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가 될 수도 있을라나요?
그냥 무난하게 볼만한 영화네요 전 솔직히 조금은 기대를 하고 본건데
나름 잼나게 보고 나왔습니다.(기대하고 가서 볼만한 영화는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다 큰 남자가 혼자 영화 보러가니 조금은 뻘쭘하네요...
다른 약속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낮이면 사람이 적을테고란 기대로 갔는데 의외로 사람이 있네요...
이영화 나름 중박은 칠거같네요...
참고로...보영이 참 귀엽네요 노래도 상당히 잘부르네요...
울학교이티때도 귀엽다는 생각은 했는데 과속에서는 나름 어른스러운 모습도 보여주네요...^^ㅋ
그리고 아오 귀염둥이
" 할아버지, 황! 기동입니다."
첫댓글 어제 여자친구랑봤는데 굉장히 재밌어하더군요. 특히 우리 기동이떄문에 막 웃는다고 절 꼬집는바람에 팔에 흉터가 생겼군요.
아무 생각없이 클릭한 이 글에도 지뢰가 있었군요.
이러시면 안됩니다.
지뢰는 정말 알 수 없는 곳에 깔려있군요
여자가 보기 딱 좋을꺼같아요 초,중반까지 좋았으나..합창단 나와서 노래하는 장면부턴 역시...
초대박이죠....^^ 300만 넘길듯...
혼자 보러가야겠군요 ㅋ
차태현 영화 최근에 넘 않 좋은 모습 보여서 기대 안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셔서 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보영 정말 귀엽기도 귀엽지만 연기를 정말 잘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울학교 ET 봤는데 거기서도 기대를 져 버리지 않 더라구요.ㅋㅋ 거기에 문채원 나오는 거 보고 또 한번 놀라긴 했습니다..ㅋㅋ
영화는 아직 보지 못했는데, 윤종신의 '비코즈 오브 유'가 나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언제가 꼭 떠야 될 노래라 생각했는데^^이로서 하림의 히트곡이 하나 더 늘어나는 건가요/
귀엽던데 읏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