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5형제가 추석 당일 처갓집으로~~
요즘은 딸 많은 집이 대세 인듯
부모님이 너무 적적해 하셨어
아버지.어머니.고1아들.나 4명이서 제부도에 왔네요
딸하고 남편 제외 하고....
제부도 차 엄청 막히지만...화성 지름 길은~ 나야나
ㅋㅋ
국제수산에서 대하.전어구이.바지락칼국수 시켰는데
비추천...
아들하고 저하고 대하 2키로 까다가 왔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외국인들 써빙. 말도 안통하고.답답해서
내가 셀프써빙해서 갔다 먹음.
주인도 미안하지 계산중 8000 원 에누리 해주네요
집나가면 개고생 이라고....
아들 ~엄마가 해주는 칼국수가 100배 맛있다고 하네요
오늘 일하시는 기사님들 수고 하세요!
첫댓글 추석나들이 부모님과자식보기좋네요.
명절 연휴에시간이되니
고생이지만마음은좋지요.
부모님 위해서 나갔는데
나가고 나니 집이 제일이네요!
역시 사람은 모름지기 가족이 있어야함.효녀시네요 좋은 엄마이고
고맙습니다.자주 기력없으신게 늘 마음에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