 목회자들이 은퇴 후 생활자금을 위해 불입한 피 같은 돈을 관리하는 곳인 바, 은급재단은 지난 2002년경 20억 원을 불법 대출하여 불교 태고종 극락사에 빌려주었다”며 “이어 극락사 주지로 둔갑한 최모 권사와 극락사 신도운영위원인 김모 목사를 비롯해 당시 은급재단 관계자들의 공모에 의해 추모공원을 인수한 이후, 지난 10여 년간 철저히 농락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 정기총회 등에서는 은급재단이 납골당에 투입한 돈이 130~17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는 말들이 무성히 나 있는 바, 총회는 그동안 벽제중앙추모공원에 투입된 은급재단 자금이 얼마이고, 추모공원으로부터 받은 돈이 얼마인지 명명백백히 공개하라”며 “총회는 현재 은급재단의 자산이 얼마인지, 통장사본을 공개하라”고 요청했다.
또한 “총회는 제98회 총회에서는 은급재단납골당문제사법처리위원회 보고를 받고, 관련자의 형사처벌과 매각 등의 근본적인 해결을 결의한 바 있다”면서 “(합동)98회 총회에서는 또 ‘충성교회에 대한 매각은 부실매각이라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을 고려할 때, 매각에 관여한 매각위원과 매각을 승인한 이사장과 이사, 감사 전원에 대하여 처벌토록’ 하고, 납골당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하여 충성교회로부터 잔금을 받고 납골당 등기를 충성교회 측에 이전해 주고 은급재단이 입은 손해액에 대하여 총회가 일부 변상토록 하기로 결의했음에도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다.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질의했다.
이와 함께 “충성교회 측과의 계약파기가 오히려 은급재단의 자산을 소진할 수 있다는 우려가 팽배함에도 추모공원 관련자들에 휘둘려 계약을 파기하고 이것에 대한 법원 소송을 벌여 승소했다고 자축하고 있다”며 “보도에 따르면 현재 추모공원 영업금지가처분이 내려졌음에도 최OO 일가가 암암리에 납골기를 팔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과연 총회는 납골당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지 답변하라”고 요청했다.
특히 “최씨 일가를 비호하고 감싸고 있는 배후 인물을 밝히고 납골기 판매 현황과 수익 액을 총회 은급재단에 보고했는지 공개적으로 답변하라”면서 “보도에 따르면 최씨는 애초 넘겼어야 할 추모공원 부동산을 몰래 소유하고 있다가 최근 권리를 행사하려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왜 이런 최씨를 여전히 옹호하며 보호하고 있는지 답변하라”고 전했다.
김화경목사는 전직 총회장과 임원들을 향해 “김화경은 총회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한 사실이 없기에 당연히 사회법정 패소자가 아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준모 총회장, 김형국 서기 직인 찍어 수경노회로 목사면직 공문을 보낸 바, 무슨 근거로 보냈는지 답변하라”고 말했다.
이어 “무답 시 3월 2일 정준모, 김형국 목사를 부득불 위법 처리 할 것”이라며 “총회 임원과 전, 현직 직원들의 말에 의하면 김화경 목사 면직 공문에 관하여 총회 직원이 회장 서기 허락 없이 맘대로 목사 면직 공문 보냈다는 제보가 있는 바, 정00 증경 총회장, 당시 서기 김00, 회의록 서기 김00 목사는 목사의 명예를 걸고 사실대로 양심선언 하라”고 촉구했다.
덧붙여 김화경목사는 “증경총회장단은 총회를 욕되게 하며 망치지 마라” “총회의 정화와 개혁을 위해서는 모든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요청했다.

[순교희망연대]

쥐 교주야!!
이제 그만 해라~
그 동안 많이 쳐 묵고~
그 동안 많이 누려 봤다 아이가~

[순교희망연대]

사기꾼이 돈 몇푼 준다는 말에 미혹 된 바, 피해자들의 절규를 외면하고 사기꾼 뒤따르는 자가 신학 교수라니.....
차라리 거룩한 척이나 말던 가.....

[순교희망연대]

신학교수직 앞세워 사기꾼 앞잡이 노릇 하는 한심한 인간이 제자교회 중요 직분자라니 어이상실 이다.
목동제자들을 바라보니
"등잔 밑이 어둡다" 는 말이 갑자기 생각나는 바, 사이비 신학교수는 정체가 다 드러 났으니 백색가면 벗으셈~

[임 대 장]

만화에 은혜 받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죠이]

만화가 대박입니다 ...어쫌 엑기스로다가 ?...

[제대로]

여유님의 카툰은 훨씬 더 차원이 높습니다.

[순교희망연대]

임대장님의 마음밭이 옥토밭 인 바, 은혜를 받는 것 입니다.

[제대로]

목사들의 이중적 행태로 실망하는 성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기독교의 기반이 흔들리는 전조입니다.
복음전파에 선봉이 되어야 할 위치에서 이를 가로막고 있음은 아이러니입니다.

[순교희망연대]

백색 가면 쓴 사이비 목사 사이비 신학 교수들 발본색원 파쇄 시켜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한국교회, 총회가 처한 현실 앞에 세상을 향해 나가는 가장 큰 선교 중 하나 입니다!!

[제대로]

위의 맨 밑에 있는 사진 속의 글을 읽어 보니 총회 임원들에게 숱한 돈이 들어갔음을 짐작케 하는군요.

[제대로]

보라색 칸에 있는 2번을 보면 제자교회 이름이 들어가 있군요.
과연 누가 누구에게 얼마의 돈을 갖다 주었을까요?

[제대로]

이것때문에 죄불안석인 사람들이 적지 않겠군요.

[순교희망연대]

부총회장 박무용목사보고 동산교회 운운 했습니다.
갑자기 표정이 굳어 지는 것을 느꼈던 바, 저의 착각 일까요?

[순교희망연대]

심부름꾼이 받아가 개고행 한테 전달 했다지요.....

[순교희망연대]

성석교회에서 1억 4천 만원이 흘러 들어 갔던 바, 명단이 있다지요.....
그 중에 몇명은 강서 경찰서에 금품 수수로 고소, 취하 당했다지요.....

[순교희망연대]

총회 역대 총무를 역임한 목사 중에도 5,000,000 만원 금품 수수 했다지요~

[순교희망연대]

총회 역대 총무들중 전무후무 제일 유명한? 총무 였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