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학생의 신분으로 도전했던 인생 첫 오디션에서
우승자로 뽑힌지 아직 두달도 채 안됐건만
방송경험이 거의 전무했을 서주양이 최근에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은 참 대단하단 생각이듭니다.
그간 트롯이라함은 뽕필 가득한 꺽기가 우선시되면서
불리우던게 연상되었다면 음원으로도 들을수있는
고급진 하나의 장르로 인식전환을 해놓은게
서주양입니다.
임영웅님이 연상되는 대목이기도하구요.
학업과 스케줄 병행하느라 늘 시간과 수면이 부족할
서주양이겠지만 그래도 짬짬이 시간내서
다시는 돌아오지않을 오로지 그시기에 밖에는
누릴수없는 풋풋한 청춘 여고생의 시간들을 즐기시면서
누리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훗날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체력과 건강관리를 위해 잘 드셨음 하구요.
서주양이 가진 스타로서의 재능과 자질은
이미 차고도 넘치기에 앞으로 그녀가 걸어나아갈
위대한 여정에 생업때문에 그리 적국적이진 못하게
카페활동을 할 순 없겠지만 저만의 방식으로
열심히 박수치고 응원하겠습니다.
서주양과 동분서주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첫댓글 완전동감입니다. 우리모두 서주공주님 노래듣고 행복합시다.
네 같은 마음으로 서주님 응원하고 노래감상하면서 행복함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리틀조님 글에서 얼마나 공주님을 생각하는지 느낄수 있어서
같은 팬이라 흐믓하고 기분이가 좋아요~💓
함께하면 더 즐거운 덕질입니다~
너무 멋진글입니다.우리까페가 일부서로
반목하여 상처주지 않았으면합니다
저도 우리 공주님이 여고시절 추억을 오히려 많이 쌓았으면 하는데 리틀조 님께 한 표. 또래 친구들과의 학창시절 한 때가 연예인 생활보다 솔직히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에서ᆢ 연예인 생활은 성년 돼서 더 열심히 하면 되거든요.
공주님 아직 성장기이기 때문에 체중 신경 쓰지 마시고 영양가 높은 음식 매일 드셔야 합니다~ 세끼 식사 거르시면 안 됩니다. 경연 때 팀원에 대한 책임감 등 스트레스 때문에 식사를 제때 못하셔서 저절로 다이어트 아닌 다이어트가 돼 버렸다는데(인터뷰에서 소식 접하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여고생 학창시절까지는 하루 세끼 절대 거르지 마세요~ 공주님 앞으로 유명 아트스트로서 롱런 하시려면 성장기인 지금 정말 매일 잘 드셔야 합니다. 가까이 계시면 직접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난 번 부산 홍보대사 위촉식 때 동분서주 한 분이 "잘 드셔야 합니다"라고 하는 영상을 봤습니다. 우리 동분서주 님들은 한결 같이 공주님 지금은 잘 드셔야 한다는 마음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