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내가 지혀로운 동물인가
뒤돌아 보면 저만치 뿌우연
안개 사이로
후회들이 꼬리를 물고 따라온다
어리석고 나약하고 보잘것 없었던
아쉬운 날들이.
그래도 어영 어영 이렇게 숨을 쉰다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삼백 만년전 우리의 조상님
호모사피언스(지혜로운자 라는뜻)
오십 만년전 우리의 조상님
숨쉬고 밥 먹으면서 살아는 있지만
외, 라는 질문앞에 서면 길이 사라진다
강한 사람을 본다
침착한 사람을 본다
튼튼한 사람을 본다
지혜로운 사람을 본다
그런것도 욕심인가 하지만
없는자에겐 부러움
오늘도 나는 프리드리히 니체를 생각한다
위버멘쉬 ,
초인.
과연 그는 초인 이었나
푸른 별에서 알수없는 이유로 살지만
후회라는 미련 만은 만들지 말자
오늘도 그 언약을 한다
외가리 다리 운동중
첫댓글 후회한들 지구가 멈춰지는 것 아니지요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할 지구인이지요
오늘도 평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생이 다 하는 날 까지 후회와 친구하며 타인들의 삶을 동경 하며 살겠지요
해조음님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움만 가득 하세요 .
봄 향기 속에서 목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창작 고운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가네요 오늘의 날씨는 완연한 봄철의 날씨를 보였습니다.
요즘에는 기온 차이로 감기환자들이 많이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한 결 이라는 말은 서 선생님께 어울 림니다
감사드리며 향긋한 봄 처럼 기쁜 날들 이어가시길 바랄께요.